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 읽은 책들


7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우리 집 마당의 개
쿠니노이 아이코 지음 / 미우(대원씨아이) / 2016년 12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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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할아버지 5
네코마키 지음, 오경화 옮김 / 미우(대원씨아이) / 2019년 4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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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ry Potter and the Chamber of Secrets : Illustrated Edition (Hardcover, 영국판)-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 일러스트 에디션
ROWLING J K / Bloomsbury / 2016년 10월
54,000원 → 27,000원(50%할인) / 마일리지 270원(1%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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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09일에 저장

안녕, 엄마
김인정 지음 / 거북이북스 / 2019년 10월
16,000원 → 14,400원(10%할인) / 마일리지 8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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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룬디 뭉카제 - 200g, 핸드드립
알라딘 커피 팩토리 / 2021년 7월
평점 :
품절


요즘 커피 한잔이 제게 에너지 드링크가 되었어요. 이왕 마시는 커피 맛있게 마시면서 에너지 충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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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20-11-26 13:2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부룬디 뭉카제 좋더라고요! 오늘도 마셨어요. 흐흣...

보슬비 2020-11-27 21:10   좋아요 0 | URL
요즘은 알라딘에 책보다 커피를 더 사는것 같아요.^^;;

서니데이 2020-12-10 20:2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보슬비님, 올해의 서재의 달인과 북플마니아 축하드립니다.
따뜻하고 좋은 연말 보내시고,
항상 행복과 행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보슬비 2020-12-15 21:20   좋아요 1 | URL
서니데이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는 활동이 미미해서 서재의달인 못 받을줄 알았는데, 북플마니아로 당선이 되었나봐요. 처음으로 서재의 달인 앰블럼은 못받는것이 섭섭한 마음 2% 쉬원한 마음 98%입니다.^^ 이제 조금 알라딘과 거리두기가 되어서... ^-^ 서니데이님도 당선 축하드려요. 항상 행복하시구요.

하이드 2020-12-19 08:5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보슬비님, 잘 지내시나요. 저는 요즘 레모니 스니켓에 훅 빠졌는데, 책 보러 들어올때마다 보슬비님 글이 있어 반가워요. 내년에 레모니 스니켓 북클럽 해보고 싶은데, 어떻게 할지 고민중이에요. 건강하시고, 올 한해 나쁜 일, 좋은 일 잘 마무리 하고, 새해에 또 힘내서 좋은 책 읽고, 맛있는것들 먹으며 지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보슬비 2020-12-30 21:35   좋아요 1 | URL
하이드님 반가워요~. 저는 요즘은 코로나와 집안일로 인해 책읽기가 좀 소홀해지다보니, 글 쓸일이 없어 자연스레 서재에 잘 안들어오게 된것 같아요. 2021년에는 올해보다는 조금 부지런해지면 좋겠어요.^^

레모니스니켓의 책을 읽고 계시군요. 저도 무척 재미있게 읽었던 시리즈라 다시 오디오북과 읽어야지...하고 재독을 하지 못했네요. 책 정리도 할겸 내년에 다시 시리즈 읽으면 좋겠어요.

잊지 않고 안부 전해주셔서 감사해요~ 기억하실지 모르지만 이파리 모양이 특이한 수국만 아직도 살아남아 겨울을 보내고 있답니다. 아직 꽃을 보지 못했는데, 내년에는 겨울 잘 보내고, 꽃을 보여주면 좋겠어요. 그 수국을 볼때마다 하이드님 생각해요.^^

하이드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페크pek0501 2020-12-23 23:4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보슬비 님.
즐거운 성탄절을 보내십시오. 메리 크리스마스!!!

보슬비 2020-12-30 21:37   좋아요 0 | URL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페크님...

저는 늦어서 크리스마스 인사가 아닌 새해 인사로 답을 드립니다.
이렇게 잊지 않고, 인사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건강하시고, 새해는 더 좋은 글들을 만나길 희망합니다~~^^

scott 2020-12-24 22:2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보슬비님 메리 크리스 마스 ^**^

보슬비 2020-12-30 21:39   좋아요 1 | URL
scott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자주 찾지 않은 서재에, 크리스마스 인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잊혀지지 않고 이렇게 인사를 나눌수 있는 누군가가 있다는것이 참 좋네요.
2021년에는 코로나를 잘 이겨내고, 행복한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바다를 배경으로 몽환적이면서도 아름다운 판타지인지라 '해수의 아이'가 떠올랐어요. 자연 친화적이면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아련함이 가슴 한켠이 찌릿하면서도 힐링이 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바다속에서 하늘을 올려다보는 기분은 상상만으로도 간질간질합니다.)






