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과상

뒤늦게 올리는 생일 파티 다과상. 밥은 밖에서 먹고, 집에서 3가지 종류의 차와 과일, 넘치는 수다로 푸짐한 다과상을 차렸다. 집안의 찻주전자가 거의 다 동원되었다.

 


댓글(12)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물만두 2005-03-24 1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늦었지만 축하드려요^^




moonnight 2005-03-24 1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립니다. ^^ 파란색 찻주전자 참 예쁘네요 +_+

날개 2005-03-24 14: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생일이셨어요? 축하드려요..^^* 넘 멋진 다과상이네요..

로드무비 2005-03-24 15: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합니다.
찻주전자 탐납니다.^^

Laika 2005-03-24 16: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생일 ...저도 뒤늦게 축하드려요..^^
다과상 좋습니다. - 과일 사러 가야지 하면서 몇날 몇일 과자만 먹고 있네요..오늘은 반드시.....

BRINY 2005-03-24 2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미 지난 달 일인데, 그냥 사진이 발견되서 올렸는데, 이렇게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perky 2005-03-25 06: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늦었지만 생일 축하해요. 사진을 보니 봄이 온 게 확실히 느껴지는데요?

2005-03-26 13: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03-26 13: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03-27 20: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03-28 13: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03-29 13: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엄마가 베트남에서 사오신 연꽃차. 생긴 모양은 보통 녹차 비슷하게 생겼는데, 포장을 풀자마자 연꽃향기가 진하게 난다.  녹차와 같은 방법으로 우려보았다. 향이 그윽하고, 마시기도 녹차보다 훨씬 좋다. 세번 우려 마셨는데도, 향이 남아있고 녹차나 홍차처럼 떫어지지 않았다. 위에 부담도 안 가고, 입안도 개운해지고, 소화도 잘 되는 느낌.


찻잔

찻잔 속에 달이 아니라, 기다란 형광등이 빠져있다. 남동생이 쓰는 찻주전자로 우렸는데, 이 녀석이 차를 마시고 찻주전자를 그냥 맹물로 헹구기만 하나. 뚜껑에 기름먼지같은 게 앉아 있네. 차 마시고 난 다음 더운 물에 세제 풀어서 빡빡 닦았다.


연꽃차

한자로 '연화차'라고 쓰여 있는데, 베트남말로는 어떻게 읽는 것일까? 베트남식 쌀국수 가게에 가면 자스민차나 연유커피를 주던데, 연꽃차는 언제 마시는 것일까? 락앤락에 절반쯤 담아 오려고 했는데, 아침 일찍 부모님댁을 출발하느라 까먹었다. 다음번에 꼭 가져와야지.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Laika 2005-03-01 2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연꽃향기....음~ 맡아 보고 싶어요..
BRINY님이나 BRINY님 가족은 여행가시면 차를 많이 사오시나봐요..저도 다음번에 여행을 가게 되면 차를 챙겨봐야겠어요..^^
 

엊저녁에 친구 생일을 맞아, 자칭타칭 빵순이인 친구를 위해 삼선교 시장 입구의 나폴레옹 과자점을 찾았다. 과자점 2층에 레스토랑이 있다고 해서 갔는데,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손님은 반 정도 밖에 차지 않았다. 그런데! 이 레스토랑이 제과점의 명성만큼은 못했다. 분위기도 그냥 대형빵집 2층 분위기였고, 창가에서 한기가 그냥 쏟아져 들어왔고, 결정적으로 음식이 별로였다. 스파게티와 리조토가 세트메뉴를 시켰는데, 일 마레나 뽀모도르에 가서 같은 가격에 더 푸짐하게 잘 먹지 못한 걸 후회했다. 해산물 토마토 소스 리조토는 집에서 만든 김치 해물 볶음밥 같았다. 그리고 홍차는 그냥 립톤 옐로 라벨. 뜨거운 물 리필도 없고...9시반이 되니 나가라는 분위기가 시작. 그러나 케익은 맛있었다. 블루베리 생크림 케익을 먹었는데, 달지 않고 부드러워서 1/4조각을 앉은 자리에서 먹었다. 


