꺄아~ 스카페타 시리즈 이벤트 당첨!!! 이런 이벤트 있는 줄도 몰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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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굼 2005-11-10 09: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뭔지 모르지만 축하드려요~

바람돌이 2005-11-10 0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축하드려요. 복권 당첨된 기분이시겠어요. ^^

BRINY 2005-11-10 0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카페타 시리즈 구입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건데, 본콜렉터 1,2권을 받게 되었어요~

물만두 2005-11-10 1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BRINY 2005-11-10 1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여러분~

Laika 2005-11-10 1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짝짝짝~

아영엄마 2005-11-10 14: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우~ 축하드립니다. 그런 이벤트가 있었군요. 아직 그 시리즈도 다 구입하지 못했고 본콜렉터도 보지 못한지라 마구 부러워지는데요~ ^^
 

책 읽은 시간 없다, 없다하면서도 기차나 전철 안에서 [영원의 아이][살인자들의 섬][불륜과 남미]를 읽었다. 다 대학 도서관에서 참고도서 빌리면서 빌려온 책들. 그런데, [영원의 아이]와 [살인자들의 섬]은 내 취향이 아니었다. 매우 씁쓸한 뒷맛을 남겼다. [불륜과 남미]는 참 오랫만에 읽은 요시모토 바나나의 책. 대학원 졸업한 후에는 요시모토 바나나의 책을 거의 읽지 않았었는데, 오랫만에 읽으니 역시나 예전과 같은 느낌은 얻을 수 없었다. 어쨋든 편집자와 함께 남미 여행하면서 얻은 소재로 이런 소설이 나온다니, 소설가들이란.

만화책은 잠자기 전에 잠깐씩, 혹은 주말에 뒹굴거리면서 제법 여러권 봤나.


[물에 깃든 꽃 2]

1권 보고 더 이상 안볼까 말까 했는데, 대여점에 신간 들어온 게 별로 없어서 빌려와봤더니, 어어라, 이거 기존 등장 인물 중에 뭔가 비밀을 숨기고 있는 사람이 있는 거네? 다음 권 보고 싶어지게 만드네? 

 

[나는 천사가 아냐]

1980년대의 감성을 이은 1990년대 초반을 무대로 하는 이 만화, 애장판으로 4권 빌려왔는데, 몹시 지루하다. 음, 나도 저런 스타일로 가득한 논노 패션잡지 보고 다녔지만,이제 보니 참 촌스럽다, 저 시대...대여점에서 독촉 메시지가 오는데도 뒤로 밀쳐놓은 3, 4권에 선뜻 손이 안가네.  

 

[라피스 라줄리 왕관 1~2]

 어라? 이거 2권으로 완결? 2권까지 봤으면서도 완결인 줄 전~혀 몰랐다.

 

 

 

[가시나무왕1~5]

이 만화, 괜찮다는 소리는 전에서부터 듣고 있었지만, 순진한 얼굴에 커다란 안경까지 쓰고, 그러면서도 글래머러스 바디를 한 소녀가 나오는 그림체가 맘에 안 들었었다.  그러나 1~5권이 다 모여있길래 빌려 왔는데, 오~ 생각보다 흥미진진. 내용은 대충 듣고 있었고, 어디선가 본 거 같은 내용이기도 했지만, 실제로 보니 훨씬 박진감 넘치는 전개잖아~ 6권이 기대된다.

 

[엠마6]

뭐니뭐니 해도 최고는 이거다!

이건 보통 일본 만화가 아니야!라는 주변의 절찬 속에 소장중인 전권 다 대출중.

 

 

3학년 수업은 다음 주부터 자습모드로 들어간다. 애들 자습(?)할 동안, 집에 쌓여있는 책을 가져와서 읽어야겠다. 얘네들하고 [이제 반년 남았다], [5개월 남았다] 그러던 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 2주 있으면 수능시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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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5-11-09 18: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천사가 아니야, 옛날에 읽었을 때는 재밌었던 거 같은데, 이번에 다시 보니까,
울고불고 하는 게 너무 많이 나와서 감정이입이 안 되더군요. ^^;;

바람돌이 2005-11-09 2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엠마 대여점에서 빌려볼까 말까 망설이던 건데 음~~ 빌려봐야겠군요.
 

