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기념으로 매년 1권씩 일러스트판이 출간되고 있어요. 올컬러에 멋진 그림이 소장욕으로 아주 좋답니다. 이런책이 아직 국내에 번역되어 출간되지 않은것이 신기하네요.^^

 

 

 

 

왼쪽은 미국판, 오른쪽은 영국판이예요. 영국판이 더 저렴해서 영국판으로 구입했고, 미국판은 선물용으로 구입했어요.(나중에 가격이 다운되서...) 아무래도 영국판이 더 저렴해서인지 영국판이 판매율이 높네요.

 

미국판과 영국판 눈에 띄게 다른점은 제목과 책커버 구성뿐이예요. 책 사이즈, 두께 같고 그림배열도 똑같습니다.(똑같아서 사진 찍지 않았어요.)  다만 미국과 영국이 쓰는 단어차이(제목을 보시면 알겠지만.)가 있을뿐입니다.

 

확실히 책커버가 미국판이 멋져요. 대신 커버 촉감은 영국판이 더 좋습니다. 미국판은 매끈한 재질인데, 영국판은 벨벳 느낌의 보드라운 감촉 커버거든요. 그리고 미국판은 제목에 중점을 두다보니 전체 그림이 살짝 가려진부분이 있습니다. (기차 굴뚝 그림..)

 

 

 

 

 

 

 

 

 

 

 

 

 

 

 

올해 2권 예판이 나왔어요. 역시나 영국판이 가격이 저렴합니다. 저는 이미 영국판으로 소장하기로 했으니 2권도 영국판으로 구입해야겠지요.

 

1권처럼 2권도 미국판이 제목이 멋지긴한데, 제목 때문에 전체 그림이 약간 짤렸네요.

 

앞서 말했듯이 책속 그림 배열은 1권에서 비교해보니 특별히 다른것이 없습니다. 원하는쪽으로 구입하시면 될듯합니다. (저는 가격이 저렴한 쪽으로...^^)

 

 

 

그나저나 1,2권 박스세트도 나왔네요. 이걸보아하니 7권 완결 박스도 나올것 같은데...

이렇게 중간에 박스세트 만들지 않았음 좋겠어요.^^

 

 

 

이것봐. 1,2권 박스세트가 나왔으면, 3,4권 박스세트가 나와야할텐데 이렇게 3권 세트박스가 나오는 반칙을 하다니... 심지어 다른 종류의 박스 세트.... 이럴바에는 7권 박스 나올때까지 기다려야하는게 정답같네요.

 

 

 

 

매년 한권씩 소장하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역시나 영국판이 더 저렴하네요. ^^

 

 

 

 

 

 

 

궁금하지만 너무 비싸서 엄두도 못내는 'Deluxe Illustrated Slipcase Edition'

넘 비싸~~~

 

 

페이퍼백으로 풀컬러판이 나왔는데, 양장본과 페이지 그림이 같으면 그런가보다...할텐데,

내용은 같더라도 표지가 다르니 해리포터 컬렉션가들에게는 소장하고 싶은 마음이 들것 같아요.


 



2018년에 다음권이 출간 안되서 서운했는데, 2019년에 출간되었어요.

이번에도 영국판과 미국판


 

컬렉션판은 가격이 넘 후덜덜...



드디어 3년만에 번역 출간되었네요.

이렇게 좋은책이 바로 번역되지 않는것이 의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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