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중국 길림성에서 발견된 발해 순목황후 묘비   

발해황후 묘비는 우리에게 무엇을 말해주고 있는가..? 

한국 학자들이 발해 황후 묘의 발굴소식을 접한때는 지난 2009년이라고 한다. 

중국 사회과학원 고고연구소가 발간하는 잡지 고고考古였다. 

그러나 워낙 간략한 내용만을 담고 있어 발굴의 전모를 파악하기는 매우 어렵다. 

그러나 그럼에도불구하고 발해를 알려줄, 발해를 보여줄 매우 중요한 정보를 담고 있음은 틀림없다. 

발해 역사의 비밀을 풀어줄 결정적인 단서, 묘비에 새겨진 141字  

그러나 중국은 발굴 6년전이 지나도록 묘비 사진은 커녕 비문의 내용도 공개하지 않고 있다. 

그들의 검은 속내~~ 정말 시커만 깜장 속내~~ 정말 질린다.!!  

 

 

발해국 순목황후는 간왕의 황후 태씨泰氏다.  

이것은 발해가 황제의 나라였음을 확실히 말하고 있다. 중국의 일개 지방정권이 아닌 자주독립국가이다. 

 

 

현재 중국은 외부 접근을 철저히 차단 통제한채 단독으로 주요 발해 유적지 발굴작업을 실시, 발해유적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준비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현재 세계문화유산 등재가 가장 유력한 발해 유적지는 상경성 上京城. 

중국은 지난 2006년 '흑룡강성 당발해국 상경 용천부 유적 보호 조례'를 통과시키고 유적 정비작업을시작 

현재 마무리 단계라고 알려져 있다. 또한 지난 2009년에는 발굴성과를 모은 상경성 발굴보고서를 발간하는등 

세계문화유산 등재가 임박했다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상경성 上京城은 756년 , 발해 문왕 대흠무가 설계한 궁궐이다. 

지금까지 상경성이 중국의 장안성을 모방했다는 것이 중국학계의 정설이지만 지난 2009년 제 2궁전 발굴과정에서 

당나라 장안성의 최대건물인 함원전 11칸보다 상경성 제2궁전지가 전면 29칸에 달하는 규모로 나타났다.

중국측의 주장대로 발해가 당의 속국이 이었다면 어떻게 지방정권이 황제보다 더 큰 궁궐을 가질수 있는가 말이다.... 

이건 중국내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예다. 

 

 

중국은 발해를 당의 지방정권으로 규정하고 중국 자국사의 한 단원으로 교과서에 기술하고 있다. 

발해가 중국 역사책에 실린 건 무려 반세기 전으로 이미 두세대 이상이 발해를 중국사로 배워왔다. 

대부분의 젊은 세대가 발해를 지방 정권으로 인식하고 있다. 

발해사 왜곡이 정말 심각함을 알수 있다. 

 

 

광활한 영토때문에 중국, 러시아의 국가들의 관심을 받고있는 발해... 

남아있는 기록이 많지않고, 사료도 부족한 상황에서 한국 학계의 발해 연구는 사실상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발해사를 알기 위해서 고고학적 발굴은 굉장히 중요하다. 

그러나 중국은 발해의 주요 유적지를 철저히 감추어두고있다. 

그들의 의도가 정말...괘씸하고, 어리석고, 야비하다..... 

우리는 발해사를 위해, 발해사를 이해하기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가..... 

중국측에서 발해유적지를 공개하기만을 기다리는 방법밖에는 없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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