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잡식성 귀차니스트의 책읽기 (바람돌이 서재) &gt; 아이들 이야기</title><link>http://blog.aladin.co.kr/baramdori/category/2596595</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우리의 눈물이 얼마쯤 되면 100도씨가 될까?아니면 얼어붙어야 할까?</description><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Thu, 24 May 2012 17:55:33 +0900</lastBuildDate><image><title>바람돌이</title><url>http://image.aladdin.co.kr/Community/myface/pt_753602193463609.jpg</url><link>http://blog.aladin.co.kr/baramdori/category/2596595</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바람돌이</description></image><item><author>바람돌이</author><category>아이들 이야기</category><title>해아 학예제 동영상 2</title><link>http://blog.aladin.co.kr/baramdori/3333140</link><pubDate>Tue, 12 Jan 2010 02:3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baramdori/3333140</guid><description><![CDATA[



&#160;
&#160;
다음은 영어연극 춘향전 요런 식으로 중간중간에 대사하고 들어갔다 나왔다 하더군요. 근데 한복 너무 촌스럽지 않나요? ^^;;



&#160;
&#160;
&#160;
마지막 합창 - 토하고 난 이후 그래도 열심히 하는 모습이 지금 보니 대견스럽다고나 할까요? ^^&#160;




]]></description></item><item><author>바람돌이</author><category>아이들 이야기</category><title>해아 학예제 동영상 1</title><link>http://blog.aladin.co.kr/baramdori/3333133</link><pubDate>Tue, 12 Jan 2010 02:3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baramdori/3333133</guid><description><![CDATA[



]]></description></item><item><author>바람돌이</author><category>아이들 이야기</category><title>해아 학예제 사진들</title><link>http://blog.aladin.co.kr/baramdori/3333077</link><pubDate>Tue, 12 Jan 2010 01:3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baramdori/3333077</guid><description><![CDATA[작년에는 신종플루 때문에 유치원의 온갖 행사가 다 취소되었습니다.<br />
그나마 학예제도 간단하게 원내 행사로 아이들끼리 할뻔하다가 학부모들이 그래도 하자 해서 하게 됐네요.&#160;
<br />
누가 해아인지 아시겠어요? ㅎㅎ<br />
요때까지만 해도 저렇게 웃고 있네요. 쌩쌩하게 장구치고 있습니다.&#160;&#160;
<br />
<br />
<br />
<br />
<br />
일명 나팔춤.<br />
작년에는 늘 제일 바깥쪽에 있어서 살짝 섭섭하더니 올해는 뭐든지 중앙에 있어 살짝 뿌듯해집니다. <br />
에고~~~ 사실 키가 좀 커서 균형맞춘다고 그런거 알면서도 이기적인 고슴도치 엄마의 맘이란... ^^;;&#160;<br />
요 춤추는건 저도 처음 봤습니다.<br />
집에 오면 늘 다른 애들 춤추는거만 연습하면서 "해아야 해아가 하는거 보여줘" 하면 "안돼! 선생님이 비밀로 하랬어"라던걸요.&#160;&#160;
<br />
<br />
<br />
<br />
영어연극 춘향전에서 해설로 등장한 해아!<br />
춘향전 한다길래 해아는 무슨 역할 해?하고 물었더니<br />
"엄마 난 월매 하고 싶은데 선생님이 안됀대, 그래서 해설 해"<br />
해설??? 지 언니는 이런거 하면 항상 주인공만 했는데 월매라니 해아야. 그것도 짤려서 해설이라니....ㅠ.ㅠ<br />
그래도 대사는 제일 많았다고 뿌듯해하고 있습니다. 무지 자주 나오더군요. 들어왔다 나갔다.. ^^&#160;
<br />
<br />
<br />
마지막 노래 부를때 해아가 계속 표정이 안좋아서 쟤가 왜저럴까 싶었습니다.<br />
노래 다 끝나고 나서는 아예 주저앉더군요.<br />
그냥 피곤한가보다라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해아가 중간에 아주 많이 토했다더군요.<br />
그래도 끝까지 열심히 했다고 선생님이 말씀해주셨는데 그래도 어찌나 놀라고 또 한편으로는 선생님들께 죄송하던지.... <br />
이날 긴장하고 몸상태가 좀 안좋았나 봅니다. 집에서는 멀쩡했는데 말이죠.<br />
그래도 끝까지 열심히 해내서 참 다행이다 싶었어요.<br />
유치원에는 다음날 너무 미안해서 선생님과 아이들에게 과일을 좀 보냈습니다.<br />
사실 모두 처녀선생님들인데 아이 토한거 치우는거 정말 힘들었을텐데 말이죠. <br />
그리고 우리 해아때문에 이날 행사가 거의 30분정도 지연되기도 했었어요.<br />
그 때 선생님이 아이 하나가 좀 아파서 그렇다고 했는데 그게 우리 해아인줄은 꿈에도 몰랐지 뭐예요. ㅠ.ㅠ&#160;
어쨌든 마지막 학예회입니다. <br />
해아가 이제 초등학교 들어가니 이젠 이런 사진 올리며 자랑질도 못하겠네요. ㅎㅎ<br />
<br />
<br />

<br />
<br />
<br />
<br />
]]></description><image><url>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753602193514019.jpg</url><link>http://blog.aladin.co.kr/baramdori/3333077</link></image></item><item><author>바람돌이</author><category>아이들 이야기</category><title>10월 -예린이와 해아의 시</title><link>http://blog.aladin.co.kr/baramdori/3173846</link><pubDate>Mon, 26 Oct 2009 22:0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baramdori/3173846</guid><description><![CDATA[쓸 얘기 없으면 나오는 예린이와 해아의 시 ㅎㅎ&#160;

연날리기 - 예린이&#160;
휘잉휘잉 바람아 불어라<br />
내 연이 날 수 있도록&#160;
바람아 바람아 너무 세게 불지 마라<br />
내 연이 날아가지 않게&#160;
바람아 너무 세게도 말고 약하게도 불지 말아라<br />
내 연이 하늘나라를 구경할 수 있도록&#160;

&#160;

물 - 해아&#160;
출렁 출렁 물&#160;
살랑 살랑 물&#160;
팔랑 팔랑 물&#160;
아주 예쁜 물&#160;

&#160;
언니가 심심하면 동시 쓴다고 설치니 해아도 따라서 동시를 짓겠단다.<br />
둘째는 그렇게 언니 덕분에 큰다. ^^]]></description></item><item><author>바람돌이</author><category>아이들 이야기</category><title>아쉽다 추석연휴!!</title><link>http://blog.aladin.co.kr/baramdori/3135137</link><pubDate>Mon, 05 Oct 2009 02:5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baramdori/3135137</guid><description><![CDATA[추석날&#160;예린이의 일기&#160;

제목 : 추석<br />
오늘은 드디어 추석이다.<br />
그런데 조금 슬프다.<br />
왜냐하면 추석이 개천절을 먹어서이다.<br />
나는 목요일이 추석이면 좋겠다.<br />
왜냐하면 수요일이랑 금요일은 추석연휴니까 쉬고 목요일은 추석이라서 쉬고 토요일은 개천절이라서 쉬고 일요일은 일요일이니까 쉬어서이다.<br />
그래도 really 재밌는 추석이었다.&#160;

아! 나도 슬프다. 추석이 개천절을 먹어버려서....ㅠ.ㅠ<br />
근데 예린아 엄마는 추석도 really 재미없었단다. ㅠ.ㅠ]]></description></item><item><author>바람돌이</author><category>아이들 이야기</category><title>해아의 첫 동시라는데....ㅋㅋ</title><link>http://blog.aladin.co.kr/baramdori/3130769</link><pubDate>Thu, 01 Oct 2009 03:1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baramdori/3130769</guid><description><![CDATA[언니가 동시 짓는다고 하니 해아도 덩달아 저도 하겠단다. <br />
해봐라 했더니 그 결과가...&#160;
<br />
<br />
맞춤법 당연히 안맞고, 띄어쓰기는 아직 할 줄 모르고 해서 해석 불가능의 동시 출현!&#160;
제목피라미드<br />
권해아<br />
피라미드아네마리가<br />
나오면<br />
이세게를업셀레&#160;
도대체 이게 무슨 외국어도 아니고 도대체가 뭔 뜻인지??<br />
난 해석 포기! 근데 예린이가 한참을 보며 연구끝에 내놓은 해석을 참고하자면&#160;

