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들이 불황이라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어쩜 이렇게 매일같이 좋은 책들이 쏟아져 나오는걸까요?
그만큼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 이유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이번에도 새로운 신간들을 보자마자 찜했습니다.
[모모의 착한 빵]
우리가 알고 있는 그 모모가 주인공인걸까요?
빵이라면 우리가족 모두 사족을 못쓰는데
어떤 빵이길래 착한빵인지 정말 궁금하네요^^
[상처를 꽃으로]
아주 어렸을적에 벌에 쏘인적이 있어요,
그때 봉숭아꽃을 뜯어 그 꿀물을 바르니 거짓말처럼 낫더라구요,
물론 그런 이야기는 아니겠지만
꽃을 좋아하는 제가 꼭 읽어줘야할 책인듯해요^^
[영화를 함께 보면 아이의 숨은 마음이 보인다]
사실 우리가족은 영화보기를 정말 좋아해요,
요즘은 아이들이 각자 스케줄이 바쁘다 보니 따로 보는일이 많은데
아이들과 영화보고 대화를 나누면 아이들의 그 마음을 들여다 볼수 있기도 해요,
[정크]
루저가 주인공이 되어 사랑과 상처를 이야기한다는데
어떤 이야기일까요?
사실 루저란 세상에 없다고 생각해요,
그런데도 자신이 루저라고 생각한다면 정크하세요^^
[카페에서 책읽기]
이 책은 예스24 채널웹진에서 연재하던 글을 모아 출판한거래요,
만화로 책을 소개하고 있는데 정말 재밌더라구요^^
옆에 쌓여 있는 책들도 많은데 그래도 읽고 싶은 책이 너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