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리는 사람이 있다. 오래전에 잠시 근무했고 1년에 한두번 만나는 사이지만 애틋하다.

어릴적 가난에 찌든 삶을 시로 다듬었고, 시조시인으로 등단했다.

시인답게 미래에 살아 남을 책은 시집뿐이라며(책 안읽는 요즘 아이들의 미래를 보니 수긍한다) 

내게 시 5편을 써서 가져 오라는 숙제를 냈다. 70세 시집 발간을 목표로...

일본 시바타 도요 시인은 99세에 '약해지지 마' 시집도 냈으니 나는 아직 햇병아리다.

 

 

 

 

 

 

 

 

 

 

 

 

약해지지 마 / 시바타 도요

 

있잖아, 불행하다고

한숨짓지 마

햇살과 산들바람은

한쪽 편만 들지 않아

꿈은

평등하게 꿀 수 있는 거야

나도 괴로운 일

많았지만

살아 있어 좋았어

너도 약해지지 마

 

 

도서관에서 이용자에게 열 받았을 때, 아이땜에 힘들 때, 신랑이 미울 때, 책 읽은 느낌 등을 시로 써야겠다.'

시인지 타령인지 모르겠지만...

 

 

시1

* 제목: 20분전

 

코흘리개 아이 둘 집에 두고

사서의 주말 출근은 물결이다

 

하루 종일 눈에 아른거려

6시 땡!

퇴근 서두르다,

 

6시에 문 닫는다고 20분 전부터 말하는 거죠?

아직 10분 남았는데 무인 대출기는 왜 껐죠?

어느 기관 소속이죠? 가만있지 않겠어요.“

곱슬머리 이용자에게 내 맘 들켰다.

 

죄송합니다. 앞으로 시정 하겠습니다

한 줌 바람 앞 촛불처럼 머리를 조아렸다.

 

내가 뭘 잘못한 거지?


 

시2

* 제목: 우리 집 쇼트트랙 선수


재수를 결심한 막내는

500미터 쇼트트랙 선수처럼 비장하다

할아버지의 호된 질타에 눈물 콧물 쏟으며

잠시 방황했지만

정시 대학 등록 안해

단호한 한마디에 휴!

그래 너 답다

 

남은 날은 또 얼마나 파란만장할까

엄마는 그저

너를 믿는다, 잘 될거야, 사랑해

상투적인 말뿐

언제쯤 혜안이 생길는지

 

 

시3

* 제목: 살어 말어

 

마누라가 채 앉기도 전에

TV에 레이저를 쏘며

밥 먹는 모습에 울컥 했다.

 

철학자 강신주는

한끼를 해치워야 한다는 의무감으로 먹는 음식은

식사가 아니라 사료에 가깝다고 했다

 

오늘 잘 보냈어?”

추운데 고생했네

된장찌개 맛있다

 

그냥,

이 정도면 되는데

이 말도 힘든가?

 

생각이 꼬리를 물고

오래전 서운한 기억이 너울너울 춤 춘다

 

 

 

시4

* 제목: ‘고민하는 힘(강상중 저)’을 읽고

 

철없던 시절 중심으로 살았다.

내 기분에 충실하고, 내가 우선인.

아이를 낳고 키우는 과정,

오랜 직장생활 속 관계를 고민하며,

나보다 타인을 높일 때,

내 의견보다 타인의 의견을 존중할 때,

소소한 일도 토의할 때,

손 내밀 때 최선을 다하면

나도 올라감을 자연스럽게 터득했다.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다는 사실도...

 

내 의견만 소리 높여 외치고,

확실하지 않은 사실을 단정적으로 말하는,

너는 그렇게 말해라. 나는 안듣는다

혼자만의 세계에 푹 빠진 사람,

다언증 걸린 사람처럼 장황하게 말하는,

감성이 아닌 이성으로만 말하는,

그런 사람에게 여전히 질린다.

친구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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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8-04-11 10:1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책을 많이 읽을수록 혼자만의 세계에 고립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요. 이곳 알라딘에 글을 쓰는 일도 마찬가지예요. 내 생각을 글로 써서 보여주는 건 누구나 다 할 수 있어요. 하지만 타인의 진심 어린 도움(진실한 비판)을 받고 내 생각을 교정하는 일이 어려워요. 늘 항상 좋은 소리만 들을 수 없어요. 가슴 한 구석을 콕 찌르는 듯한 아픔이 느껴지지만, 예방주사를 맞는다는 심정으로 타인의 비판적인 의견을 들어보려고 합니다.

