Horowiz의 피아노 소리는 뭐랄까. 영혼을 울린다. 아주 차분하고 섬세하고 지적인 연주.
비오는 날 그의 Chopin을 들으니, 꿉꿉한 날도 다 저리가고 참 마음이 좋아진다. 

 

 



 
 
비비아롬모리 2009-07-09 19:49   댓글달기 | URL
제목에 화악 끌려서 왔습니다~. 비오는 날 쇼팽!!!원더플입니다!!!ㅎㅎ

비연 2009-07-09 20:03   URL
그쵸그쵸?^^ 수없이 반복해 듣고 있슴다..
어쩜 피아노를 저렇게 수월하게 치는것처럼 보이는지요...부럽.

비로그인 2009-09-20 15:27   댓글달기 | URL
어제 오늘 쇼팽에 끌려 듣고 있는데^^ 마침 글이 있네요. 쇼팽은 꿉꿉한 날도 좋고, 너무 화창하지 않은 날에도 좋고, 약간 추운 저녁에도 좋고..ㅋ

근데, 마음의 여유가 있어야 더 잘 들리는 것 같습니다.

비연 2009-09-20 21:43   URL
마자요, 음악도 마음의 여유가 없으면 사실..잘 안 들리죠.
쇼팽은 뭐랄까. 약한 듯 하면서도 마음에 새겨지는 면에서는 참 강한 면이 있어요...특히 호로비츠나 루빈스타인의 연주를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