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살아도 참 좋겠다.
특히 우도에 1년만 살면 좋겠다.
근데 뭐하고 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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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2014-12-21 1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도 최초 도서관을 만드셔야죠. 나도 놀러가게 ^^

세실 2014-12-21 14:06   좋아요 0 | URL
오홋 무스탕님 좋다!
북카페 만들면 좋겠네요~~~
정말 그러고 싶어요^^

페크pek0501 2014-12-21 15: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우도의 바다 빛깔에 뿅 간 적이 있지요.
제주도에서 아예 1년쯤 산다면 멋질 텐데, 하는 생각...
혹시 님이 제주도로 발령 나시는 행운?이 올 가능성은 제로입니까?

세실 2014-12-22 07:58   좋아요 0 | URL
호호호 언니의 언어에 가끔 빵 터져요~~ 솔직하셔서 좋아요^^
제주도에 울교육청에서 운영하는 수련원 오픈했는데 안타깝게도 도서관은 없어요^^
이번에 갈건데 건의해야 겠어요.
도서관을 오픈해라, 오픈해라! 사랑도 명예도~~~~~~~ ㅎ

라로 2014-12-21 18: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도에 오공주 북카페 하나 차릴까요???세실님이 주인~~~음 우리는 서빙???ㅋㅎㅎㅎㅎ

세실 2014-12-22 08:00   좋아요 0 | URL
북카페 좋죠!
김영갑 갤러리에 무인카페도 인상적이었어요~~
세분은 한달씩 돌아가며 상주? 생각만으로도 재밌겠다^^

바람돌이 2014-12-21 2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은퇴후 제주도로 가는 사람들이 많아졌죠.
저도 제주도 갈 때마다 여기서 살면 참 좋겠다 싶은데....
근데 현지분들은 또 이런 붐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꼭 좋게만 보이지는 않을 것 같다는.....

세실 2014-12-22 08:02   좋아요 0 | URL
제가 아는 두 분은 땅을 사놓고 수시로 가네요. 은퇴후 팬션을 운영한다고....
장, 단점이 있겠지요. 돈 욕심만 아니라면~~~~
아 1년만, 아니 한달만 살고 싶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