세실 2018-04-12 07:42   좋아요 0 | URL
요즘은 누군가에게 제 글을 보여 주고 단점을 보완하고 싶어요. 그래서 이 분이 참 고마운데 시라니...ㅎ
시는 함축된 언어안에 의미를 부여해야 하는데 어렵더라구요. 인문 독서의 필요성을 느낍니다.
나이 들수록 예방주사 꼭 필요하지요~~

라로 2018-04-11 12:0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다언증 걸린 사람처럼 장황하게 말하는,,,,,그거 난데...ㅠㅠ 반성합니다!
시인 세실 님, 앞으로는 조심할께요.
그나저나 나도 시바타 도요 할머니 책 읽었는데 좋은 시가 참 많더라.
타령이 시고, 시가 타령이지..

세실 2018-04-12 07:44   좋아요 0 | URL
늘 기분 좋은 댓글!
시가 타령이고 타령이 시라니... 우문현답이네용.
다언증은 무슨!
그냥 사랑스러운 언니지요^^
시바타 도요 시가 참 편하게 읽히죠.
시 공부하고 싶다. 학교 말구 평생교육원으로다.ㅎ

페크(pek0501) 2018-04-14 23:5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세실 님, 힘이 나는군요. ˝70세 시집 발간을 목표로...˝

제 목표가 한때 죽기 전에 책 한 권 발간이었잖아요. 지금은 그것도 희미해졌지만...

세실 2018-04-15 13:01   좋아요 0 | URL
늘 감사합니다.
책의 홍수속에서....참 고민스럽지요.
자기 만족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면? ㅎ
 


파워 북로거(Power Booklogger) 모집 공고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는 다양한 독서콘텐츠를 담은 파워블로거를

파워 북로거(Power Booklogger)’로 선정하여 지원하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모집개요

   1. 모집기간 : 2011.7.1(금)~7.20(수)

   2. 모집인원 : 총 15명

   3. 신청대상 : 2011년 7월 현재 블로그를 지속적으로 운영 중인 블로거 
   

  4. 신청방법 : 자신의 블로그에 모집 공고문 게재 후 참가신청서(첨부 파일)를 작성하여 담당자 이메일로 발송

   5. 접수확인 : ‘독서인(www.read-kpec.or.kr)’ 게시판 또는 블로그 http://soa8267.blog.me/ 에서 가능

   6. 결과발표 : 7.22(금) 오전 11시, 독서인 홈페이지 공지 및 유선 연락 예정



활동안내

   1. 활동기간 : 2011.8.1(금)~11.30(수) [4개월]

   2. 활동내용 : ‘책’ 또는 ‘독서권장’과 관련된 글 게재

     예) 서평 또는 책 소개, 책 관련 동영상 또는 그림, 독서 관련 행사 소개 및 참관기, 자신의 독서경험 등

   3. 지원사항

     (1) 활동비 지급 : 매월 문화상품권 10만원, 총 40만원

         - 지급시기 : 익월 초(예 : 8월 활동비는 9월 초에 지급)

         - 지급방법 : 우편 발송

     (2) 엠블럼 제공 : 위원회가 제공하는 엠블럼을 반드시 블로그 메인 화면에 게재

     (3) 독서분야 자료 제공

        - 위원회 추천도서 목록, 위원회 독서권장 활동 안내 등

   4. 활동시 유의사항

     (1) 매월 최소 5건 이상 게재

       - 블로그 및 독서인 홈페이지 동시 게재

     (2) 다른 사람의 글을 복사하여 올린 글은 제외

     (3) 단순 비방글과 위원회의 판단에 의하여 부적합한 글은 삭제 요구 가능하며, 이 경우 블로거는 삭제요청 24시간 이내에 해당 글을 삭제 조치해야 함.

     (4) 지원 활동에 의해 작성된 글의 저작권은 위원회에 있음.

     (5) 해당기간 동안 활동 미흡시 교체 가능

● 접수문의

   1. 접수 : 독서진흥팀 파워블로거 지원 담당자 이메일 soa8267@naver.com

   2. 문의 : 전화 02-2669-0746

●  블로그 : http://soa8267.blog.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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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11-07-01 0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매력적인 제안이지만 난 이미 독서인 서포터즈로 활동하고 있는걸.....

