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은비령>, <그대 정동진에 가면>의 작가 이순원의 소설 <첫사랑>이 새롭게 꾸며져 출간됐다. 강원도 산골, 일명 가랑잎초등학교로 불리던 그곳에서 싹 틘 초등학생들의 청초하고 아련한 풋사랑에 관한 소설이다. 

주인공 정수는 십 수년 만에 설레는 마음 가득 안고 초등학교 동창 모임에 나간다. 모든 동창들이 보고 싶지만 누군가로 인해 남자 동창들의 마음은 더욱 들뜬다. 철없던 시절, 그의 마음을 떨리게 했던 첫사랑 자현. 산중 시골학교에서 정말 예뻤던 자현은 모든 학급 구성원들의 관심을 모았던 친구다. 자현이 동창 모임에 나올지, 그녀가 어떻게 변했을지 중년이 된 동창들 모두 궁금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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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표지가 참 심플하면서도 제목과 딱인 첫사랑!
누구에게나 설레는 첫사랑!
나중까지도 설레게하는 첫사랑!
초등학교나 중학교 학창시절 설레게했던 그 첫사랑이
중년의 나이가 된 지금은 어떻게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을까?

순수한 아이들의 사랑을 읽을 수 있을
그리고 내 마음속 그 아이를 불러 올 아름다운 책한권!
첫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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