제목 피라미드<br />
피라미드 안에 미라가 <br />
나오면<br />
이 세계를 없앨래&#160; 

해아더러 맞냐니까 맞단다.<br />
그래서 이 세계를 왜 없애는데 물으니 몰라 하고는 키득거리고는 가버린다. ㅠ.ㅠ&#160;
정말 첫 동시란게 이 세계를 없애는것부터라니 포부 하나는 엄청나다. ㅎㅎ<br />
대마왕 출현이다!!!&#160;&#160;
근데 해아는 왜 동시조차도 이렇게 저다울까??? ^^;;]]></description><image><url>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753602193487397.jpg</url><link>http://blog.aladin.co.kr/baramdori/3130769</link></image></item><item><author>바람돌이</author><category>아이들 이야기</category><title>예린이 동시 -구름</title><link>http://blog.aladin.co.kr/baramdori/3093819</link><pubDate>Sat, 12 Sep 2009 01:2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baramdori/3093819</guid><description><![CDATA[&#160; 역시 많이 읽다보면 장르의 관습에 익숙해지나보다.<br />
내내 산문도 아니고 시도 아닌 어정쩡한 글을 동시라고 하더니....<br />
어제는 하늘의 뭉게구름이 정말 끝도 없이 펼쳐져 있어 둘이서 신기해하며 봤는데 그게 인상적이었나보다.&#160;

구름&#160;
구름 위에 <br />
구름<br />
그 구름 위에<br />
구름<br />
그 그 구름 위에<br />
구름&#160;
끝도 없는<br />
구름&#160;

&nbsp;
근데 예린이가 일기에 시를 쓰는 날은 어떤 날?<br />
일기 쓸 것없어 고민되는 날... ㅎㅎ]]></description></item><item><author>바람돌이</author><category>아이들 이야기</category><title>체험학습 보고서로 생긴 온갖 잡생각들</title><link>http://blog.aladin.co.kr/baramdori/3020411</link><pubDate>Mon, 10 Aug 2009 14:5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baramdori/3020411</guid><description><![CDATA[가끔 초등학교 아이들 숙제때문에 힘들어하는 엄마들을 본다.<br />
입으로는 투덜 투덜하면서 아이의 숙제를 멋들어지게 해주는 엄마들....<br />
거기다 대고<br />
"그러게 뭐하러 그러고 있어요?"라고 시큰둥하게 질문을 던지면<br />
"글쎄말야, 초등학교 숙제는 정말 엄마 숙제다. 초등학교 선생님들은 도대체 왜 이런 숙제를 내냐고?" 라는 대답이 보통 따라온다.<br />
"아니 그게 아니고요. 잘하든 못하든 애가 알아서 하게 내버려두지 왜 그 고생을 하냐고요"<br />
잠시 웃기는 듯 나를 쳐다보며 던지는 한마디<br />
"자기도 자기 애 키워봐라 그렇게 돼나"<br />
이 정도쯤 돼면 더 이상 대화는 불가능하다.<br />
무슨 말을 던져도 너도 해봐라라는 말에는 당할 수가 없다.<br />
결국 그 엄마들 손에서 멋지게 탄생하는 가족신문이니 체험학습 보고서니 하는걸 보고서 "와 멋지다"라는 감탄사나 던져주는 밖에....&#160;
그리고 이제 내 애가 학생이 됐다.<br />
작년까지는 없더니 올해는 체험학습 보고서라는 걸 만들어가야 하는 상황.<br />
나도 만들어줄까? <br />
내가 아무리 미적 감각이 없어도 이런거 한 두번 만들어본것도 아니고 애들 보고서 한 두번 본것도 아니고 만들려고 맘만 먹으면 정말 삐가뻔적 가능하다.<br />
그러나 이건 내 숙제가 아니잖아.<br />
여태까지 아이 숙제에 숙제 해야지 하는 말&#160;외에는 간섭한 적 한번도 없다.(사실 이 말도 안해도 돼게 알아서 해줬으면 좋겠다. ㅠ.ㅠ)<br />
잘하든 못하든 지 힘으로....<br />
그래 원래 이게 맞아.&#160;
예린아 오늘은 체험학습 보고서 만들자.<br />
응! 그러지 뭐.... 사진이 있어야 돼.<br />
사진? 아빠보고 뽑아달라 그래.<br />
알았어..<br />
그러고는 컴퓨터 열심히 들여다보며 사진 7장을 골라낸다.<br />
방학전에 간것까지 섞여있다. 그래도 상관없단다.<br />
아빠가 사진 7장 인쇄해줬다. <br />
그 다음은 찍소리 안하고 혼자서 룰루랄라 만든다.<br />
솔직히 조금 불안하다.<br />
왜냐하면 이 녀석 체험학습 보고서 어떻게 만드는지 하나도 모르는데.... ㅠ.ㅠ<br />
엄마의 그런 불안은 아랑곳않고 예린이는 지 맘대로 신났다.<br />
그러고 완성된 체험학습 보고서. &#160;간 곳도 없고, 일정도 없고, 명칭도 없고 순전히 지 사진이랑 감상만 있는 보고서다.&#160;^^;;
<br />
<br />
<br />
<br />
<br />
체험활동? 여행? 하여튼 여행이 즐거웠듯이 보고서를 만드는 과정도 즐거워했고<br />
만들어놓고는 엄청 뿌듯해한다.<br />
선생님 맘에는 안들겠지만 또 체험보고서에 들어갈 기본적인 사항이 하나도 안들어간 보고서지만 중요한건 이거 만들면서 아이가 즐거웠다는거다. 그리고 그 결과에 대해서도 스스로 뿌듯해한다는거...<br />
앞으로도 예린아! 숙제로 상받아오란 소리 절대 안할거니까 이렇게 자기 힘으로 즐겁게 하렴....&#160;
나도 아이들 데리고 박물관이나 미술관엘 자주 가는 편이다.<br />
그런데 가보면 꼭 유치원생이나 초등학교 다니는 아이들 데리고 와서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작품을 일일이 설명하는&#160; 부모들을 꽤 많이 보게 된다.<br />
정말 그 엄마도 장난아니게 대단하다 싶지만 사실 그걸 다 듣고 있는 아이들이 더 대단하다.<br />
우리 애들? 안 듣는다.<br />
박물관에 풀어놓으면 부모와 전혀 상관없이 지들 맘대로 돌아다니다가 맘에 드는거 하나쯤 있으면 거기서 논다. 그러고는 끝이다.<br />
저 봐. 그렇게 많이 돌아다녀도 석등이 뭔지도 모른다. 버섯우산이란다. ㅠ.ㅠ<br />
모르겠다. 어느쪽이 정답인지....<br />
초등학교때까지 온갖 체험학습을 다 시켜놓지 않으면 안되는 것처럼 생각하고 학교 공부시키듯이 아이들 머리에 온갖 지식을 넣어줘야 한다고 생각하고...&#160; 그리고 그 결과물은 또 엄마가 반 이상을 만들어주고....<br />
박물관이든 미술관이든 중학생 이상의 아이들을 보기 힘든 이유가 여기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그건 또 내 아이가 중학생이 돼 봐야 아는걸까? <br />
<br />
<br />
<br />
]]></description><image><url>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753602193474358.jpg</url><link>http://blog.aladin.co.kr/baramdori/3020411</link></image></item><item><author>바람돌이</author><category>아이들 이야기</category><title>예린, 해아 고마워</title><link>http://blog.aladin.co.kr/baramdori/3018059</link><pubDate>Sun, 09 Aug 2009 13:5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baramdori/3018059</guid><description><![CDATA[어젯밤 "엄마 내가 내일 아침에 간단밥 차려놓을게"라고 잠들었던 예린.<br />
역시 한 번 한다면 하는 예린.<br />
느지막하게 엄마 인제 일어나라고 해서 나가보니 정말 차려놓았다.&#160;
<br />
밥상은 아니나 나름 정성을 다해 밥상 코디를... <br />
컵엔 우유가 담겨있었고 과일은 깨끗이 씻어서 종류별로 저렇게 차려놓았다.<br />
즉 디저트상 되시겠다.&#160;<br />
게다가 베개에 지들 담요를 덮어 놓은 곳에는 색종이에 "엄마 자리, 엄마 사랑해"라는 표시까지.. 물론 아빠 자리에는 "아빠 자리, 아빠 사랑해"가 있다.&#160;
밥상뿐만 아니라 거실과 지들 방을 말끔히 청소해놓았다. <br />
거실은 예린이, 지들 방은 해아가 청소했단다.<br />
청소할때만 되면 뺀질대던 해아도 요즘은 청소실력이 훨씬 나아지고 있다.&#160;
오늘 아침 너무 예쁜 우리집 딸들(결국 이 페이퍼는 자랑질 글 되시겠다. ㅎㅎ)&#160;
<br />
<br />
예린, 해아 고마워<br />
덕분에 엄마 아빠가 오늘 아침 너무 행복했어... ^^<br />
]]></description><image><url>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753602193474064.jpg</url><link>http://blog.aladin.co.kr/baramdori/3018059</link></image></item><item><author>바람돌이</author><category>아이들 이야기</category><title>에고~~ 해아야~~</title><link>http://blog.aladin.co.kr/baramdori/3010270</link><pubDate>Wed, 05 Aug 2009 18:5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baramdori/3010270</guid><description><![CDATA[어제까지 이틀동안 간만에 조카들을 우리집에서 봐줬더니,<br />
오늘은 동생이 데리고 다닌단다.<br />
요즘 아이들이 열심히 스케이트를 배우고 있는 중이라 거기 데리고 갔다가 근처 체육공원에서 놀리고 집에 보내준다기에 앗싸 하며 우리 부부 영화 &lt;국가대표&gt;보고 돌아왔다.&#160;
띠리링~~~ 여동생의 전화&#160;
언니야, 너그 해아때문에 내 못살겠다.<br />
왜? 또 사고쳤냐?<br />
잠시 입장권 가격 알아본다고 갔다온 사이에 지 혼자 물에 풍덩 빠져서 놀고있다. 참 내~~<br />
푸하하~~~ 기냥 빨가벗겨 와라.<br />
안 그래도 그랄끼다...&#160;
잠시 어른들이 보터 타는 연못 근처에 아이들을 둔 사이<br />
다른 아이들은 모두 물에 발만 담그고 참방참방 놀고 있는데...<br />
해아 혼자만 물에 아무 주저없이 퐁당.<br />
결국은 나머지 녀석들도 같이 물에 빠져 철퍼덕 철퍼덕....<br />
실컷 놀다가 지금 집으로 잡혀오고 있다. ㅠ.ㅠ]]></description></item><item><author>바람돌이</author><category>아이들 이야기</category><title>요즘 예린이의 생각들</title><link>http://blog.aladin.co.kr/baramdori/2993032</link><pubDate>Tue, 28 Jul 2009 03:0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baramdori/2993032</guid><description><![CDATA[김태권씨의 책 &lt;어린 왕자의 귀환&gt; 작가의 말을 읽다가 문득 머리에 팍 꽂히는 말&#160;
"경제학을 배우기에 너무 산만한 인간이 있다. 내가 그렇다. 예를 들어 간단한 산수 문제를 풀어보자. '사과가 열개 있습니다. 철수가 영희에게 두 개를 주고 나머지를 먹었습니다. 철수는 사과를 몇게 먹었을까요?' 공부 잘하는 학생은 사과의 개수에 주목할 것이다. 그러나 나는 철수와 영희가 궁금하다. 철수는 무슨 깡으로 사과를 독점했을까? 영희는 분배에 불만을 품지 않았을까? 그래서 나의 경제학 공부는 몇 년동안 진도를 나가지 못했다."&#160;
당연히 사과의 개수에 주목하는(그렇다고 공부를 잘하지는 않지만) 나로서는 평소같은면 그냥 아 이렇게 사고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고 넘어갔을 듯...<br />
근데 그냥 넘어가지 못하게 만든 이유가 있었으니 바로 예린양 되시겠다.&#160;
요즘 수학문제를 시계문제를 푼다.<br />
가령 수학문제에서 아침 8시에 밥을 먹고 12시에 점심을 먹었습니다. 몇 시간 후에 먹었을까요?란 문제가 나온다. 예린이의 관심은 시간에 있지 않다.<br />
"엄마! 왜 얘는 밥만 먹고 학교는 안가?" <br />
아 수학문제소 걔가 학교를 왜 안가는지 내가 어찌 알까? 그냥 방학이란다 하고 만다.&#160;
다른 문제 놀이동산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놀았습니다. 몇 시간 놀았습니까?<br />
"헉~~ 이렇게 오래 놀다니... 당연히 도시락은 싸갔겠지? 엄마! 배고플텐데....."&#160;
문제의 답에는 전혀 관심없고 오로지 문제의 주인공이 왜 학교를 안가는지, 도시락을 먹었는지 아닌지에만 관심있는 예린양!<br />
위 김태권씨 말대로라면 예린이는 경제학&#160;또는 수학을 배우기에는 너무 산만한 형이라는거?<br />
수학에 특출한 재능이 전혀 안보인다 했더니 이런 문제가 있었구나....ㅠ.ㅠ&#160;
그래도 가끔은 아주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기도 한다.<br />
가족들이 모두 모여 즐겁게 "이상한 나라의 폴"를 시청하는 시간.<br />
아 이 만화 내가 딱 예린이만할때 즐겁게&#160;보던 거였다. 근데 우리 애들도 여전히 좋아하네...<br />
근데 한참 잘 보다가 예린이가 던지는 질문<br />
"근데 엄마 대마왕은&#160;저렇게 해서 뭐할려고 그러는거야?"<br />
즉 대마왕이 모두를 괴롭히는 이유를 물어온 것인데 이게 참&#160;나는 한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었던 문제인지라 뭐라 대답해야 하나&#160;뻥 찌는 순간.(내게 대마왕은 그냥 나쁜 놈이기에 의문을 품어본적이 한번도 없었걸랑...ㅠ.ㅠ) <br />
그래서 "글쎄말야 참 나쁘다 그치"그러고 말았다. ㅠ.ㅠ<br />
]]></description></item><item><author>바람돌이</author><category>아이들 이야기</category><title>팔불출 자식자랑 ^^</title><link>http://blog.aladin.co.kr/baramdori/2973525</link><pubDate>Sun, 19 Jul 2009 00:3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baramdori/2973525</guid><description><![CDATA[토요일 예린이 방학<br />
통지표를 받아왔다.<br />
선생님이 마지막에 써주는 가정통신문<br />
뭐 나도 많이 써본거라 그것이 어떤 맘에서 써지는건지는 알지만 그래도 정말로 내가 원하는 딱 그대로의 글을 써주셨다.&#160;&#160;

