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책들 정리중

 

 

카즈 힐드브란드 지음, 차유진 옮김 / 페이퍼스토리 / 2017년 7월

 

허브들을 사진이 아닌 특징을 잡아 패턴으로 표현한것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가끔 모르는 허브들은 이미지 검색했는데, 진짜 포인트를 잘 잡아 그린것 같아요.

 

 

명이나물

 

 

 

 

환 지음 / 클 / 2017년 9월

 

고양이와 강아지...  닮은듯 닮지 않은 달다구리한 동거.

 

 

토토도 어릴때 전선 좀 씹었었는데...^^

 

 

 

 

 

핫토리 유키 지음, 이용택 옮김 / 살림 / 2016년 12월

 

냥이나 멍이나 언젠가를 위해 알아두어야하는 과정

 

 

일본에는 노견과 노묘의 요양원이 있다는것이 신기했어요.

 

최고요 지음 / 휴머니스트 / 2017년 10월

 

 

 

집을 가꾼다는 말이 좋다.

 

 

최석원 글.그림 / 이밥차(그리고책) / 2017년 4월

그림 그리는 요리사. 완전 부러움.

 

 

크림이 아닌 계란 노른자를 비빈 까보나라를 처음 만났을때 신세계였음.

 

 

 

 

차유진 지음 / 문학동네 / 2014년 9월

 

아는만큼 보이기 때문에 하루키 팬이라면 추천.

하루키 소설의 몇권만 읽으신분이라면 비추.

 

 

 

 

누군가에는 간단한 음식이 누군가에게는 간단하지 않은 음식.

 

 

로스트 치킨은 진짜 섹시한 요리인듯...

 

 

 

이무늬 지음 / 꿈의지도 / 2017년 9월

 

'하루키의 레시피'만큼이나 아는만큼 재미있는책.

읽은책이 없거나 본 영화가 없으면 무관심해짐.

 

 

유희영 지음 / 싸이프레스 / 2015년 7월

 

 

어란은 먹어보지 않았지만, 기회가 되면 찻물에 이렇게 먹어보고 싶어요.

 

 

굴밥철~~~ 지금은 김장때문에 굴이 비싸지만, 김장이 끝나면 굴밥 좀 만들어 먹어야겠다~~

 

 

맘마미아 식비예산 감수.레몬밤키친 강지수 레시피 개발 / 진서원 / 2017년 10월

 

 

솔직히 한주 식단비를 20만원으로 잡고 요리책에 나온 재료값만 제외하고 나머지 비용은 절감이라는 개념은 좀... 밥하고 반찬 한개만 하루종일 먹는것은 아니니깐 좀 극단적으로 소개된점이 있지만, 냉장고 털이를 하며 냉장고를 비워가기는 언제나 좋은 정리법 같습니다. 확실히 예전에 비해 냉장고에 뭐가 있는지 알게 되고, 제철음식이 맛도 좋고 저렴하다는것을 깨닫게 됩니다.

 

 

여러 재료중에 내가 좋아하는 오이 나물.

오이나물은 좋아하지만, 직접 만든적은 없는데, 다음에 한번 만들어봐야겠어요.

 

 

리스컴 편집부 엮음 / 리스컴 / 2014년 4월

 

 

이 요리 책 때문에 캘리포니아 롤 기초 테크닉을 알았는데, 응용하기 좋았어요.

 

 

 

내가 만든 캘리포니아롤.  나름 성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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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8 09:0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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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9 13:3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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