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가 때이니 만큼 손이 근질근질!
쪼물딱 루씨가 또 때마침 뜨개책을 냈어요.
이번인 작고 실용적인 생활소품들!

목차를 보니 얼른 뜨고 싶은 것들만 가득!
무려 55개라니요.
참 출간 기념으로 웰빙 수세미뜨개실을 두개나 준다네요.
책사러갑니다!^^



1. 집을 위한 모티브

스마일 모닝 프라이

스퀘어 피라미드

시그니처 에브리데이

베지터블스

블링블링

프루트칵테일

샤워 장갑

목욕 용품



2. 패션 액세서리 모티브

스퀘어 트리플 패턴

무지개 동산

리얼 프루츠

핑크딸기 콤보

그린 아보카도

디저트 파티

강아지와 고양이

비밀의 숲



3. 특별한 날을 위한 모티브

아기가 태어난 날

핼러윈데이

메리 크리스마스



뜨개의 기본

이 책에서 사용한 재료와 도구

이 책에서 사용한 뜨개법

베이직 레슨



책소개>>>

실만 바꾸면 수세미부터 키링, 갈란드까지 자유롭게 변신하는 55가지 모티브를 담았다. 시작은 수세미였다. 수세미는 쉽게 뜨고 바로 생활 소품으로 활용 가능해 뜨개 입문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아이템. 생활 속에서 좋아하는 것들로 아이디어를 얻는 쪼물딱 루씨는 과일, 꽃, 디저트, 핼러윈데이, 크리스마스 등등 일상에서 흔히 보는 친근한 모티브로 수세미를 만들었다.

그러나 여기서 그치지 않고 간단하지만 사랑스러운 이 모티브들을 실만 바꿔 새로운 소품으로 재탄생시킨다. 팬시얀, 울사, 면사 등 세 종류의 실로 수백 번의 테스트를 거친 뒤 무엇으로 떠도 예쁜 모티브들만 엄선했다. 하나의 도안으로 실만 바꿔 뜨면 수세미가 티코스터가 되기도, 키링이 되기도, 갈란드가 되기도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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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장 매력을 느끼고 가장 두려워하는 말은 뒤로 미루기‘
다. 뒤로 미루기만큼 금방 마음에 여유를 가져다주고, 나중에큰코다치게 하는 무서운 말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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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인생은 자기밖에 선택할 수 없으니 남이 뭐라 하건 법률에 저촉되지 않는 한, 하고 싶은 대로 하는 편이 좋다. 예스보다 ‘노라고 말하기가 어렵지만, 100명의 사람이 있으면 100가지 삶의 방식이 있는 게 당연하다. 자신감을 갖고 세상의 기준에 ‘노라고 할 수 있는 인생도 좋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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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달 그림책이 나왔군요.
믿고 보는 그림책 작가에요.
이번엔 어떤 감동을 줄지 기대됩니다.
새책 이벤트러 페브릭수납함 탐나에요.


책소개>>

그림책이 참 좋아 62권. 평범한 일상에서 반짝이는 이야기를 피워 내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행복한 유년을 선물하는 작가 안녕달의 작품이다. 안녕달 작가는 독보적인 상상력과 사랑스러운 그림으로 일상과 판타지의 경계를 천연덕스럽게 넘나들며 뛰어난 이야기꾼으로서의 면모를 보여 왔다. 새롭게 선보이는 <쓰레기통 요정>은 현재 한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그림책 작가 중 하나인 안녕달이 버려진 종잇조각들을 오리고 붙이고 그려 빚어낸 콜라주 그림책이다.

온 동네 쓰레기가 모이는 뒷골목 쓰레기통에서 어느 날 쓰레기통 요정이 태어난다. 파리가 윙윙 날아다니는 군내 나는 잡동사니 속에서 쓰레기통 요정은 사람들을 향해 씩씩하고 명랑하게 외친다. “소원을 들어 드려요!” 세상에서 가장 보잘것없는 것들로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행복을 선물하는 쓰레기통 요정의 이야기가 유쾌하게 펼쳐진다. 꾸깃꾸깃 버려진 종잇조각들로 한 조각 한 조각 정성스레 빚어낸 이 보석 같은 이야기를 통해 작디작은 존재가 선사하는 결코 작지 않은 기쁨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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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동 최순우 옛집에 오니 최순우가 쓴 책이 반긴다.
그의 이름이 희순!

혜곡兮谷 최순우崔淳雨源)이다.
1916년 4월 27일 개성에서 태어났다. 
순우는 필명이고 본명은 희순(配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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