선생님 이미지가 저희반에서 점점 안좋아지고 있어요. 왜 자꾸 저희반 애들하고 부딪히세요.. 애들이 샘을 안좋아하잖아요..ㅠ.ㅠ

3학년 이과반 녀석에게서 날라온 핸드폰 문자.

2교시 수업 올라가면서 우리반 복도에 있는 정수기에서 물을 마시고, 손까지 닦으면서(이건 사실 약과다, 정수기 물을 복도에 부어서 바로 마포에 물을 적셔가는 넘도 있고, 양치질 하는 넘도 있으니) 반은 물을 흘리고 있는 3학년들에게 야단을 쳤다. 3교시에 있는 시 연구수업 때문에 안그래도 아침에 3번이나 복도를 닦게 했는데, 오전만이라도 교내 좀 깨끗이하라고 그렇게 닥달하는데, 우리반 담당 아니다라고 아랑곳없이 복도에 물을 흘려대는 아이들.

하긴 그 3학년들이 운이 나빴다. 평소에는 왠만큼 물이 고여 있어도 무시하니까. 하지만 때와 장소를 가릴 줄 알아야지! 그런데 한 녀석이 [전 아직 물도 안 마셨는데요]하고 말대꾸를 하는게 아닌가. 이것들이 3학년씩이나 되서 아직 논점을 파악 못해? 옆에 있던 애가 재빨리 '죄송합니다'라고 애를 끌고 들어갔다.

그 후에 날라온 문자다. 참...

교사, 그것도 담임교사는 욕을 먹는 자리다. 학생으로부터, 다른 교사나 관리자로부터. 그런데, 내가 수업 들어가지도 않는 반 애들에게 비춰지는 단편적 이미지를 위해서 맨날 [오냐, 오냐]만 하며 웃고 있으라고? 또 충고랍시고, 걱정이랍시고 이런 문자를 보내는 녀석도 녀석이다. 한마디로 날 우습게 본다 이거지.

지금 운동장에선 연구수업 대상인 딱 한 반만 나와서 수업중이다. 진짜 우스운 건 이거다. 수행평가 기간이 끝났기 때문에, 보통 서너반이 어울려서, 두반은 축구하고, 두반은 농구하고, 입시교육 속에서 그나마 애들이 즐길 수 있는 게 체육수업인데, 시간표 몽땅 바꿔서 넓은 운동장에서 썰렁하게 한반만 '하나둘셋~'하고 구령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 그렇다고 이 애들이 커서 불만투성이 세상을 바꾸겠다는 의지나 힘이 있는 거 같지도 않다. 수동적으로 길들여져 갈 녀석이 대부분이면서. 여러모로 짜증나는 아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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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11-09 1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

paviana 2005-11-09 1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이미지라...선생님들이 무슨 대선출마하는 사람들도 아니고, 얘네들이 아직 덜 맞아서 그래요 .아니 잘 못한걸 가지고 잘못했다는데 그게 이미지랑 무슨 상관인지.나라의 앞길이 걱정돼요.

BRINY 2005-11-09 2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저는 '아이고'소리를 달고 살아요.
Kelly님/전 양쿠미같은 파워도 카리스마도 없네요. 헹~
Paviana님/수시입시로 대학 붙었다고 만화 보는 애한테 '나라의 앞날, 내 앞날이 걱정이다. 영어공부라도 해라'라고 했더니 그 짝이 하는 말 '얘 노인복지 전공 아녀요'. 윽.

▶◀소굼 2005-11-10 09: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눔들;자기들 이미지가 얼마나 안 좋아지는지도 모르고;;누구 걱정을;

검둥개 2005-11-10 0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요새는 학생들이 선생님한테 문자도 날리구, @.@ 개명한 세상이에요. *^_____^*
 

일본애들이 쌀을 지네나라로 가져가니까 조선애들은 먹을 게 없어 왕이 쌀을 못가져가게 함.