케익


댓글(3)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마늘빵 2005-02-26 1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nugool 2005-02-26 1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나폴레옹제과점이요!!! 울 서방이 너무나 좋아하는 빵집인데.... (어릴 때 수유리에 살았었거든요. ) 그 앞을 지나갈때 마다 환장을 한답니다. 쵸코크림빵이 먹고 싶다나 뭐라나.. 헌데 레스토랑은 꽝이군요.(생일파티하러 멀리도 가셨었네요. ^^)

날개 2005-02-27 0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거기가 유명한가 보군요..! 케익 맛나보여요..^^
 

손님이 두차례 찾아오면서 모두 딸기를 사왔다. 그런데 나도 손님 접대용 딸기를 사 둔 상태였다. 결국 엄청난 딸기를 활용하기 위하여, 또 해물찌게를 먹고 생긴 갈증도 풀고자 딸기 주스를 만들었다. 그냥 생수에 딸기만 넣고 갈았다. 원래 설탕도 한 숟갈 넣을까했는데, 오랫만에 싱크대 밑 조미료 넣는 장을 뒤져보니, 아뿔싸! 설탕 봉지에 찍힌 유효기간이 05년1월이었다. 설탕을 쪼금만 사려면 편의점에 가면 되나? 마트에는 다 큰 포장밖에 안판다. 하여간, 아무것도 안 넣은 생딸기 쥬스는 시원하고, 연거푸 2잔을 들이키니 갈증은 풀렸다.


딸기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Laika 2005-02-26 1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맛나뵙니다.

nugool 2005-02-26 1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유효기간이 지나면 안드십니까? 저는 왠만하다 싶으면 그냥 먹어요. ㅋㅋ
 
 전출처 : stella.K > 도시락, 요것만 있으면...

맛·영양·모양까지 대만족! 이색 김초밥
볶음밥 달걀크레이프 삼색김밥
누드새우김밥 사각김밥
장어김밥 꼬마김밥
충무김밥 쇠고기볶음 유부초밥
우엉쇠고기김밥 캘리포니아롤
라이스크로켓 김초밥
유부초밥 달걀김밥
미니모듬김말이 치즈피클초밥
아보카도초밥 라이스페이퍼초밥
참치사각김초밥 부추전김밥
샐러드김밥 삼색꼬마김밥
못난이 멸치주먹밥 피클김밥
샐러드김밥 치즈김밥
새우튀김 아보카도 롤 손가락김밥
달걀말이 초밥


하나만 먹어도 든든! 샌드위치&햄버거
햄치즈샌드위치 패스트라미햄 샌드위치
쇠고기스테이크 샌드위치 구운야채 바게트샌드위치
연어아보카도 크루아상샌드위치 초콜릿 바나나롤샌드위치
쇠고기햄버거 모닝빵새우버거
감자샐러드 샌드위치 닭바비큐 바게트샌드위치
야채샌드위치 치즈베이컨 롤샌드위치
터널샌드위치 모닝빵 치즈샌드위치
베이글 참치샌드위치 삼색샌드위치
크루아상 과일샌드위치 핫도그샌드위치
하드롤 야채샌드위치 치킨 커틀릿샌드위치
시나몬 토스트샌드위치 크림치즈 샌드위치


패밀리 레스토랑 인기메뉴 따라잡기
트위스터 베스트샘플러
샐러드 크레페 프라이드 치킨
핑거휠레 케이준 새우베이컨구이
몬테크리스토 폭리브스
불고기와퍼 너겟
치킨케밥 치킨 퀘사딜라
립 앤 쉬림프 치킨 데리야키 덮밥
샌드위치 튀김 스리 포 올
닭고기 케밥 양송이브로콜리 수프
나초&해불 토마토소스볶음 앤초비 오일을 겨들인 그린샐러드


입맛 되살려주는 상큼 샐러드
마카로니 야채샐러드 베이컨 감자샐러드
참치오이샐러드 멕시칸샐러드
모듬야채샐러드 큐브샐러드
브로콜리 오렌지샐러드 스틱야채샐러드
과일생크림샐러드 야채 피클링샐러드
귤달걀샐러드 비프샐러드


영양반찬으로 속이 꽉찬 실속 도시락
새우튀김과 매시드 포테이토 생선스틱튀김
쇠고기만두튀김 돈가스와 양배추샐러드
달걀덮밥과 메추리알조림 완두콩밥과 닭가슴살참깨구이
감자 라이스 크로켓 소시지야채 꼬치구이
숯불 불고기 한입 동그랑땡


돌돌 말아 한입에 쏙~ 건강 쌈밥
양배추쌈밥과 약고추장 다시마미역쌈밥
달걀지단쌈밥 초절임야채쌈
볶음밥토르티아 상추쌈밥
영양잡곡밥 취나물쌈 오징어순대쌈밥
춘권피쌈밥튀김 배추김치쌈밥


학창시절 느낌 그대로~ 별미도시락
찹쌀밥과 버섯불고기 장아찌도시락
보리밥과 돼지갈비강정 콩나물비빔밥
흑미밥과 모둠전 카레볶음밥과 새우꼬치
영양밥과 모둠바비큐꼬치 오곡밥과 닭브로콜리볶음
김치볶음밥과 달걀장조림 옥수수완두밥과 표고버섯장조림




♡Romantic香氣♥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