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다미리의 신간이?
이분도 책 참 잘 내시네요.
이번엔 여탕?
이젠 남자 독자들을 잡으시려나?ㅋㅋ
그런데 요즘은 목욕탕을 자주 안가게되니
어떤 이야기에 공감하게ㅜ될지!

지난 교토여행에서 일본 동네 목욕탕을 갔었는데
요즘은 시설이 정말 좋아졌어요.
마사지탕도 있고 습식 건식 사우나는 물론
폭포수같은 마사지탕도 있더라구요.
일본은 목욕타올 보증금 받았던거 같은데....

며칠전에 신랑이 그러던데
남자들은 목욕탕에서 나와서도 홀랑 벗고
티비를 본다더라구요.
정말인가요?
여자들은 일단 목욕탕 나오면 몸을 닦고
얼른 속옷부터 챙겨입는데.

아무튼 마스다미리 목욕탕 이야기 궁금합니당.
참 지금 구매하면 분홍 때수건 주네요!^^

책소개>>>
남자들이 없는 그곳에서 여자들은 뭘 할까요? 
마스다 미리가 그리는 속닥속닥 여자 공감 에세이

몽개몽개 수증기가 피어오르는 목욕탕, 도란도란 여자들만의 수다가 펼쳐진다. 뜨거우면서도 시원~한 마성의 목욕물처럼 하루의 피로를 씻고 마음의 온도를 덥히는 마스다 미리의 일상 공감 에세이. 어쩌면 별것 아닌 이야기도 마스다 미리가 풀어놓으면 공감 백배! 마음이 말랑, 온몸이 따뜻, “나를 키운 건 팔 할이 목욕탕?” 베스트셀러 작가 마스다 미리가 고백하는 동네 목욕탕에서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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