2011-07-01 14: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7-01 15: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글샘 2011-07-01 14: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귀찮은 거 아닐까요? 40만원어치 일을 해야 된다면... 끔찍할 듯...

세실 2011-07-01 15:28   좋아요 0 | URL
별로 귀찮을꺼 같지는 않은데요. 간행물윤리위원회를 홍보하는 개념이랄까.
월 5편만 올리면되니 부담도 별로 안되고.....이정도면 깜찍하지 않아요?

전 이미 독서인 서포터즈로 활동하고 있답니다. 날라리이긴 하지만요^*^

saint236 2011-07-01 16: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라...살짝 구미가 당기면서도 왠지 선뜻 손이 안가네요...잠시 고민 좀 해봐야겠네요.

세실 2011-07-01 21:46   좋아요 0 | URL
호호호 한달에 5편만 올리면 된다니깐요. 님 고민은 조금만, 아주 조금만 하세요^*^

순오기 2011-07-01 2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준백수라 활동비 10만원이 욕심나긴 하지만, 게으름과 귀차니즘으로 제대로 감당할지 자신이 없어서...

세실 2011-07-01 21:47   좋아요 0 | URL
님의 리뷰와 페이퍼 쓰는 정도의 정성이면 충분히 해내실수 있습니다.
이건 정말 남는 아이템 이라니깐요. 한달에 10만원 문화상품권.....대단한거죠. ㅎㅎ

마녀고양이 2011-07-01 2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0만원에 맘은 확 당기지만,
제 글은 서평이나 리뷰라 하기에는 영~ 거리가 멀어서... 도저히 못 하겠네요.

아흑, 한달에 10만원 문화상품권이라니. ^^

세실 2011-07-02 16:50   좋아요 0 | URL
그쵸 글 5편만 올리면 한달에 십만원이라니, 꽤 괜찮은 제안이죠.
리뷰 분석적으로 잘 쓰시는걸요. 도전해 보세요.
전 이미 이곳에서 독서인 서포터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 기회에 도전해야 겠어요.

희망찬샘 2011-07-05 2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세실님 독서인 활동하고 계시는군요. 짝짝짝~ 사실, 제가 책 낸 것도 어쩜 시작이 간행물윤리위원회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예요. 그곳에서 실시하는 독서 사례 응모했다가 미역국을 먹었는데, 마침 심사위원으로 나오셨던 한상수 이사장님이랑 연이 닿았던 거지요. 그 때의 글이 아침독서 신문에 사례글로 소개가 되고, 이후 행복한아침독서 주최 연수에서 사례발표하고, 명예기자 하고... 그러다 아침독서 신문 읽은 출판사에서 연락이 왔던 거거든요. 저는 올 여름 책 읽는 데 올인~ 해 볼까 하는... 희망 아빠 말이 많이 끄집어 냈으니 이제는 조금 넣어 보라네요. 서방님 조언을 수용해야지요.

세실 2011-07-06 11:43   좋아요 0 | URL
호호호 그러셨구나. 독서인은 부담없는 활동이라 시작했답니다. 그저 독서인 홈페이지에 우리 지역 독서행사 올려주고 가끔 서평올리기....딱 제 컨셉이죠.
원래 받기로 한 문화상품권보다 더 보내주어서 기분 좋은 하루 시작하고 있습니다.
맞아...동화책 쓰실려면 준비하셔야죵. 아 기대된다~~~~
책 내는거 좀 앞당기면 어떨까용?
 

 도서관에 근무하다보니 이런저런 정보를 담은 메일을 받게 된다. 제목에 묘한 끌림이 있다.
 글을 읽다. 나를 보다. 떨림을 나누다..... 오늘 하루 읊조리며 생활해야지.

기회가 되면 참여해보고 싶다.
하지만 이런곳 독서감상문은 길게 길게 느낌 위주로 써야 하는데  난 그저 12~3줄 초간단 서평스타일.
만약 참여한다면 은희경의 <소년을 위로해줘>로 써야지. 

