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41 | 42 | 43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지선아 사랑해
이지선 지음 / 이레 / 2003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이지선.. 이화여대 유아교육학과에 재학중... 4학년때 교통사고 당하다.... 3급 장애...판정... 처음엔....살아남 자체를 부정하고...거부하다가.. 지금은 정말 행복하게 살고 있는 이지선양...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이 세상을 살면서 덜 힘들것 같다. 이렇게 커다란 고통을 받은 사람도 행복하다고 하며 살아가는데... 사지 멀쩡한 사람이..... 정말 종교의 힘은 위대하다.. 종교를 갖고 있지 않았다면.... 그 힘든 과정을 견디어 낼 수 있었을까?????

+찬미예수님
하느님. 당신은 정말 위대하십니다. 살아갈 희망, 용기를 주시는 분 이시니.... 이지선양이.. 더 이상은 힘든 고통을 겪지 않도록 앞으로는 행복한 일만 생기도록 도와주소서... 아멘.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중딩고딩을 위한 대중매체 읽고 쓰고 생각하기
김슬옹.송재희 지음 / 세종(세종서적) / 2002년 4월
평점 :
품절


논술지도 지침서라고 할 수 있는 이 책은 대중매체 즉 영화, 책, 시, 신문, 만화, 노래등 다양한 매체를 접한 뒤 주제 정하는 법, 토론하는 방법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나열해준다. 예를들면 박쥐와 족제비의 우화를 통해 긍정적인 관점, 부정적인 관점, 제3의 관점에서의 문제 설정등 다양한 방법을 통한 논술지도법을 알려준다. 우리가 논술하면 신문의 사설이나, 찬,반이 분명한 책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그외에도 모든 매체가 논술꺼리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제목대로 중학생, 고등학생이 읽으면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헬렌 니어링, 또 다른 삶의 시작 - 헬렌 니어링의 깊은 영성과 아름다운 노년
엘렌 라콘테 지음, 황의방 옮김 / 두레 / 2002년 3월
평점 :
품절


자연주의자 헬렌 니어링! 요즘... 아이들 과열 교육문제, 늘어만 가는 소비에 지친 나에게 이 책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었다. 'Good life' 좋은 삶, 행복한 삶, 조화로운 삶에 대해 명확한 답을 제시하였다. 소유를 멀리하는 단순한 삶, 자연을 따르는 삶, 자연에 순응하는 삶, 신이 만든 모든 것을 사랑할 것, 단순화하고 단순화하고 단순화할 것..... 최선을 다하고 친절할 것, 다른 사람을 도울 것....

이 책은 현대인들에게 삶의 방향을 제시해준다. 아쉬운 점은 다소 진부하게 내용을 설명주는 것이다. 좀 더 간략하게 설명해주면 좋았을것을.... 그리고 그녀의 삶에 대해 수박 겉핥기식이 아닌 내면의 세계, 일상생활에 대한 설명을 좀 더 해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권유정 옮김 / 태동출판사 / 2003년 3월
평점 :
품절


톨스토이 단편선중 첫번째 작품이다. 하느님이 미하일천사에게 숙제 세가지를 풀어오라고 지상으로 보냈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사람의 내부에는 무엇이 있는가'
'사람에게 허락되지 않는것은 무엇인가'

사람에게는 사랑이라는 하느님이 주신 커다란 선물이 있기때문에 온갖 불행과, 고난과 역경을 헤쳐나갈수 있는 힘이 생기나 보다. 악한 사람이 선해 질수 있는 것도... 참회의 눈물을 흘릴 수 있는 것도.... 모두 사랑의 힘이리라. 그래서 하느님과 가까이 할 수 있는 것이리라.

내가 기쁘고 온화한 마음을 가질때, 남에게 베풀때, 즐겁게 생활할 때... 하느님이 내 곁에 계시는 것이리라.... 오래전에 읽은것이지만.. 새롭다. 잊고 지내던 사랑이라는 단어가 새롭게 각인되어진다.

****** 사랑의 송가 **********
천사의 말을 하는 사람도 사랑 없으면 소용이 없고 심오한 진리 깨달은 자도 울리는 징과 같네. 하느님 말씀 전한다 해도 그 무슨 소용 있나 사랑 없이는 소용이 없고 아무것도 아닙니다. 진리를 보고 기뻐 합니다. 무례와 사심 품지 않으며 모든 것 믿고 바라는 사랑 모든 것 덮어주네 하느님 말씀 전한다 해도 그 무슨 소용 있나 사랑 없이는 소용이 없고 아무것도 아닙니다. 지금은 희미하게 보이나 그 때는 주님 마주 뵈오리 하느님 우리 알고 계시듯 우리도 주를 알리 하느님 말씀 전한다 해도 그 무슨 소용 있나 사랑 없이는 소용이 없고 아무것도 아닙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유인경의 해피 먼데이
유인경 지음 / 시공사 / 2002년 9월
평점 :
절판


현역 신문기자, 방송출연, 잡지기고, 가끔은 강단에도 서는 멀티플레이어-유인경기자의 작은 글 모음집. 우리네 평범한 예쁜 아줌마 같다. 두리뭉실한...집안일도 대충대충...직장일도 원만히.. 본인의 모토도... '최선을 다하지 말자...' 참 좋은말이다. 여유롭게 들린다.... 다양한 친구들.. 20대부터 70대까정... '유사모'-유인경을 사랑하는 모임... 그렇게 둥실둘실 물 흐르듯 살아가는 삶이 부럽다..... 참..여유를 느낄수 있는 수필집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41 | 42 | 43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