한바탕 웃고 정답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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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져 2005-11-07 1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덩달아 저두 정리가 됐습니다 ^^

로드무비 2005-11-07 14: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답 맞네요.^^
 

어제도 11시에 귀가하여, 뉴스를 보면서 인터넷 서핑을 하고, 잠자리에 들러 가면서 채널을 바꾸었더니 [이중간첩]을 금요영화로 보여주고 있었다. 첫 장면이 제법 인상적이라 계속 보는데, 그 이상 재미가 이어지지 않았다. 그래서 채널을 돌렸더니, 이 심야에 애니메이션을? 그런데, 어라? 낯익은 주인공? 아앗! 이거 코르토 말테제잖아! 그것도 프랑스어 대사 그대로에 자막 처리로!!! 왠일이야~ 왠일이야~~ 몇년전에 프랑스에서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져 극장개봉했다던데 그건가봐~~ 러시아의 괴승 라스푸친도 나오네? 배경이 뭘까? 하여간 멋지다~

그런데...한 10분 봤다. 어느 순간 잠이 들어버리고 말았다. 아쉽지만, 토요일도 출근하는 몸이니...그리고 오늘도 후다닥 출근. 아침부터 마트에 들러서 대청소용 매직블럭을 한보따리사들고 택시로 출근. 으...다음주에 시교육청 연구 수업한다고, 대청소하라고 난리다. 우리반이 있는 구관은 수도시설이 없어서 물도 양동이로 길어다 써야하는데. 그래서 생각해낸 게 비누 없이 청소하는 매직블럭이다. 지난 HR시간에 복도랑 벽 좀 닦아봤더니 효과 있더라. 하여간 이 넘의 전시행정은 30년전과 달라진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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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05-11-05 0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토요일날 대청소라니 이런 만행을....
하여간 전시행정 싫어요. 우리는 요즘 그래도 옛날보다는 조금 나은데.... 그냥 손님오시니 조금 치워야 하지 않을까 하고 청소 조금 더 신경쓰는 정도거든요. ^^

물만두 2005-11-05 1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런... 그까이꺼 대충하세요~

LAYLA 2005-11-05 1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평소때는 잘 하나요? 평소땐 거의 대충 했던지라..고딩쯤 되니 말도 안듣고 정말 대충 치우고 산듯해요-,- 교실은 문제집들로 발디딜틈이 없구...흐흐

BRINY 2005-11-05 18: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결과는 대충이지만, 하여간 노력했다는 모습이라도 보여야 하거든요. 학년부장과 교감이 또 유난스러우신 분들이라. 청소하게 된 계기도 직원조회부터 히스테리를 부리시는 교감샘 [다른 학교 연구수업 가봐도 우리학교만큼 더러운 학교가 없어요! 특히 바닥이 새카만 반들. 어느 반인지 담임은 알 겁니다 @#$&] 그에 이어서 학년부장이 담임들 뒤를 지나가면서 [#반도 오늘 대청소 하지요?][@반, 그 반 커튼이 빗물 얼룩 들었던데?][$반은 청소도구 있어요? 없으면 환경부장님한테 얘기하시고]...어휴, 내 참 그 소리 듣기 싫어서 하지요. 책상, 의자 다 빼고 양동이로 물 퍼다 날라가면서 매직 블럭으로 1시간동안 바닥, 벽, 사물함, 히터, 에어컨 다 닦았지요. 지나가던 3학년들이 이 학교 3년 다니면서 이런 청소 광경 처음 봤다고 한마디하고. 근데 워낙 건물이 낡았고, 애들은 실외화 신고 다니고, 또 지저분한 교실을 물려받은 터라 티가 조금밖에 안나네요. 또 남자애들이란 게 청소하는 요령을 모르는 애들이 대부분이라 오히려 얼룩덜룩해졌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