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폰소 카사스 지음, 윤승진 옮김 / 심플라이프 / 2019년 1월

 

'프래디'의 생애를 다룬 영화 덕분에 그의 일대기를 다룬 책들이 많이 출간되었어요. 그중 가장 편하게 접근하기 좋을것 같아 그림책을 선택했는데, 대부분 알고 있는 사실들이라 신선한 정보는 없었지만, 역시나 그의 일대기를 그림으로 표현한것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영화를 통해 퀸에 대해서 더 알고 싶어하는 퀸 입문자들에게 괜찮은것 같습니다.

 

 

퀸하면 보헤미안 랩소디가 가장 먼저 떠오를만큼 강렬했던 곡이었어요.

 

 

프래디의 스타일이 마초스럽다 생각했는데, 당시 퀴어 문화에서 마초 스타일이 유행했다는것을 최근에야 알았어요. 만약 그때 그들의 문화를 알았다면, 프래디의 스타일에서 이미 그의 성향을 눈치챘을수도 있겠습니다.

 

 

프래디의 패션

 

 

좋았던 시기가 있다면, 나쁜 시기가 있었던 퀸 멤버들.

다행이도 그들은 다시 뭉쳐서 전설의 퀸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이 뮤직비디오를 보면서 웃으면서 경악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소개 되었던,  '라이브 에이드 공연'

 

 

전설이 된 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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