 몇년전 나에게 도서선정위원에 위촉하겠다는 전화가 왔지만 제주도 출장중이라 별 생각없이 거절했는데
 돌이켜보니 참 대단한 자리였던것.....기회는 단 한번뿐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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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세실님 서재에서
    from 사랑하는 은순씨~ 2011-05-12 12:34 
    포스터가 이뻐서 퍼옵니다.포스터가 이뻐서, 한번 응모해 볼까봐요.포스터가 이뻐서.
 
 
섬사이 2011-05-12 1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목도 좋고 하늘빛 포스터가 너무 예뻐요.

세실 2011-05-12 23:30   좋아요 0 | URL
그쵸. 저도 제목이랑 포스터가 맘에 들었어요. 참 세련되었죠^*^

pjy 2011-05-12 1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홋~ 어떤 자리던지 제의가 오면 일단 덥석 물어줘야 합니다~ 특히나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던 감투?는 특히 놓치면 더 아깝습니다 ㅋㅋ

상금에 눈에 어두워서ㅋ 일단 제가 읽고싶은 해당도서가 있을지 찾아봐야겠습니다^^

세실 2011-05-12 23:31   좋아요 0 | URL
그러니까요. 지금 생각해도 제 일생일대의 실수였답니다. 제주도가 뭐라고....ㅠㅠ

저도 그 상금에 눈이 어두워 도전해볼까 생각중이랍니다. 장려상만 받아도 어디예요. ㅎ

무스탕 2011-05-12 14: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포스터 오른쪽 맨 위에 '문화로 꽃이 피었습니다' 라는 글귀가 참 이쁘네요 ^^

세실 2011-05-12 23:32   좋아요 0 | URL
아 섬세한 무스탕님. 지금 봤어요~~~ 이뿌다.
요 포스터 참 괜찮아요. 글도 그림도 빛깔도^*^

하늘바람 2011-05-12 2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목이 참 맘에 드네요

세실 2011-05-12 23:33   좋아요 0 | URL
그쵸. 요즘 트렌드인 인문학이랑도 어울려요.
책을 읽고, 나를 돌이켜보고, 그 행복한 감정을 서로 나누고.... 아 좋다~~
 

제 결혼기념일을 축하해주시고,
이벤트에 참가해주신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일쯤 될까 했는데 오늘 끝이 났네요.
쬐금 아쉬워요~ 내일이 전야제인데 ㅎㅎ

1등으로 잡아주신 루체오페르님 축하드립니다.
2만원 상당의 책 고르시고, 성명, 주소, 전화번호 남겨주세요.
2등으로 잡아주신 책세상님 반갑습니다.
1만5천원 상당의 책 고르시고, 연락처 남겨주세요.

그리고 결혼기념일 주간 수요일의 이벤트  '12시 되기전 노오란 장미 한 송이 받는것',
생각보다 일찍 들어온 옆지기가 두군데 꽃집을 들르고,
달랑 노란 장미 한 송이 남아있는 꽃집에서
어렵게 사온 귀한 장미를 선물 받았답니다.
감동이죠?
(빨간 장미는 많았다고 합니다.)

여러분도 저처럼 조촐한 이벤트 준비해 보세요.
옆지기도 나름 즐거워 합니다.

여우꼬리) 
보림양을 위한 빨간 장미는 세송이나 사줬지 뭐예요~~~.
저는 꽃다발, 꽃바구니 선물은 좋아하지 않는데 이렇게 몇 송이 장미는 좋아한답니다^*^
그리고 화분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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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세실님 147528 결혼기념일 이벤트 당첨인증(?)-감사합니다~
    from 루체오페르의 家 2010-06-26 00:06 
     인증 시리즈 2탄입니다. 그러다보니 내용 겹치는게 있어 양해 부탁드립니다.^^;  얼마전 세실님 서재에서 있었던 5월28일 15주년 결혼기념일 축하 147528 캡춰이벤트에   2등으로 당첨되어 받은 선물입니다.   물론 감사글 직접 남기긴 했으나 따로 이렇게 글로 자랑(?)&인증(?),보고,감사...기타등등을  했어야 하는데 제가 센스가 부족했습니다. 카메라
 
 
희망찬샘 2010-05-26 2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이 결혼 기념일이세요? 축하드립니다. 장미가 눈부시네요. 너무 예뻐요. 아래 글 읽으니 금요일이시네요. 미리 축하 다시 드립니다.

