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르 2011-12-15  

형님 안녕하세요 몇 년만에 뵙는거 같습니다. 기억이 안나실지도 모르겠어요.

요즘 책 읽을 시간이 없어서,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여기가 생각나더라구요.

몇년전 길가에서, 인터넷에서 글을 보고 예전에 술을 하면서 형님이 이야기 하셨던게 생각나더라구요.

 

아기는 잘 크고 있나요? 유치원 다니고 있겠네요.

저는 대학원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냥 가기 그래서 이렇게 이렇게 끄적입니다. ^^

 
 
승주나무 2011-12-16 0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몇 년 만에 보네. 어떻게 킬러를 잊을 수 있겠나? 게다가 나보다 잘 생겼잖아(흥!)
대학원 준비 한다니 정말 반갑군. 나도 대학원 가고 시푸다. 아직 아기들은 유치원 근처에도 못 갈 나이.
정말 정말 반갑네~! 짜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