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와 겨울동안 읽을 단편집들.

매일 한편씩 단편들을 읽기로 했어요. 덩달아 저도 읽게 되네요.^^

 

 

 

 

 

도서관에 피터래빗 시리즈 발견하고 얼마나 기쁘던지...^^

제가 대출한것은 하얀색 디자인이 아닌 110주년 기년판 청록색 커버예요.

진짜 작고 앙증맞네요. 이렇게 작은 책이니 사이즈를 크게 늘리면 그림들이 흐릿해보였을듯.

 

 

하드보드 형식의 책이 마음에 들어서 대출했어요.

 

 

 

예전 도서관에 1권이 있어 대출하고 나머지 희망도서로 신청했다가 만화라고 불가 받아 못 읽었던책이예요. 갑자기 생각나서 다시 검색해보니 1권 구매한 도서관에서 2,3권을 소장하고 있어 책 배달했어요. 나중에 4권도 구매해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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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2014-12-21 1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카와 책을 읽으면서
한결 넓게 책을 누리시겠네요.
나날이 새로운 이야기가 새록새록 자랍니다~

보슬비 2014-12-21 14:22   좋아요 0 | URL
네. 저도 오랜만에 단편소설들을 조카와 읽으며 좋은 시간 보낼수 있을것 같아요.
조카도 저와 같은 생각인지 몰라도 말이지요. ㅎㅎ

2014-12-21 13: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4-12-21 14: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sojung 2014-12-21 15: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카와 책을 읽으면서 포근한 겨울 보내세요^^

보슬비 2014-12-21 15:41   좋아요 0 | URL
네. 조카는 별로 포근해하지 않을것 같아요. ㅋㅋ

라로 2014-12-21 18: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슬비님같은 이모를 둔 조카가 무지 부럽네요. ㅎㅎㅎ

보슬비 2014-12-21 22:25   좋아요 0 | URL
^^ 그렇게 생각해준다면 좋겠지만...ㅋㅋ
전 조카가 여자아이였다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은 잠깐씩 들어요.
더 나이가 들면 이렇게 이모랑 놀아주지도 않을거예요. ㅎㅎ

수이 2014-12-22 0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리비아!!! 저 정말 좋아라 하는~ :) 테르마이는 벌써 저렇게나 많이 나왔네요. ^^;;

보슬비 2014-12-23 00:02   좋아요 0 | URL
올리비아 저도 조카 때문에 읽은적이 있는데, 외서는 하드보드라 더 이뻐보여 대출했어요. ^^ 테르마이는 벌써 4권까지 출간되었던데요. 아직 도서관에는 3권만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