세실 2010-05-26 23:28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빨간장미도 노오란 장미도 참 예뻤습니다. 유난히 예쁜 송이가 있지요~~~

2010-05-27 00: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5-27 00: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꿈꾸는섬 2010-05-27 0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결혼기념일 축하드려요.^^ 노란 장미 정말 예쁘네요.^^

세실 2010-05-27 20:43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그렇죠? 노란 장미 좋아해요~~~

순오기 2010-05-27 06: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루체오페르님 2관왕이시네요. 축하합니다~
2등 책세상님도 축하하고요.^^

노란장미는 한 송이가 딱이죠, 너무 이뻐요~~~~~~^^
보림양의 빨간 장미에 질투하시는 세실님은 귀엽고...ㅋㅋ

루체오페르 2010-05-27 09:22   좋아요 0 | URL
순오기님 감사합니다.^^

세실 2010-05-27 20:44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 루체오페르님 대단하시죠~~~
맞아요. 많이도 말고 딱 한송이.
호호호 둘이 잘 통화더라구요. 가끔 샘나요. ㅎㅎ

소나무집 2010-05-27 09: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나갔지만 결혼기념일 축하 드려요.
온 가족이 축하해주는 결혼기념일은 더 의미가 있을 것 같아요.
노란 장미 보니까 저도 받고 싶어지네요.

세실 2010-05-27 20:45   좋아요 0 | URL
아 감사합니다.
아이들도 즐거워 하고, 옆지기도 나름 재미있어 합니다.
가끔은 이런 이벤트도 필요하네요.
옆지기님께 문자 보내 보세요^*^
주말 부부 하시니 더 애틋하실듯.

루체오페르 2010-05-27 09: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축하의 말과 기원밖에 해드린게 없는데 큰 선물을 받게되어 정말 기쁩니다.(__)

세실 2010-05-27 20:50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함께 축하해주고, 덕담을 해줄 수 있다는 것도 큰 고마움이죠.

마녀고양이 2010-05-27 09: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축하드려염!!
어제 비슷한 시기에 몇분 계셨나봐요.. 저두 147528이란 숫자를 보고 아싸하면서
캡쳐해서 올릴까 했는데, 루체님이 먼저 올리셨더라구요~ ㅋㄷㅋㄷ
조금 미적대는 중에 다음 댓글이... ㅋㅋ
역시 부지런한 분들이 뭔가를 타시는 듯! 좋은 하루되셔염!!

세실 2010-05-27 20:51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아 님도 계셨어요? 그럴땐 망설임없이 바로 복사해서 붙여넣기 하시는 거예요. ㅎㅎ


울보 2010-05-27 1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세실님 이벤트하는것도 몰랐네요,
저도 노란 장미 좋아하는데 요즘 거리에 장미가 너무 곱게 피어있어 너무 행복해요,,,

세실 2010-05-27 20:51   좋아요 0 | URL
아쉬워라. 요즘은 이벤트가 거의 없죠.
님도 좋아하시는군요. 오늘 잠깐 외출했다 돌아오는 길에 담장따라 피어있는 빨간 장미가 참으로 고왔습니다.

행복희망꿈 2010-05-27 17: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벤트에 당첨 되신분 축하드려요.
저도 장미꽃을 제일 좋아하는데요.
빨간장미도 노란장미도 너무 이쁘네요.
결혼기념일~ 미리 축하드려요.

세실 2010-05-27 20:55   좋아요 0 | URL
아 님도 장미 좋아하시는군요^*^
꽃중에는 장미가 최고죠.
감사합니다!

마노아 2010-05-27 2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다발보다 몇 송이 꽃을 더 좋아하는 세실님, 너무 낭만적이에요. 노랑 장미는 질투라고 하던데, 세실님이 질투 나요.^^

세실 2010-05-28 07:05   좋아요 0 | URL
그것도 노란 장미로만요^*^ ㅎㅎ
그래서 더 노오란 장미가 끌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노오란 장미 하면 떠오르는 건?
질투, 열정, 섹시 등등~~~ 뭐 제가 그렇다는건 아닌거죠^*^

후애(厚愛) 2010-05-28 05: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노란 장미 정말 이쁩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세실 2010-05-28 07:06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오늘 대구 1박 2일 출장 떠납니다.
님 생각날꺼예요~~~~
참 언니분 핸드폰 번호 남겨주세용 용 용~~~~

