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희망도서 신청하면 누구보다 먼저 대출할 수 있는거 아시죠?
요즘은 리브로피아 앱 깔고
대출하도록 시스템을 바꿨더라구요.
대출권수도 7권으로 바뀌구요.
한동안 도서관 출입을 좀 안했더니
여러모로 변화가 많아졌어요.
희망도서는 도서관에 비치되지 않은걸로 가능하구요
한달에 3권까지만 신청 가능하더라구요.
아무생각없이 막 신청했다가 3권은 취소되고
3권만 통과!
그 책이 들어오면 문자로 바로 알려주구요
3일정도 여유를 주고 대출할 수 있게 해 주네요.
어제 동네 산책나가는 길에 빌려왔어요.
새책이라 더 기분좋음!
그중에 제가 젤 궁금했던 책은 입체자수!
앞뒤표지가 넘 이쁘네요.
꼬마 숙녀가 어쩜 이리 이쁜지!
페이지를 넘기면서 감동중인데 과연 이게 가능할까 싶더라구요.
다른건 몰라도 제가 좋아하는 플라밍고는 꼭 도전해보고 싶네요.
수 놓는 방법이 사진으로 자세히 나와 있는데.
실이 좀 특수한 실이 있는거 같아요.
마침 수 놓고 싶은 티가 하나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