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분기 희망도서 신청이네요.

11월말까지 신청할수 있으니 읽고 싶은 책들 잘 모아서 신청해야겠어요.

 

 

 

보림출판사의 또 다른 컬렉션 책.

페이퍼컷팅 책으로 보림출판사는 참 판매율이 저조한데도 꾸준히 엄청난 책을 출간하는듯 합니다. 차마 직접 구입은 못하겠고, 도서관에 신청해서 구경하려고요. ^^

 

 

왠지 미메시스에서 출간했을것 같은 책인데, 의외로 푸른지식에서 출간하는 그래픽 평전이예요. 예전에 마터 루터킹의 책을 읽고 좋았던 기억에 이 책도 무척 궁금해서 신청했어요.  도서관에 마르케스도 있던데 도서관 갈때 대출해봐야겠네요. ^^

 

 

 기예르모 델 토로의 '스트레인'의 두번째 책이 출간된줄 모르고 있었네요.^^

1편 내용이 가물가물 거릴때쯤 출간되었지만, 다행이도 드라마를 봐서 살짝 기억나니 처음부터 다시 읽지 않고 읽을수 있겠지요.^^

 

사실 1편이 그렇게 인기가 있지 않아서 2편은 출간 되지 않을줄 알았는데, 그래도 드라마탓인지 출간되어 반가웠습니다. 마지막 3편도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

 

 

이 책 당연 도서관에 있을거라 생각되서 검색했더니 없다!!!

당근 신청해야지... ^^

 

 

TV에서 봤을때, 정감이 느껴져 좋았던 분이예요.

사실 저는 한식, 일식, 중식 중에 중식을 가장 좋아하는데, 요즘 입맛에 맞는 중식을 발견 하지 못해서 너무 괴로워요...ㅠ.ㅠ 내 입맛에 맞던 중국집 발견했다고 좋아했었는데, 어느날 요리사가 바뀌어서 맛도 바뀌고....  레시피가 있는 요리책이 아닌 에세이 책이라고 하니 궁금하네요.

 

 

좀 더 현명한 삶을 살기 위해 이 책을 읽어보고 싶다.

 

 

 

내년에 조카들과 일본 여행을 가볼까 계획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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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3 23: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10-03 23: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yamoo 2015-10-03 2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 흥미 있는 책들이 대거 눈에 띱니다. 맨 마지막 오사카 여행 책을 빼놓고는 관심도서들입니다! 근데, 읽을 책이 산더미같이 쌓여 구입할 수도 없고, 그냥 구경에 머물러야 될 듯싶습니다~^^

보슬비 2015-10-04 22:19   좋아요 0 | URL
저도 책이 쌓여있어서 요즘은 도서관에서 되도록 희망도서로 신청한 책들만 대출하려고 무지 노력하고 있어요.^^ 집근처에 도서관이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ㅎㅎ

세실 2015-10-04 08: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수 이용자~~~
우리 딸 이름이 보림이라 ㅎㅎ
사는게 뭐라고 읽고 싶네요.
우리도서관은 이번에 구입했어요.
오사카, 교토 저도 아직 못가본, 가보고 싶은 곳이예요^^ 조카들 좋겠다!

보슬비 2015-10-04 22:24   좋아요 0 | URL
자주 이용하려고 하는데, 가족 카드를 잘 나눠서 이용하다보니 정작 저는 우수회원이 아니예요. ㅋㅋ 대출한 책을 제 카드로만 이용했다면 우수회원되서 7권 대출할수 있을텐데, 가족 카드가 많으니 큰 의미 없더라구요. ㅎㅎ

세실님 따님이름이 `보림`이었군요. 보림 출판사 볼때마다 세실님 떠오르겠어요.^^ 전 일본 한번도 못가봤어요...사실 조카들만 아니면 일본보다 다른 곳을 가보고 싶은데, `유니버셜 스튜디오`때문에... 일본으로 갈것 같아요.

수이 2015-10-04 1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림 출판사 책 다 좋아잉!!

보슬비 2015-10-04 22:25   좋아요 0 | URL
좋은데 가격이... ㅠ.ㅠ

해피북 2015-10-07 0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사부의 요리>가 에서이였군요 ㅎ 저는 요리책인줄 알았어요^~^ 읽으시면 소식 전해주세요 ㅋㅂㅋ

보슬비 2015-10-07 17:29   좋아요 0 | URL
저도 요리책인줄 알았는데, 아닌가봐요. 그래서 좀 궁금합니다.
읽고 알려드릴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