2010-05-28 10: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세실 2010-05-29 22:03   좋아요 0 | URL
이제 완벽합니다^*^

2010-05-29 13: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5-29 22: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bookJourney 2010-05-31 0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보내주신 책이랑 카드, 잘 받았어요.
세실님의 결혼기념일에 축하인사만 드리고는 이렇게 근사한 책을 받아서 ... *^^*
둘째 아이랑 아주 재미있게 읽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__)

세실 2010-05-31 04:47   좋아요 0 | URL
아 받으셨군요.
저도 님이 축하해주신 덕분에 배로 행복해 졌습니다^*^
해피한 주말 되셨죠?
 

무스탕님께 이벤트 선물을 받고 보니 기분 좋으면서도 왠지 그냥 있기 미안한 마음에 부담없는 캡쳐 이벤트 진행합니다. 

숫자는 147528 하겠습니다.  현재 기준 110명 정도 들어오시면 될듯.
이유는? 결혼기념일이 5월 28일 입니다. 호호호~~~ 
첫번째로 잡아주신 분께 2만원 상당의 책선물 하겠습니다.
두번째로 잡아주신 분께 1만5천원 상당의 책선물 하겠습니다.
5월엔 그저 소박하게^*^ 

결혼한지 어느덧 15년이 되었지만 무덤덤하게 보내는 것 같아 제 맘대로 이번 한주를 결혼기념일 주간으로 정했습니다.  
일요일엔 옆지기랑 하녀 보고. 선물 사는것으로 지나갔고,
월요일엔 서로 편지를 주고 받는 것으로 했는데 이런......
저는 써서 주었지만, 옆지기는 시간 없다는 핑계로 말과 행동으로 떼웠습니다. 안하던 뽀뽀를 어찌나 하던지요. ㅎㅎ
대신 보림양이 예쁜 미니화분 사와서 행복했습니다. (아이들에게도 선포했거든요)
화요일엔 둘이 몸에 좋은 장어구이랑 소주 2병 (각 1병?) 마시는 것으로 저녁시간을 보냈습니다. 
수요일인 오늘은? 옆지기가 약속 있다고 해서 밤 12시 전에 노오란 장미 한송이 받고 싶다고 했습니다.
목요일인 내일은 제가 야근을 해야 해서 아이들과 저녁 늦게 간단한 파티를 하려고 합니다. (케익은 아이들이 사준다고 하기에 티라미슈 치즈케익으로 주문했습니다^*^)
금요일 당일은 제가 1박 2일 대구 출장입니다. 전화로 아쉬움을 달래야 겠죠.  

뭐 이 정도면 소박하지만 아이들에게도, 우리 부부에게도 뜻깊은 결혼기념일이 될듯 합니다.
그리고 여러분도 축하해 주실거죠?

여우꼬리)
요즘 제 지갑엔 야외촬영때 찍은 결혼사진이 환한 미소로 반겨줍니다.
옆지기 참 멋졌었죠. 오죽하면 "신부보다 신랑 인물이 더 좋다"는 소리까지 들었을까요. 
지금은? 술과 담배, 삶에 찌들어 많이 바랬네요. ㅎㅎ 



그리고 무스탕님 선물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곰돌이 책갈피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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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세실님 147528 결혼기념일 이벤트 당첨인증(?)-감사합니다~
    from 루체오페르의 家 2010-06-26 00:04 
     인증 시리즈 2탄입니다. 그러다보니 내용 겹치는게 있어 양해 부탁드립니다.^^;  얼마전 세실님 서재에서 있었던 5월28일 15주년 결혼기념일 축하 147528 캡춰이벤트에   2등으로 당첨되어 받은 선물입니다.   물론 감사글 직접 남기긴 했으나 따로 이렇게 글로 자랑(?)&인증(?),보고,감사...기타등등을  했어야 하는데 제가 센스가 부족했습니다.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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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체오페르 2010-05-26 22:02   좋아요 0 | URL
우왓 1등인듯 합니다!?

세실 2010-05-26 22:02   좋아요 0 | URL
오우 루체오페르님 2관왕 이시네요. 대단합니다~~ 축하드려요!!