새침한 것 같지만 내면 깊숙이 따뜻한 것을 숨겨놓고 있어 친구의 안타까움을 공감할줄 알며 친구의 기쁨을 자신의 일처럼 기뻐할 줄 압니다. 또한 사고력이 우수하여 동화적인 상상을 잘 구성해내며 학습력도 우수하여 전 교과에서 고루 우수한 성취도를 보이고 있습니다.&#160;

무엇보다 기쁜건 저 공감의 능력!<br />
이제 겨우 2학년인 예린이의 학습능력이야 학교 수업 따라갈 정도에 딱 머무는건 내가 아는거고(문제 조금만 어려워지만 형편없는 점수의 시험지를 받아온다 ㅠ.ㅠ)<br />
무엇보다 예린이가 다른 사람의 마음을 공감할 줄 아는 아이로 커 간다는 평가에 우리 부부는 감격했다.&#160;&#160;왜냐하면 집에서는 해아의 슬픔에 전혀 공감을 안해주므로.... 팔불출 부부... ^^;;&#160;
말 나온김에 가정통신문을 읽기 위한 팁을 제공한다면<br />
대부분의 교사들은 가정통신문에 되도록이면 나쁜 말은 쓰지 않으려한다.<br />
특히&#160;생활기록부는 영원히 남는거기에 더더욱 나쁜 말은 쓰지 않는다.<br />
다만 성적표의 가정통신문 같은 경우 1회성이고 남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부모에게 본 뜻이 전달되기를 원하는 맘도 있다.<br />
생활면에서 뭔가를 구체적으로 정확하게 집어서 칭찬한 경우 교사가 아이의 그런 면에 대해서 아주 높게 평가하고 있다는 말이다. 솔직히 예린이 담임선생님의 저 말은 일반적인 교사의 성향으로 볼 때 대단한 칭찬이 된다.&#160;
그게 아니고 두리뭉실한 말로 얼버무려져있는 경우 그러니까 교우관계도 좋고 학교생활도 잘해내고 있다 뭐 이런 식으로 적는건 딱 그만큼 무난하다는 것. 그러니까 특별히 문제가 되지는 않는 정도의 생활을 하고 있다는것일 가능성이 많다.&#160;
다만 부모들이 읽어줘야 하는 마지막 경우가 문제인데, 예를 들어서 다른 사람의 입장을 배려하는 면이 다소 부족하다 뭐 이런식으로 적혀있다면 이건 굉장히 이기적이다, 걱정된다, 부모가 관심 좀 가져라의 다른 표현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아이들이 다른 사람의 입장을 배려못하는건 일반적이다. 근데도 이런 말을 굳이 써넣었다면 그건 정도가 심하다는 뜻이 된다.<br />
조금은 주의가 산만할때가 있다라고 한다면 그건 거의 수업불가능일 정도로 산만하다는 뜻이 된다. 즉 아이들의 약점을 딱 집어서 표현해놨다면 그건 대부분 정도가 심하다는게다. 집중할때도 있고 산만할때도 있다면 이렇게 안쓴다. 그냥 두리뭉실 밝고 명랑하다 뭐 이정도로 쓰지...&#160;&#160;
뭐 이건 나나 내 주변에서 가장 흔히 보는 선생님들의 가정통신문 쓰기이고 가끔은 특이한 교사들도 있으니 100% 맞다는 보장은 못한다. 
&nbsp;]]></description></item><item><author>바람돌이</author><category>아이들 이야기</category><title>성역할 교육에 문제가 있는거야?</title><link>http://blog.aladin.co.kr/baramdori/2951877</link><pubDate>Thu, 09 Jul 2009 00:4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baramdori/2951877</guid><description><![CDATA[오늘 예린이의 일기&#160;

