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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 창녀 2014-09-29 18: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원자력을 비롯한 과학기술은 인류의 생존을 위협할 정도로 가공할만한 재앙을 가져오고 있다.

따라서 발마스 님의 과학에 대한 견해에 동의할 수 없다.

세월호 사건은 국가가 미쳐버린 사건 또는 근대, 근대, 근대하는 타령의 한계가 아닌가?

발마스 님의 국가 타령은 한국의 하버마스의 아바타를 보는 듯 하다.

유전자 조작으로 세계의 식량문제를 해결하자고?

강대국들이 쓸데없이 달에 가기 위해 우주선이라는 장난감을 만들어내는데 들어가는 비용으로

식량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그런 식으로 생각하는 것 자체가 이미 과학이 인간의 삶은 편리하게 해준다는 이데올로기에 사로잡혀 있는 것이다.

근대라는 이데올로기는 바로 그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