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에 다이어리를 사용하면 1년을 채우지 못했는데, 작년에는 독서 다이어리로 함께 사용하니 1년을 꾸준히 적었어요.ㅎㅎ 

그 용기 삼아 올해도 열심히 다이어리를 사용하는데, 이제 이쁘게 꾸미고 싶은 마음에 드네요. 

이쁜 스탬프를 찾다보니 '쓰바'에서 나오는 스탬프가 아기자기하고 이쁜것 같더군요.  

세트로 구매하기도 하고, 낱개로도 구매했는데, 직접 보니 진짜 아기자기하네요.^^ 

나중에 스탬프 찍은것도 사진 찍어 올릴께요. 

    

낭만고양이 세트가 더 저렴하고 귀여워서 구입했고요.

 

    

 

  

다른것들은 필요한 캐릭터들을 골라 구매했어요. 개당 1500원인데, 모아보니 꽤 구매액이 되네요. 그런데 받아보니 왠지 너무 작다는 생각이..ㅎㅎ 

    

 

  

 

  

다른 사이트에 마일리지가 많아서 책도장도 구매했어요. 다 읽은 책 도서관에 기증하지만, 왠지 서운해서 책 귀퉁이에 살짝 흔적 남길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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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11-01-27 1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너무 귀엽게 생겼어요.^^
갖고 싶당~ ㅋㅋ

보슬비 2011-01-27 20:20   좋아요 0 | URL
귀엽긴 하더라구요. 찍고 싶은데, 아직 잉크패드가 안와서 하나를 인주로 찍었더니 이쁘긴한데, 문지르면 번져요. ^^

세실 2011-01-28 0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귀엽기도 하징. 저도 요런 아기자기한거 좋아해요. 책도장 특히 귀여워요~~~

보슬비 2011-01-28 09:33   좋아요 0 | URL
네. 너무 귀여워요. 조그만것이 가격이 좀 있긴해도 모아보니 아기자기하네요.
 

 

구매한 책중에 독서대를 줄수 있는 이벤트가 포함되었었나봐요. 2000점 마일리지 대신 선택했습니다. 하나 있으면 좋을듯해서 구입했는데, 저는 누워서 보는걸 좋아하는지라 자주 사용하게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2000점 마일리지로 받기엔 괜찮은듯. 

 

100점 마일리지로 선택한 복불복 이벤트에 펜이 되었습니다.  

사실 바란것은 소맥잔이었는데..ㅋㅋ 복불복이니... 이쁘게 다이어리 쓸떼 사용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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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에서 아이리버 세일을 해서 구입했어요. 

세일된 가격에 마알리지, 할인쿠폰을 적용해서 저렴하게 샀는데..  

 

 

실리콘 커버를 벗겨서 씌워보니 헌것의 흔적이... 

비닐에 쌓여있는데, 어떻게 이런 흔적이 있는지 살짝 불쾌했습니다. 

원래 이럴수가 있는건지 모르지만...  

게으른성격에, 기계가 작동하지 않는것도 아닌지라.. 

그냥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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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고객센터 2010-12-27 1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불편드려 죄송합니다. 다만, 알려주신 내용만으로는 구매기록이 없어 자세한 사항 확인어려운데요. 번거롭더라도 1:1고객상담으로 알려주시면 확인후 안내드리겠습니다.이후 상품평이 아닌 이용하시면서 불편하신 점은 1:1 고객상담을 이용해 주시면 됩니다.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보슬비 2010-12-27 20:33   좋아요 0 | URL
동생이 알라딘에서 구매해서 선물해준 제품이예요. 그래서 제 구매기록에는 안나왔을거예요. 기계에 문제 될것 없고, 선물 받은 거라 그냥 사용하기로 했지만 좀 아쉬워서 제 페이퍼에만 주절거렸어요. 굳이 물건을 바꾸고 그런거 저는 좀 번거로워서 사용하고 있지만 다른 구매자들에겐 이런일이 발생되지 않으면 하는 마음에 올렸답니다.

상품에 관련된 페이퍼 일일이 살펴보시나봐요. 혹시 알라딘측에서 업체측에 문의하기 위해 구매기록이 필요하신거라면 알려주세요. 확인하고 답변해드리겠습니다.
 

요즘 다이어리에 꽂혔어요. 1년에 한개쓰면 잘 쓰는건데, 벌써 먼 미래를 위해 10권이상 구입해버렸습니다. ㅠ.ㅠ   

일상 다이어리를 잘 쓴느 편이 아닌데, 올해 '독서 다이어리'로 사용하다보니 재미 들렸다고 할까요. 대략 매일 한권씩 읽는다는 목표도 세워가면서 읽기 시작한날고 다 읽은날, 짧은 감상문을 적다보니 은근히 중독성이 있더군요.

그래서 내년 다이어리겸 독서노트로, 2010년도이지만  

  '트와일라잇' 다이어리로 구매했는데... 

  

2011년으로 또 나오는 바람에 이것도 구매해버렸어요.^^;; 

마일리지가 있어서, 왠지 공짜로 얻은 느낌이 들어서 구매했는데, 막상 받고보니 사용하기가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ㅎㅎ

그러던차에 모 인터넷에 숨겨진 마일리지를 찾고, 거기서 2010년 다이어리를 50~70% 할인된 가격으로 방출하는 바람에 또 구매해버렸습니다. -.- 

 

앤 다이어리는 제가 빨간 머리앤을 좋아하다버니 덥썹^^ 사실 다른 사이트에서 좀 비싸게 구매를 했는데, 동생이 선물한다고 필요해서 그 돈 받고 넘기고, 더 저렴하게 또 구매했어요. 