제목 - 숙제하며 논 날&#160;
오늘은 집에서 숙제를 하면서 놀았다.<br />
뭘하고 놀았냐하면 가위바위보와 총놀이랑 포켓몬놀이 푸근이놀이등을 했다.<br />
푸근이는 내 공룡인형 이름이다.<br />
숙제를 하면서 노니까 훨씬 재미있었다.<br />
그런데 동생이 "여자는 듬직해야 한다. 왜냐하면 남자를 지켜줘야 하니까. 그래서 남자는 힘이 없어야 하고 연필도 못 들어야한다."라는 이상한 얘기를 해서 really 웃겼다.

&#160;아 그러니까 문제는 예린이가 아니고 해아 되시겠다.<br />
해아는 제일 친한 친구가 누구야? 하면 한 번의 망설임도 없이 "이준우"라고 대답하는 해아.<br />
준우는 해아가 가장 좋아하는 친구인데 이 녀석 또한 장난 아니다.<br />
이건 뭐 해아랑 이란성 쌍둥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하는 짓이 똑같다고 할까?<br />
그렇게 죽이 잘 맞아서인지&#160;하여튼 준우도 해아를 좋아하는 건 맞는 것 같다.<br />
왜냐하면 지 엄마한테 해아집옆으로 이사가자고 조른다니까....&#160;
당연히 준우는 저기서 해아가 지켜줘야 할 스타일의 남자친구가 전혀 아니다.<br />
그렇다면 이런 말도 안되는 생각은 도대체 어디서 생긴 것일까? <br />
지 아빠는 힘센데..... 
&nbsp;]]></description></item><item><author>바람돌이</author><category>아이들 이야기</category><title>해아가 아빠에게</title><link>http://blog.aladin.co.kr/baramdori/2919416</link><pubDate>Sun, 21 Jun 2009 23:5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baramdori/2919416</guid><description><![CDATA[해아가 제대로 글씨를 쓰서 적은 첫 편지.<br />
유치원에서 적었나본데 그 대상이 엄마가 아니라 잠시 섭섭하나 선생님이 아빠한테 적으랬단다.<br />
그럼 그렇지.... ^^;;&#160;
<br />
<br />
해아의 편지에 입이 완전 찢어진 옆지기!! 질투나서 눈 돌아가는 나!! ^^;;<br />
해아야 너는 지금도 충분히 예쁜 딸이야.... <br />
아! 그리고 편지 위에 저 하얀색은 오늘 교보에서 새로 산 필통,<br />
뒤쪽은 핑크, 그리고 납작하고 부피작은게 딱 내가 원하던 필통이라고나 할까? ㅎㅎ&#160;&#160;
<br />
<br />
]]></description><image><url>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753602193462705.jpg</url><link>http://blog.aladin.co.kr/baramdori/2919416</link></image></item><item><author>바람돌이</author><category>아이들 이야기</category><title>스케이트 도전</title><link>http://blog.aladin.co.kr/baramdori/2919374</link><pubDate>Sun, 21 Jun 2009 23:3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baramdori/2919374</guid><description><![CDATA[누가 새로 생긴 이 동네 백화점 아이스링크장 티켓을 줬다.<br />
그것도 딱 한장...ㅠ.ㅠ<br />
작년부터 아이스링크 가고싶다고 노래부르던 녀석들인데 싶기도 하고, 또 그 티켓 마지막날이 오늘인데다, 그 백화점에 들어선 교보문고에 가보고 싶은 생각까지...<br />
하여간 겸사겸사 집을 나섰다.&#160;
<br />
생전 처음 타보는 스케이트에 두녀석은 기대만땅..<br />
나는 제대로 서기나 하려나 싶어 조마조마하건만... 게다가 예린이 헬멧은 거꾸로다. 내가 씌워줬다. ㅠ.ㅠ<br />
근데 의외로 생각보다 잘타네...<br />
인라인이랑 원리가 비슷하다더니 그동안 인라인을 타서 그런지 벽잡고 가는건 안하고 바로 선다.<br />
음~~ 얘네들은 내 딸이 아닐지도 몰라.... ㅋㅋ&#160;
그러나 그것도 잠시<br />
<br />
해아의 요정도 슬라이딩이야 기본이고....<br />
곧 이어 앞으로 넘어져 그대로 머리를 링크에 박았다나?<br />
짧고 굵게 우는 해아의 울음보 터져주시고 이마에 기스나고....ㅠ.ㅠ<br />
의무실에 데려가는 옆지기 손에 가방에서 반창고 꺼내 들려줬다.<br />
늘 넘어지는 해아를 위한 내 가방속 상비품<br />
후시딘 연고, 대일밴드, 그리고 얼굴쪽에 상처날때를 대비한 아주 비싼 매디폼반창고....ㅠ.ㅠ<br />
바로 그 매디폼을 옆지기 손에 들려준것<br />
근데 치료하고 나온 해아 다시 씩씩해져서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 링크로 돌아간다.&#160;
<br />
<br />
<br />
타다 지치면 요렇게 와서 잠시 쉬고...<br />
에휴~~ 저 이마에 반창고..ㅠ.ㅠ<br />
해아 무릎은 아마 내가 외국에 살았다면 아동학대죄의심으로 잡혀갔을거야....&#160;
나중에 아이스링크에서 아이스하키 체험이벤트를 하는데 두 녀석이 부리나케 가서 줄을 선다.<br />
<br />
<br />
<br />
<br />
저렇게 해서 골대에 골 넣으면 다음번에 아이스링크 무료티켓 한장을 주더군....<br />
뭐 이벤트 하시는 분이 둘 중에 하나는 넣게 해주시더군요... 어쨌든 공짜티켓 한장 더 생겨주시고...&#160; 거기다 옆지기가 담배피러 나갔다가 아는 사람을 만났는데 자기들은 안쓴다고 공짜티켓 2장 더 줘서 도합 3장.... 결국 다음에 또 와야 한다는 얘기....&#160;
아이스링크장 나와서 교보문고에 들렀다.<br />
근데 책구경보다 문구점 구경이 더 재밌더만.... ^^&#160;<br />
9층 올라가 냉면으로 배를 채우고 나니 바깥 옥상정원이 꽤 괜찮다.&#160;<br />
딱 우리 애들이 완전 좋아 날뛰는 분위기.&#160;
<br />
잠시 숨바꼭질 하고 노는가 싶더니 어찌나 뛰어다니는지...<br />
결국<br />
<br />
<br />
<br />
드러눕기 대마왕들....ㅎㅎ<br />
결국 아빠랑 뒤집기 놀이하다 다시 해아 머리 찍어서 울다 집에 돌아오다.... ㅋㅋ<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description><image><url>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753602193462686.jpg</url><link>http://blog.aladin.co.kr/baramdori/2919374</link></image></item><item><author>바람돌이</author><category>아이들 이야기</category><title>해아의 그림창고</title><link>http://blog.aladin.co.kr/baramdori/2851254</link><pubDate>Mon, 18 May 2009 23:2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baramdori/2851254</guid><description><![CDATA[지난 번 예린이 그림에 이어 해아그림입니다. 아 즐거워라~~~ ^^&#160;
<br />
주제 - 내가 하고 싶은 것, 제목 - 기차여행<br />
유치원 친구랑 기차를 타고 여행을 갔어요.(내가 하고 싶은 것인데 재밌었던 걸 그린듯... ^^)&#160;
<br />
주제 - 호호호호, 제목 - 북극나라<br />
북극에서 친척언니, 동생들과 눈을 가지고&#160;논다고 호호 웃었어요.&#160;
&#160;<br />
주제 - 덜컹덜컹, 제목 - 놀이기구<br />
나무에 매달린&#160;놀이기구를 어린이들이 타고 있어요. (지난 겨울 롯데월드에서 해아가 한 20번은 탔던 놀이기구다. ^^)&#160;
<br />
주제 - 꿈틀꿈틀, 제목-지렁이<br />
지렁이가 땅에서 놀아요.&#160;
<br />
주제- 윙윙, 제목-꼬마<br />
공원에서 꿀벌이 윙윙거려요.&#160;
<br />
해아 마음속의 나무 ^^&#160;
<br />
<br />
<br />
<br />
드로잉들 - 위에서부터 북어, 딸기, 해아의 운동화, 석류&#160;
<br />
아이디어 스케치. 스치로플로 공룡을 만들기전에 그린 그림&#160;
<br />
스치로플과 부직포로 만든 해아의 공룡<br />
익룡인데 날개만들기가 어려웠는지 꼬리로 난단다. 철사를 매달아 공중에 매달아야 하는데 어디다 매달아줘야 할지 고민중.... ^^<br />
<br />
]]></description><image><url>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753602193455112.jpg</url><link>http://blog.aladin.co.kr/baramdori/2851254</link></image></item><item><author>바람돌이</author><category>아이들 이야기</category><title>예린이 - 논리와 감성의 차이</title><link>http://blog.aladin.co.kr/baramdori/2845484</link><pubDate>Fri, 15 May 2009 22:0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baramdori/2845484</guid><description><![CDATA[뭐 초등학교 대부분이 그렇겠지만 **어린이 하는 류의 책자가 있다.<br />
그 내용중에 주로 명상의 시간류의 이야기들을 적어놓고 아래에 간단한 소감을 적는 글들이 있는데 가끔 숙제로 내준다.<br />
지난 번에는 간디가 기차를 타려다 신발한짝이 벗겨져 버리자 달리는 기차 안에서 나머지 신발 한짝을 마저 벗어던지는 얘기가 있었다. 다 아는 바대로 누군가 신발을 주워갈 사람에게 짝을 맞춰주기 위해서다. <br />
이 이야기에 예린이는 참으로 소박하게<br />
"간디는 참 착하다"라는 감상을 적어놨더랬다. ^^&#160;