2010-05-26 22: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5-26 22: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bookJourney 2010-05-26 2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138, 총 147528 방문 ~
흐흐, 저는 2등일까요? ^^

결혼기념일 축하드려요~~~

세실 2010-05-26 22:03   좋아요 0 | URL
어머 책세상님 반가워요~~~ 축하축하..
조기 비밀댓글 단분이 기꺼이 양보하시겠답니다. ㅎㅎ

마노아 2010-05-26 2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138, 총 147528 오, 축하합니다.^^

세실 2010-05-26 22:04   좋아요 0 | URL
마노아님 아쉬워요~~~~

루체오페르 2010-05-26 2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웃 비밀댓글 누구신진 모르겠으나 양보하신다니, 2관한게 욕심인거 같아 부끄럽습니다만...^^; 책욕심이 많아서 저는 된거를 기뻐하겠습니다.ㅎㅎ;
완전 스릴만점이었습니다. 저녁 먹고와서는 계속 왔다갔다 하며 보면서 ㅋㅋ

감사합니다.(__)

세실 2010-05-26 22:06   좋아요 0 | URL
호호호 괜찮습니다. 지인이예요^*^ ㅎㅎ

이매지 2010-05-26 2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140, 총 147530 방문
아니 이거 지났잖아요! ㅠ_ㅠ ㅎㅎㅎ

세실 2010-05-26 22:08   좋아요 0 | URL
에구 매지님 안타까워요...쫌만 일찍 오시징^*^

프레이야freyja 2010-05-26 2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벤트는 놓쳤지만..
세실님 축하드려요!!!
너무나 행복해보여요. 행복을 스스로 가꿔가실 줄 아는 진정한 미모의 세실님^^
사진도 아주아주 멋져요.^^

세실 2010-05-26 23:29   좋아요 0 | URL
에이 프레이야님 넘 늦게 오셨어요. 아쉬워라~~~
일상속에 작은 행복을 가꾸며 살려고 노력한답니다.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것들이지요.
감사해요. 님!

글샘 2010-05-26 2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결혼 기념일... 축하드립니다. ㅎㅎ

세실 2010-05-26 23:30   좋아요 0 | URL
호호호 감사합니다. 님^*^

같은하늘 2010-05-27 0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성황리에 이벤트가 끝났네요. 아까 아이 숙제 봐주다 들어왔는데 세상에나 숫자가 147528인거예요. 잽싸게 캡쳐하고 올리려보니 벌써 댓글이 주주룩~~ 달려 있더군요.ㅎㅎㅎ 그럼 그렇지... 나중에 이벤트 열어놓고 즐겨볼랍니다. 여하튼 즐거운 한주 되세용~~

세실 2010-05-27 00:29   좋아요 0 | URL
넵 아쉽게도 끝났습니다. 좀 오래 갔으면 했는데 허무하죠~~
캡쳐 이벤트 생명은 신속성이예요. 보는 순간 복사, 붙여넣기..한때 제가 캡쳐의 여왕이었답니다. 노하우가 있어요. ㅎㅎ
님도 멋진 날 되세요!

후애(厚愛) 2010-05-27 04: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결혼기념일 축하드립니다.^^

세실 2010-05-27 20:56   좋아요 0 | URL
감사해요. 후애님^*^

순오기 2010-05-27 06: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어젯밤에 그냥 잤어요.
당첨되신 분 축하합니다!!
이벤트 끝난 뒤에 뒷북으로~ 이게 내 전문이지요.ㅋㅋ
오늘 21, 총 147579 방문

세실 2010-05-27 20:56   좋아요 0 | URL
이런 애정이 부족한거예요. 님. ㅎㅎ
이렇게 한번 더 찾아주시니 감사하지요.
늘 든든한 힘이어요~~~

2010-05-27 10: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세실 2010-05-27 20:57   좋아요 0 | URL
이런 요즘 애정이 너무 많이 식으셨어요. ㅋㅋ
호호호 뭐 그런 의미의 2등이라면 얼마든지요.
감사합니다^*^

水巖 2010-05-27 1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水晶婚式을 축하합니다. 축하객도 엄청 많군요.
저도 그런 세월이 있었던것 같군요.

세실 2010-05-27 21:00   좋아요 0 | URL
아 감사합니다. 수암님.
호호호 축하객이라고 하니 다시 결혼하는 느낌입니다.
님도 이벤트 많이 하셨을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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