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은 스포츠와 슈팅 케임을 좋아하고, 저는 어드벤쳐를 좋아해요. 대부분은 신랑이 게임기를 붙잡고 있지만, 아주 가끔 저는 꽂히는 게임을 만나면 신랑에게 절대 양보 안합니다.^^ 

가끔 있는 일이나, 어느정도 신랑이 양보하는 경향이 있기도 하고요. 

'어쌔신 크리드'는 신랑과 제가 좋아하는 게임이예요.  2편이 나왔으니 안 구입할수 없었어요. 

신랑과 도련님은 벌써 엔딩 봤고, 이제 제가 할 차례이네요. 이 게임하면 책보는 시간이 줄어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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