이번 얘기는 김민기씨의 노래 '작은 연못'이야기를 글로 풀어놨다.<br />
연못 속 붕어 두마리가 서로 싸우다 한 마리가 죽자 물이 썩어 나머지 한마리도 죽는다는 바로 그 얘기....<br />
근데 이 이야기에 대한 예린이 소감이 가관이다.<br />
"너무 기뻐하면 큰 코다친다"라니..... ㅎㅎ&#160;
이건 아니다 싶어 얘기를 다시 찬찬히 해주고 제대로 된 답변 그니까 친구랑 사이좋게 지내야 한다류의 답변을 어렵게 이끌어냈다.&#160;<br />
그리고는 별 생각없이 <br />
"예린아 이 이야기 노래도 있다"하면서 불러줬더니 자꾸 더 듣고 싶단다.<br />
두번 불러주고 아빠한테 마저 불러주라며 나는 설겆이 하러 부엌으로...<br />
근데 몇 번이나 노래를 듣고 배우려고 따라부르던 예린이와 해아.....<br />
갑자기 해아는 엉엉 울고, 예린이도 눈물이 찔끔찔끔....(예린이는 원래 엉엉 우는 법이 없다. 늘 찔끔찔끔....)<br />
왜 그러냐니 물고기가 죽어서 너무 슬프단다. <br />
그러고는 노래 가사에 슬픈노래라고 적는다.&#160;&#160;
역시 아이들은 논리보다 감성이 앞선다.<br />
그리고 나는 슬픈 이야기를 슬프게 듣고 울줄 아는 아이들이 참 다행스럽다. ]]></description></item><item><author>바람돌이</author><category>아이들 이야기</category><title>예린이의 그림창고</title><link>http://blog.aladin.co.kr/baramdori/2838868</link><pubDate>Tue, 12 May 2009 22:3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baramdori/2838868</guid><description><![CDATA[미술학원에서 지난 두달동안 만든 작품들을 오늘 한꺼번에 받았다.<br />
결론은?<br />
돈 들인 보람을 팍팍 느낀다는거.... ㅎㅎ&#160;
<br />
제목 - 흔들 흔들 책장(책이 떨어져서 놀라는 모습<br />
엄마는 요리, 나머지 세명은 책장을 보며 깜짝 놀라는 모습이라는군...&#160;
<br />
제목 - 추운겨울<br />
주제는 나만의 추위를 이겨내는 방법, 겨울에 추워서 이불 속에 들어간 모습<br />
저 이불은 열었다 닫았다 할 수 있어요. <br />
엄마는 없고 언니의 모습을 보면서 낄낄러기는 해아. 소파에 누워 자는 아빠(아 아빠는.... ㅠ.ㅠ)<br />
평소 집풍경이 적나라하게 드러남. 앉은뱅이 밥상에 늘 책이 늘부러져 있는 모습까지....&#160;&#160;
<br />
주제는 호호호호, 제목 - 추운 겨울에 호호호호<br />
학교갔다 내려올때 너무 손이 시려서 손을 녹이는 모습이래요. 저 손은 움직인대요. ^^&#160;
<br />
주제 - 꿈틀 꿈틀, 제목 - 애벌레<br />
애벌레가 숲속에서 놀고 있는 모습&#160;
<br />
주제 - 달그락 달그락, 제목 - 달그락 달그락 설거지<br />
엄마가 설거지 하고 있는 모습 (근데 아빠는 어딜 가고 있는 걸까?)&#160;
<br />
주제 - 우주에서는 어떤 음식을 먹을까? 제목 - 둥둥 떠다니는 음식들<br />
밑에 있는 여자아이는 아주 긴 막대기로 돈까스를 집어먹고 있어요. ^^ 그리고 가끔은 음식들을 잡아서 상자에 넣어두고 먹어요.&#160;
<br />
주제 -과학 상상화, 제목 - 우주에 있는 집<br />
우주에 있는 집에서 여자아이가 창문을 통해 와! 하면서 밖을 봐요.&#160;&#160;
<br />
주제 - 윙윙, 제목 - 꿀을 모으는 꿀벌<br />
꿀벌이 꽃밭에서 꿀을 모으고 있는 모습. 그리고 움직이는 구름을 만들 때는 색연필로 구름을 색칠하고 코팅지로 덮어서 움직이게 만들때가 재미있었다.&#160;
<br />
주제 - 외계인과 친구 한다면, 제목 - 외계인에게 선물을<br />
외계인과 친구한다면 우주에 가서 외계인에게 지구에서 먹는 음식들을 준다.<br />
그리고 외계인이 지구에 오면 우리집을 구경시켜 준다.&#160;
<br />
제목 - 우리 선생님<br />
우리 선생님은 머리를 안 묶습니다. 그리고 머리가 깁니다. 우리 선생님은 약간 무서워요. <br />
우리 선생님은 밑에 보글머리입니다. 우리 선생님은 안경을 안썼습니다.&#160;
<br />
<br />
딸기와 운동화...&#160;
<br />
스치로플로 만든 우주선.<br />
제목 - 코스모스호<br />
내가 왜 '코스모스호'라고 지었냐면 내가 좋아하는 꽃이기 때문입니다.<br />
그리고 내가 왜 집 모양으로 만들었냐면 집처럼 편안하고 안전하기 위해서입니다.<br />
날개는 하늘을 날기 위해서입니다. 지붕은 부엌이고 1층은 거실입니다. <br />
지붕위에 있는 동그란 것은 비상구입니다. 그리고 공기가 통하는 것도 맡습니다.<br />
1층에 있는 여자아이는 특수신발이 아니어서 떠 다니고, 남자아이는 특수신발을 신고있어서입니다. 위층에 있는 여자아이도 특수신발을 신고 있습니다. (그래서 둥둥 떠다니지 않을 수 있는 듯... ^^)<br />
<br />
]]></description><image><url>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753602193453370.jpg</url><link>http://blog.aladin.co.kr/baramdori/2838868</link></image></item><item><author>바람돌이</author><category>아이들 이야기</category><title>해아 상받은 날</title><link>http://blog.aladin.co.kr/baramdori/2834665</link><pubDate>Mon, 11 May 2009 02:5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baramdori/2834665</guid><description><![CDATA[집 앞 공원에서 했던 이 동네 사생대회에서 예린이와 해아가 상을 받았다.<br />
해아는 특별상으로 kbs부산방송총국상인가 뭔가고 예린이는 특선(입선 바로 위다) <br />
근데 예린이는 학교로 바로 상을 보낸다는데 해아는 상받으러 오란다. 에구 귀찮아...ㅠ.ㅠ&#160;
아무래도 동네잔치다 보니 시상식장에는 나는 모르나 예린이와 해아는 아는 아이들이 꽤 많다. <br />
시상식 구경은 절대 안하고 친구들과 계단 오르내리며 뛰어놀기에 열중.<br />
이름 부르기 직전에 결국 3층을 내려가서 불러와야 했다. ㅠ.ㅠ&#160;
<br />
<br />
<br />
처음에만 잠시 호기심을 가지고 보더니 바로 상장 읽는 그 짧은 시간도 지겨워진 해아!<br />
세상에서 제일 힘든게 가만히 있는거인 아이.... ^^;;&#160;
<br />
<br />
그래도 선물이 일단 부피가 크니 기분이 좋은 듯... ^^&#160;
<br />
상품의 정체는 바로 요것. 미술용품 세트다. 내 그럴줄 알았다. ^^<br />
지겨워하는 애들 때문에 상 받고 바로 나왔다.<br />
시상식 끝나면 경품 추첨한다고 주최측에서 꼬드겼으나 아이들하고 경품을 기다리느니 내가 죽지...&#160;&#160;
<br />
상 받은 해아의 그림. 유치부는 주제 없이 그냥 자유롭게 그리는 거였다.<br />
그랬더니 요즘 필받은 공룡투성이다. 저 목긴 공룡은 지난번 공룡엑스포 가서 본 공룡이구만...<br />
솔직히 말해서 이게 상받을만한가는 모르겠다. <br />
색깔은 딥따 화려하다. ^^&#160;
역시 색깔 화려한 예린이 그림&#160;
<br />
초등부는 주제가 가족들의 식사시간이었다.<br />
공원에 소풍나온 우리 가족을 그렸는데 아빠는 뒤통수뿐이다.<br />
아빠가 왜이래? 하니까 아빠가 너무 커서 자리가 없었단다.<br />
근데 혹시 이게 예린이 맘속의 아빠자리??? (그럼 안되는데... 너네 아빠 요거보다는 더 너네한테 잘하거든...) 하여튼 아빠가 많이 속상해한 그림이다.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description><image><url>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753602193452807.jpg</url><link>http://blog.aladin.co.kr/baramdori/2834665</link></image></item><item><author>바람돌이</author><category>아이들 이야기</category><title>키스???</title><link>http://blog.aladin.co.kr/baramdori/2770318</link><pubDate>Tue, 07 Apr 2009 00:0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baramdori/2770318</guid><description><![CDATA[&nbsp;
<br />
<br />
<br />
&#160;
예린아 해아야 그거 엄마 자리거든??? ^^;;<br />
]]></description><image><url>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753602193444766.jpg</url><link>http://blog.aladin.co.kr/baramdori/2770318</link></image></item><item><author>바람돌이</author><category>아이들 이야기</category><title>좋은 어른으로 자라렴</title><link>http://blog.aladin.co.kr/baramdori/2754504</link><pubDate>Tue, 31 Mar 2009 00:4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baramdori/2754504</guid><description><![CDATA[매년 이맘때쯤이면 아이들이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종이 저금통 하나를 들고온다.<br />
월드비전과 다른 단체 몇곳에서 하는 사랑의 동전모으기 같은 것.<br />
그 전에는 아이들에게 따로 용돈같은 걸 주지 않았기 때문에 주로 내가 동전을 모아서 보냈었다.<br />
