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지 선정 올해의 소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와일드싱] 흥미롭네요.
`인간은 자신이 진실이기를 바라는것만 믿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라는 인용구가 와 닿는걸요.
인간은 원래 자기가 믿고 싶은것만 믿고 기억한다는데 그런거랑 무슨 관련이 있는걸까요?
첫 시작페이지의 글을 읽어보니 연인들의 야한 장면(ㅋㅋ)과 함께 호수에서 헤엄치던 또다른 연인들이 누군가에게 공격당하는 잔인한 장면이 묘사되는데요 꼭 미스터리스릴러 영화의 첫장면 같아요.
백색호수에 과연 괴물이 존재하는지,
이야기의 진실은 어떤것인지 앞으로의 이야기 전개가 무척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