그런데 앤은 정말 앤을 좋아해야지 마음에 든다고 할까. 너무 앤에 대한 내용이 적어서 좀 부실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사실 앤 다이어리는 사용한다기보다는 소장하기 위해서 구입한거라, 좀 더 사용하기 아깝게 만들어 주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프라하 다이어리는 제가 프라하에 살아서인지 너무 반가워서 구입했는데, 정말 좋더군요. 종종 관광을 위해 타고 다녔던 트램 22번을 만나니 더 좋았어요. 

그런데, 제가 알고 있는 장소에 대한 사진들을 보니 막상 다이어로 사용하지 못하고 그냥 소장하게 될것 같아요.^^ 

암튼, 좋아서 동생에게 선물했는데, 동생 역시 사용하지 못하고 그냥 모셔둘것 같다고 하더군요.ㅎㅎ 

 

다이어리가 좀 유치해보이긴 하지만, 피터팬 캐릭터 좋아해서 역시 구매한 다이어리예요.^^ 

안을 살펴보니 귀여워요. 중,고 여학생들이 사용하기 좋을 정도로 아기자기하다고 할까요. 

겉보기에는 평범해보였던 다이어리인데, 막상 다이어리를 펼치니 너무 마음에 들어버렸어요. 아마도 제가 여행 갔었던 '베네치아'를 볼수 있어서이기도 하고, 가보고 싶었던 '크로아티아'에 마음을 빼앗게 버렸나봅니다. 

그리고 독서 기록하기에 좋은 데일리 섹션도 마음에 들었어요. 특별한 이변이 없다면 2011년도 '다이어리 & 독서노트'로 이 다이어리를 사용하게 될것 같습니다. 

마음에 들어서 보관용으로 한권 더 주문했어요. 정말 반값이 아니었다면 이런 엄두는 안냈을듯하지만..^^;; 

 

신랑과 일본 여행지로 '교토'로 가보고 싶었던터라, 구입한 다이어리예요. 겉포장이 있어서 아직 뜯어보지 못해, 내용은 마음에 들지는 잘 모르겠어요.^^ 

 

유럽과 일본 배경의 다이어리를 구매했으니, 중국도 놓칠수가 없어 구매했어요. 그런데 문제로 다른 다이어리가 온거였어요.  

 

바로 요넘으로 말이지요.

더 문제는 제가 다이어리를 많이 구매하다보니, 처음에는 제가 구매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이 제품도 살펴보았던지라 구매했나보다했어요. 사실 구경전에도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았을텐데, 왔으니 제가 구매했나보다 했어요. -.-;; 

그런데 동생의 부탁으로 '앤 다이어리'를 재구매하면서,  원래 구매하려했던 '꿈꾸는 차이나'를 다시 구매했는데, 이번에도 잘못 배송이 되었더라구요. 

그제서야 살펴보니 두 제품 앞 제목이 비슷해서 아마 상품 관리자가 뒷 제목을 살피지 않아 오배송 한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구매처에 연락했는데, 답변이 안와 다시 전화했더니 상품이 재발송 되었다고,  잘못 배송된 다이어리는 부록처럼 가지라고 하더군요. 

음... 그런데, 한권만 왔어요. ㅠ.ㅠ 

50%이상 할인 받은 다이어리이기도 하고, 마일리지로 구매하기도 하고, 귀찮기도 하고, 제가 원한 다이어리는 아니었지만, 그런데로 한권 더 생겼으니 그다지 손해 봤다는 생각도 들지 않고.^^;; 

만약,맞교환했더라면, 다시 연락하겠지만, 그냥 한권 더 받은셈치고 마무리지려고요.  

이래저래 11권의 다이어리를 구매하게 되었네요. -.-;; 

그 중 실제 제 돈이 든것은 24,000 원이니 완전 손해 본 장사도 아니고, 제가 꽂힐만하지 않았을까요? ^^ㅎㅎ 

암튼, 다이어리 정리하고 있으려니 신랑이 묻습니다. 

"10년 동안 다이어리 안살꺼야?" 

"...." 

"계속 살거구나?" 

" ^-^ " 

앞으로 갖고 싶은 다이어리 있긴해요. '어린왕자' 다이어리..ㅋㅋ 이쁜 캐릭터, 사진 있는 다이어리 만나면 아마 구매할듯해요.

 

 

추가로 10년 다이어리도 구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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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물감 2010-10-01 2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이 많은 다이어리들^^ 탐나는데요?

보슬비 2010-10-02 00:17   좋아요 0 | URL
다이어리라고 구매했지만, 아마도 '독서노트'나 '레서피' 같은 것을 적을것 같아요. 그편이 제게 더 오래 사용하는것 같아요.^^

카스피 2010-10-03 2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다이어리를 사놓아도 게을러서인지 잘 안써지게 되더군용^^

보슬비 2010-10-04 00:26   좋아요 0 | URL
^^ㅎㅎ 저도 사실 끝까지 사용한적 없었어요.
그런데 다이어리를 독서일지와 함께 사용하니 예전보다는 잘 적게 되는것 같더라구요.ㅎㅎ
 





기념품으로 구입한 손거울인데, 엄마에게 빼앗겼어요.^^;; 

엄마도 놀러오실때 기념품으로 친구분들것까지 챙겨가셨는데, 이모에게 빼앗기고 이모는 친한 언니에게 빼앗겼다고 하더라구요.ㅎㅎ 

생각보다 가볍고 이뻐서 인기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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