근데 오늘 예린이가 또 저금통을 받아왔길래 이번에는<br />
"예린아 이건 네가 모아야 의미가 있는거야. 이제는 엄마돈이 아니라 네 용돈으로 모으는게 어떻겠니?" 하니 잠시 생각하다가 주저없이 지가 가진돈 900원 중에서 400원을 저금통에 넣는다.&#160;
요즘 아이들에게 용돈을 준다...기보다는 솔직히 말해서 돈으로 아이들을 매수한다고 할까?<br />
내가 아이들과 집에 들어와서 뭘 할 시간이 없다보니 아이들 숙제며 책읽기같은게 늘 소홀하다.<br />
스티커작전같은걸 써봤지만 스티커를 모으는 시간이 너무 길다보니 갈수록 효과도 떨어지고..<br />
그래서 엄마 오기 전에 알아서 숙제랑 오늘 공부할 분량 해놓으면 100원,<br />
글자 많은 책을 혼자서 다 읽으면 200원,<br />
자기 방 청소를 다 하면 100원 뭐 이런식으로 애들과 협상을 했었다.<br />
요즘 문방구에서 잡다한걸 사는 재미에 폭 빠진 아이들에게는 효과 만점이다.<br />
근데 솔직히 이게 잘하는건지 아니면 애들 버릇을 잘 못들이는건지 좀 고민이다....ㅠ.ㅠ<br />
어쨌든 약속은 약속이고 덕분에 예린이가 알아서 공부며 책보는걸 해주는터라 내가 많이 편해진 건 사실이다.&#160;
예린이가 저금통에 넣은건 바로 그 용돈이다.<br />
그리고 내가 제안한건 그 용돈의 반을 저금통에 넣자는 것이고...<br />
근데 생각보다 예린이가 너무 순순히 받아들여줘서 좀 놀랐었다.<br />
오늘 혼자 책 한권을 다 읽고 받은 200원중에서 100원도 스스럼없이 저금통에 넣었고...<br />
그래서 예린이가 저금통에 넣는 돈만큼 내가 같은 액수를 넣어주기로 했다.&#160;
그러고 잠자리에 드는데 예린이가 진지하게 묻는다.<br />
엄마 아프리카가 제일 가난해?<br />
그런건 아니지만 아프리카에는 가난한 나라들이 참 많아.<br />
지금 해아가 감기 걸려서 기침하고 힘들어하잖아? 그래도 우리는 감기약 먹으면 금방 낫지?<br />
근데 다른 나라의 어떤 아이들은 감기약이 없어서 죽는 아이들도 있어<br />
예린이가 2천원을 모아서 보내주면 그 아이들에게 감기약을 사줄 수 있어.<br />
예린이의 2천원이 다른 친구의 생명을 구하는거야<br />
그럼 만원 모으면 5명을 구할 수 있는거야?<br />
맞아. <br />
그럼 우리 반 아이들이 다 모으면?<br />
예린아 근데 모든 아이들이 만원씩 모을수는 없어.<br />
어떤 사람들한테는 만원도 굉장히 큰 돈이거든.<br />
그러니까 100원을 내더라도 남을 돕고싶어하는 마음이 중요한거지 얼마를 내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란다. 엄마는 예린이가 나중에 커서도 지금처럼 다른 친구를 도울 수 있는 그런 어른으로 자랐으면 좋겠어...&#160;
평소에 이런 얘기를 해도 사실 아이들은 듣는 둥 마는둥이었다.<br />
그런데 오늘은 참 진지하게 엄마 말을 들어주는 예린이를 보니 모르는 사이에 부쩍 컸구나 싶다.<br />
이렇게 점점 아이들은 자라겠지만 부디 좋은 어른이 되었으면 싶다.]]></description></item><item><author>바람돌이</author><category>아이들 이야기</category><title>아이들 드디어 인라인의 세계에 입성하다. ^^</title><link>http://blog.aladin.co.kr/baramdori/2696634</link><pubDate>Mon, 16 Mar 2009 14:3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baramdori/2696634</guid><description><![CDATA[집안이 엉망진창임에도 불구하고 <br />
또 뭐 그렇다고 딱히 해야할 일이 있거나 의욕이 생기지도 않아서<br />
드디어 아이들과 인라인을 타러 나가다.<br />
나 말고 아이들 말이다.<br />
며칠전에 3월이 생일인 예린이와 4월이 생일인 해아의 선물을 같이 사줬다. <br />
그게 바로 인라인 스케이트!<br />
몇 년전부터 졸라대던건데 결국 올해 사주기로 한 것.<br />
역대 생일선물 다 합한것만한 가격.... 아까워...ㅠ.ㅠ&#160;
오후에 아빠랑 삼촌이랑(후배) 드디어 인라인장에 가다.<br />
뭐 그래봤자 바로 집 앞 공원이지만...<br />
거기다 다른 집 언니야들까지 불러서 본격적으로 인라인 연습 시작.<br />
처음 타는 인라인에 제대로 할까 싶었는데 역시 어린애들은 참 빨리 배우는구나 실감.&#160;
<br />
<br />
처음에는 아빠랑 삼촌이 봐줬지만 곧 달려온 언니야들이 본격적으로 지도 시작이랄까? <br />
내 예상에는 일주일쯤은 해야 혼자 서고 타지 않겠냐 싶었지만 왠걸?&#160;
<br />
<br />
오늘 벌써 혼자 서고 가고 다 하더만...<br />
뭐 무수히 넘어지긴 했으나 몇 번 넘어져보니 보호장비때문에 별로 안아프단걸 알게 된 녀석들은 더더욱 열심히....&#160;
<br />
중간중간에 앉아서 쉬어주고 먹어주고 그리고 또 타고....<br />
나중에 예린이 해아가 말하기를 언니들은 어떻게 그렇게 잘타? <br />
그야 뭐 열심히 연습해서지<br />
우리도 자꾸 연습하면 그렇게 잘할 수 있어? <br />
그럼~~~ ㅎㅎ<br />
한 3시간을 그렇게 놀았는데 참 다음날 무사할지...&#160;
안 그래도 오늘 아침 예린이는 일어나서 울었다. <br />
팔이랑 다리랑 많이 아프다고.... ㅎㅎ<br />
근데 왜 해아는 하나도 안아프다고 할까? <br />
<br />
]]></description><image><url>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753602193438718.jpg</url><link>http://blog.aladin.co.kr/baramdori/2696634</link></image></item><item><author>바람돌이</author><category>아이들 이야기</category><title>요즘 예린양</title><link>http://blog.aladin.co.kr/baramdori/2610968</link><pubDate>Sat, 21 Feb 2009 00:3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baramdori/2610968</guid><description><![CDATA[<br />
<br />
이제 2학년이 되는 예린양.<br />
오늘 새 학급 발표를 듣고 왔는데 많이 아쉬워한다.<br />
학교 마치면 손잡고 나오는 예린이 친한 친구가 둘이 있는데 걔들 이름이 참 웃긴다.<br />
예린, 예지, 예원.....^^;; (무슨 예씨네 형제들도 아니고.... ㅎㅎ)<br />
근데 딱 3학급밖에 안되는 학교에서 얘들이 모두 순서대로 1,2, 3반으로 갈렸단다.<br />
그래서 예린이는 1반만 한다고 일예린이란다. ㅎㅎ&#160;<br />
<br />
아 그리고 오늘 예린이가&#160;슬픈 소식이라며 알려준것<br />
체육시간에 피구를 했는데 예린이가 마지막까지 남았단다.<br />
"근데 내가 공에 맞아서 우리 팀이 졌어..."<br />
아니 슬픈 소식이라니 엄마는 가문의 영광이란다.<br />
엄마는 학교 다닐때 피구만 하면 1등 내지 2등으로 쫒겨나는 학생이었단다. <br />
끝까지 남은 우리 딸 - 가문의 영광이다. ㅎㅎ&#160;&#160;
아 이건 그냥 보너스 해아&#160;
<br />
<br />
<br />
]]></description><image><url>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753602193431582.jpg</url><link>http://blog.aladin.co.kr/baramdori/2610968</link></image></item><item><author>바람돌이</author><category>아이들 이야기</category><title>많이 컸다!!</title><link>http://blog.aladin.co.kr/baramdori/2519190</link><pubDate>Sun, 11 Jan 2009 01:2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baramdori/2519190</guid><description><![CDATA[어디서 티켓 4장이 생겼다.<br />
이름하여 &lt;뽀로로와 함께 하는 얼음별 대모험&gt; ㅠ.ㅠ<br />
무슨 뽀로로 캐릭터와 함께 하는 놀이체험 뭐 이런것 같은데 하여튼 준 사람은 우리 가족 4명이서 가라고 초대권을 줬겠지만 내 어찌 의리없게 조카들을 빼놓고 우리 애들만 데려가리오.<br />
오늘 동생한테 애들 우리가 봐준다고 큰소리 한판 치고 조카들까지 4명을 데리고 행사장으로 갔다.&#160;
근데 그 앞에 막상 가니 정말 정말 나는 들어가기 싫은 것.<br />
보나마다 애들은 신나게 놀고 나는 짐꾼처럼 따라다니고 해야 할터인데...<br />
거기다 표가 4장이니 우리 부부는 또 따로 표를 끊어야 하고....&#160;
그래서 <br />
"얘들아 너희들끼리 놀 수 있겠어? 아빠 엄마는 여기 입구에서 기다리고 있을게 응?"<br />
잠시 고민하더니 놀수 있댄다.<br />
"동생들 잘 데리고 놀고 혹시 무슨 일 있거나 너희들끼리 놀기 힘들면 여기 문앞에 나와서 얘기해?"&#160;
이후.....<br />
아이들은 1시간 반이 넘도록 안 나타났다.<br />
그리고 한시간 반만에 나타나서 하는 말. 엄마 음료수 먹고 싶어....&#160;&#160;
2시간 반을 지들끼리 놀다 나온 녀석들! <br />
아 진짜 많이 컸다. 이렇게 뿌듯할데가....<br />
덕분에 난 행사장 앞에 의자에 앉아 옆지기랑 놀다가 책 보다가....(좀 춥긴 하더군....)&#160;
<br />
음료수 사달라고 나온 녀석들<br />
그래도 섭섭해서 사진 한 장 찍자 했더니 안 시켜도 촬영용 포즈 취해주신다. ㅎㅎ&#160;
오늘 데리고 논 김에 아예 우리집에서 자자 했더니 좋다고 따라 온 녀석들<br />
어찌나 신나하는지 내버려뒀더니 조금전 새벽 1시에 겨우 잠이 들었다. ㅠ.ㅠ<br />