오래전에 재미있게 읽었던 '펫숍 오브 호러즈'

이제는 이런 스타일이 많이 그려져서 참신하게 느껴지지 않지만, 그 당시 너무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에, 옛 기억을 소환해보았습니다. 아무래도 스토리면에서는 새로운것은 없었지만, 즐겁게 여행했던 파리가 배경인지라 더 좋았던것 같아요. 여러 에피소드 중에 '늑대인간'의 이야기를 다른 에피소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것은 아무래도 사랑을 다루어서인것 같아요. '파사쥬'가 5편에서 완결되서 조금은 안심입니다.^^





미이라가 엄청 귀여울수도 있나요? 항상 액션 호러 속 소재로 만나던 미이라가 귀염뽀짝 힐링 존재로 만나니 재미있네요. 책 커버를 벗기면 귀여운 네컷 만화도 숨겨져 있어요. 그런데 국내에는 4권까지 출간되어 4권이 완결인줄 알았는데, 더 이상 출간되지 않은거여서 아쉽네요.





비가 많이 내렸던 여름에 읽은 만화책이였어요. 제목 탓에 비오는날 읽어줘야할것 같았거든요.^^ 


모로호시 다이지로는 '서유요원전'과 '시오리와 사미코'를 통해서 알게 된 작가인데, 독특한 유머와 호러가 결합되어 흥미로웠어요. 옛날 그림이라 살짝 촌스러운 느낌이있지만, B급스러움이 이토준지와 함께 좋아하는 작가입니다. 모로호시의 베스트는 아니지만, 그의 스타일을 좋아하신다면 한번쯤 읽어보기 괜찮아요.




귀멸의 칼날 처음 읽었을때는 뱀파이어와 검객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코믹적인 요소에 재미있게 읽었는데, 지금은 완결이 다가올수록 웃음기가 쫘악 빠지고 진지하면서 먹먹해지네요. 과연 엔딩에 누가 남아 마지막 승자가 되어 웃을지... 그리고 그것이 진정한 승리의 해피엔딩이 될지 짐작이 되지 않을정도로 이야기가 흘러갑니다. 마지막 보스만 남았으니 곧 끝날거라 생각했는데, 아직도 풀지 않은 이야기들이 많아서 급하게 말고, 천천히 잘 완결되길 바라는 작품이예요.



  


  


  


  


  


  


  




학교괴담을 다룬 만화라 뭔가 호러 스타일을 기대했지만, 코믹호러순정만화입니다. 전통호러도 좋지만, 이런 장르도 나쁘지 않아요. 아직 완결된 시리즈는 아닌데, 왜 하나코군이 학교의 지박령이 되었는지 궁금하긴합니다. 커버속 하나코는 살짝 무서워 보이기도 하지만, 장난끼 가득하기도하고, 때론 지지하기도 한 모습속에서 하나코의 성격이 잘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코믹호러이긴하지만 호러를 싫어하시는 분은 괴담 자체가 싫으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캐릭터들이 귀여워서 많이 무섭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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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선 2020-10-15 01:5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귀멸의 칼날 벌써 끝이 보이는가요 일본에서는 23권이 12월에 나오는데 한국에서도 빨리 번역해서 냈군요 벌써 20권까지 나오다니... 한국에서 빨리 나오는 것도 있지만, 내다가 안 내는 것도 있네요 이달에 영화 한다고 한 듯하네요 일본에서...


희선

보슬비 2020-10-17 11:45   좋아요 1 | URL
보스전을 앞두고 있어서 완결이 되지 않을까? 짐작만 하고 있어요. 워낙 시리즈가 길어지면 종잡을수 없이 길어지기도 하지만 상황상 곧 끝이 보이긴해요. 만화책 읽기를 즐겨하는 편이긴했지만,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뒹구르르 만화책을 많이 읽게 되네요. 기대하지 않아서인지 즐겁게 읽은 시리즈랍니다.

2020-10-18 00: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0-10-19 09: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0-11-04 00: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점점 게을러지는 읽은 책들의 평들...



신랑이 드립커피에 관심을 가지고 기구와 원두를 사고 귀찮다고 안 마시길래, 원두가 아까워 지금은 내가 담당이 되버렸음. 신랑의 빅픽쳐,



모르는 동네라 읽고 가고 싶었지만... 코로나 때문에....



맛있게 마실 칵테일을 찾아서....


 


영화 때문에 알고 있는 캐릭터라 재판되면서 읽어보려했는데, 생각외로 잘 읽히지 않아 그만 읽기로...



 


보냉 글, 세이터 그림, 이승재 옮김 / 비앤비(B&B) / 2001년 10월


난해한 그림과 난해한 스토리... 살짝 잭 더 리퍼가 떠올리긴했지만, 크게 기억에 남지 않음.



열심히(?) 평쓰다 날림. 어벤져스는 만화로는 읽었는데, 영화로는 제대로 본적 없음.

영화 대신 아트북을 읽어봄.





언제 읽어도 배트맨은 재미있지만, 아마도 당분간 배트맨과 안녕~~~ 




스콧 맥코웬의 다양한 그림을 원했지만, 등장인물만 그려서 조금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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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렌드 무궁화 - 200g, 핸드드립
알라딘 커피 팩토리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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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게도 알라딘에서 꽃이름을 붙인 원두는 오히려 평범한 맛을 가진것 같아요. 커피의 신선한 향은 언제나 좋지만, 다시 생각나는 맛은 아니네요. 매달 새로운 맛을 블렌딩하는것도 일이겠다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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