내일 아침은 나랑 같이 몽땅 늦잠자겠군.... ㅎㅎ]]></description><image><url>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753602193421656.jpg</url><link>http://blog.aladin.co.kr/baramdori/2519190</link></image></item><item><author>바람돌이</author><category>아이들 이야기</category><title>우리 가족의 꿈</title><link>http://blog.aladin.co.kr/baramdori/2517136</link><pubDate>Fri, 09 Jan 2009 23:5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baramdori/2517136</guid><description><![CDATA[어젯 밤에 자기 전에 누워 뒹굴뒹굴 하면서 어쩌다 나온 얘기.&#160;
아빠는 나중에 시골 가서 산에 사는 동물들 보살피면서 살거다<br />
음~~ 그럼 엄마는 그 마을에 조그만 도서관을 만들래. 그래서 예린이 해아같은 아이들한테 옛날 이야기도 해주고 책도 읽어주고 하면서 살래.<br />
그럼 나는 피아노학원 할거야. 그래서 피아노도 치고 가르쳐주기도 할거야.(해아)<br />
그럼 나는 미술관 만들어야지....(예린)&#160;
꿈대로라면?<br />
아 좋겠다.<br />
마지막으로 옆지기가 한 말 - 예린이 동물병원 의사랑 결혼해라. 그럼 아빠가 다친 동물들 데리고 오면 치료해줄 수 있잖아... ^^&#160;
오늘 아이들이 우리 가족의 꿈이라며 그린 그림&#160;
<br />
우리나라엔 기린이 없지만 예린이 맘에는 있나보다. ㅎㅎ<br />
뱀도 있고 강아지도.. 그리고 나무 위의 쟤는 올빼미가 자고 있는거란다.&#160;&#160;
<br />
해아는 언니 그림을 컨닝.<br />
형태를 그릴 때는 거의 언니걸 보고 베끼는데 색깔 칠할때 보면 언니랑 완전히 달라진다.<br />
근데 도서관의 ㄷ은 왜 맨날 거꾸로 쓰는걸까? ^^<br />
<br />
]]></description><image><url>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753602193421436.jpg</url><link>http://blog.aladin.co.kr/baramdori/2517136</link></image></item><item><author>바람돌이</author><category>아이들 이야기</category><title>글샘님 해아의 인사를 받아주시와요.</title><link>http://blog.aladin.co.kr/baramdori/2502068</link><pubDate>Sun, 04 Jan 2009 00:1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baramdori/2502068</guid><description><![CDATA[<br />
<br />
별로 그렇게는 안보이지만 저 입모양은 분명 "고맙습니다"라고 하는 거랍니다. ^^&#160;
보내주신 편지도 어찌나 짧게 쉬운 글자만 골라서 써주셨는지 해아가 더듬더듬 거의 다 혼자서 읽었답니다.(3글자 정도 빼고요. ㅎㅎ)&#160;
재미나게 잘 읽고 있어요.&#160;
근데 이거 읽어주기에 무지하게 길어요. 헉헉~~~ ㅠ.ㅠ&#160;
감사합니다. ]]></description><image><url>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753602193419452.jpg</url><link>http://blog.aladin.co.kr/baramdori/2502068</link></image></item><item><author>바람돌이</author><category>아이들 이야기</category><title>해아 팬클럽 여러분 보세요. ^^</title><link>http://blog.aladin.co.kr/baramdori/2490500</link><pubDate>Tue, 30 Dec 2008 00:4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baramdori/2490500</guid><description><![CDATA[]]></description></item><item><author>바람돌이</author><category>아이들 이야기</category><title>6살 해아 학예회</title><link>http://blog.aladin.co.kr/baramdori/2490498</link><pubDate>Tue, 30 Dec 2008 00:4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baramdori/2490498</guid><description><![CDATA[해아가 정말 많이 컸구나.<br />
5살때는 무대에서도 내내 엄마 아빠만 찾고, <br />
또 발견하면 손 흔든다고 순서 다 까먹고 하더니 어느새 많이 의젓해졌다.<br />
무대에서 한 번도 엄마 아빠한테 손흔드는 거 안하고 의젓하게 해야 할 거에 집중하다니...<br />
솔직히 해아가 이렇게 진지하게 집중해서 하는거 처음봤다. ㅎㅎ&#160;
작년에 다니던 유치원보다는 소박하지만 절대적인 기준으로 봤을때 결코 소박하지 않은 학예회다.&#160;
<br />
<br />
<br />
제일 먼저 기악합주와 합창!<br />
악기도 어쩜 저렇게 해아스러운걸 골랐는지.... ㅎㅎ&#160;<br />
박자치인 나는 해아가 박자 딱딱 맞추며 치는 것만으로도 감격이다.&#160;&#160;
<br />
<br />
<br />
<br />
빅뱅의 '날 봐 귀순'에 맞춘 춤!!<br />
주변의 아이들은 모두 애기같은데 해아만 다 큰 아가씨 같기도 하고... ^^<br />
나중에 보니까 집에서 간단한 화장을 해서 보내란 말이 있었다는걸 발견했다.<br />
화장은 커녕 얼굴에 뭐 묻은거도 안 닦이고 데려간 엄마라니... 선생님이 닦아줬나? ^^;;&#160;
<br />
<br />
영어속담 발표!<br />
지들도 무슨 말인지도 모를텐데 그걸 어떻게 외웠을까? 부전자전 이런거... ^^<br />
마지막 인사때 눈가루를 무대에 뿌리니 인사고 뭐고 눈가루 만지고 싶어 안달이 난 해아.<br />
그래 이게 우리 해아답지..<br />
하지만 이번 무대에선 정말이지 내 딸 아닌 줄 알았다네~~~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br />
]]></description><image><url>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753602193418337.jpg</url><link>http://blog.aladin.co.kr/baramdori/2490498</link></image></item><item><author>바람돌이</author><category>아이들 이야기</category><title>아들과 딸 - 놀려먹기도 다르게!!</title><link>http://blog.aladin.co.kr/baramdori/2472906</link><pubDate>Mon, 22 Dec 2008 00:4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baramdori/2472906</guid><description><![CDATA[<br />
<br />
지난 주에 지인들과 주왕산엘 다녀왔다. <br />
아이들과 산길을 산책삼아 다녀오는데 저 폭포가 나오자 똑같이 6살배기 아이를 둔 아빠들의 장난이 참 다르네..
아들가진 아빠<br />
00아 저기 바위 사이에 갈라진 틈 보이지?<br />
저기가 우리나라 비밀기지 1호야.<br />
우리나라에 위기가 생기면 저기서 로보트 태권V가 쓩 하고 나온다... ^^
딸 가진 울 옆지기<br />
해아야 옛날에 저기서 엄마가 목욕하고 있는데 아빠가 선녀옷 훔쳤다.<br />
그래서 아빠랑 엄마랑 결혼해서 해아를 낳았어... ㅎㅎ
그런데....
나중에 나랑 단 둘이 걷게 된 해아<br />
너무 진지하게 묻는다.<br />
"엄마, 진짜 엄마 하늘의 선녀였어"<br />
" ?? !! ㅎㅎㅎ.... 그럼 진짜 선녀였지. 너네 아빠가 엄마 날개옷을 숨기는 바람에 하늘로 못돌아갔지."<br />
"에이! 엄마 거짓말이지..."<br />
"아냐! 진짜야!"<br />
.........<br />
"그럼 엄마 선녀옷 찾으면 엄마도 하늘로 올라갈거야?"<br />
"그럼. 엄마는 아기가 둘이니 너랑 언니랑 데리고 가야지."<br />
"그럼 아빠는?"<br />
"아빠는 너무 무거워서 엄마가 못들어, 그러니까 할 수 없어.."<br />
" 싫어 엄마 하늘로 가지마!!!"
해아 얼굴이 갑자기 심각해져서 장난 끝!!! <br />
역시 아이들 놀려먹는 재미는 최고!!! ^^
근데 로보트태권V로 놀려먹은 집안은 어떻게 됐는지 후일담을 못들었네... ^^]]></description><image><url>http://image.aladin.co.kr/Community/mypaper/pimg_753602193416511.jpg</url><link>http://blog.aladin.co.kr/baramdori/2472906</link></image></item><item><author>바람돌이</author><category>아이들 이야기</category><title>예린이 시에 재미를 붙이다.</title><link>http://blog.aladin.co.kr/baramdori/2462070</link><pubDate>Wed, 17 Dec 2008 01:3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blog.aladin.co.kr/baramdori/2462070</guid><description><![CDATA[지난 주에 여행갔다가 같은 8살배기 친구를 보고 자극받은 예린<br />
꿈에 시인을 추가하다.
지금 현재 꿈은 &lt;화가, 피아니스트, 시인&gt; 이 3개를 다하고 싶단다.<br />
매일 앉아서 노트에 시라고 끄적거려 놓는다. <br />
당연히 엄마된 자의 도리로 나도 여기 끄적거려 놔야지... ^^

겨울 나무
겨울나무야, 겨울나무야,<br />
너는 옷을 벗어도 춥지도 않니?
이 한겨울에 옷을 벗어도 춥지도 않니?
세찬 바람 부는데 춥지도 않니?<br />
나는 나는 커서 너처럼 될꺼야!

커서 겨울나무처럼 옷을 벗어도 안추운 사람이 되겠다는 말일까? ㅎㅎ

가을
가을에는 날씨가 쌀쌀해지고,<br />
산에는 울긋불긋 단풍이 든다.
그리고 가을에는 시원한 바람이 분다.<br />
빨간 단풍잎, 노란 은행잎, 어쩜 그렇게 예쁘니?
빨간 단풍잎, 노란 은행잎, 나를 닮아서 예쁘지!

도대체 예쁜건 다 저를 닮았다는 저 자만심은 어디서부터 시작된걸까?

여름
여름은 날씨가 덥다<br />
이웃집에 사는 아이는 더워, 더워, 더워 노래를 부르고,<br />
아래층에 사는 아이는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 노래를 부르고,<br />
위층에 사는 아이는 수영하자, 수영하자, 수영하자 노래를 부른다.
집집 아이마다 더워, 아이스크림, 수영하자 노래를 부른다.<br />
아이들 모두 덥나보다.

나는 여름편이 제일 맘에 드네.<br />
내일은 봄 편이 나올려나? ^^]]></description></item></channel></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