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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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싶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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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6-01-25 22:1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요.^^
하양물감님, 좋은밤되세요.^^

아타락시아 2016-01-26 11:3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전 전자책은 못 보겠던데.. 종이 질감이 좋거든요. 그런데, 어디 여행이나 출장 갈때 부럽더라구요.^^

하양물감 2016-01-26 12:32   좋아요 1 | URL
네 저도 종이책을 더 좋아해요. 공간과 시간의 문제로 고려중이었어요

결국 오늘 질렀다는 ㅠㅠ

하양물감 2016-01-27 22:0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샀다
첫개시를 했다.
조금 어렵다.
사용법에 익숙해지려면 시간이 걸리겠다 ㅠㅠ
 

내가 졸업한 초등학교.
지금은 내 딸이 다니는 초등학교.
아이와 함께 외출하기위해
토요방과후수업 마치기를 기다리며
학교 도서관에 들어왔다.
오늘의 첫 이용자인듯
지금 막 히터를 켜준다.
신간코너에 제법 책이 많다.
짧은 시간 읽기에는 이런 책이 좋지 싶어
집어들었다.
나에게도 바꾸고싶은 습관이 많은데
서문을 읽으니 끝까지 읽고싶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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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3 11: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1-23 11: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1-23 22: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세실 2016-01-23 1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와 같은 초등학교라니...가족 이외에 또하나의 유대감ㅎ
우리 어릴땐 참 크게 느껴졌던 공간인데 지금은 ㅎㅎ

하양물감 2016-01-23 11:57   좋아요 0 | URL
제가 이 학교에 다닐 때는 신설학교라서 엄청 좋았거든요, 그래도 그때 도서관도 없었는데..
학교 도서관을 지역주민에게 개방하고 있으니 좋은 것 같아요. 그나마 제일 가까운 도서관이라고 할까요?

제가 하필이면 결혼하고 이 동네로 오는 바람에 동문이 되었어요.. 여차하면 중고등학교도 그리 될 확률이 높네요.

Conan 2016-01-23 1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같은 공간에 대한 추억을 부모 자식이 공유할 수 있다는게 부럽습니다~ 저는 부모님, 저희 부부, 아이들까지 성장 도시마저 다 다릅니다^^

하양물감 2016-01-23 18:21   좋아요 0 | URL
네. 그렇네요.
우리 동네가 옛 모습이 많이 남아있는곳이어서 그런지 (즉 대규모단지 아파트도 없고 재개발구역도 피해가고 ) 초등학교 동창들도 많이 남아있고, 그들의 자녀들도 같은 학교를 다닙니다.
ㅎㅎ

심심토끼 2016-01-23 18:3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하양물감님 친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책에 대한 이야기 많이 나눠 보아요

하양물감 2016-01-23 18:51   좋아요 0 | URL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서니데이 2016-01-23 18:4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하양물감님, 따뜻하고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하양물감 2016-01-23 18:51   좋아요 1 | URL
네~~서니데이님도요~~~

서니데이 2016-01-24 18:3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하양물감님,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하양물감 2016-01-25 17:58   좋아요 1 | URL
매일 매일 감사합니다.
 

좀전에 또 책을 샀다.
제휴신용카드 만원할인때문에
그 달의 첫구매는 다른온라인서점에서 산다.
책은 예년과 비슷하게 쌓이는데, 2015년알라딘결산에서 나의 구매권수가 절반으로 뚝떨어진 이유 중 하나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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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6 23: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1-18 15: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1-18 15:56   URL
비밀 댓글입니다.
 

노트북이 바이러스 먹었다.
검색창으로 검색만 하면
다른사이트가 4개씩 열린다.
롯데백화점, 신세계 등 대형유통회사사이트를 가장한
허덥잖은 다른 쇼핑사이트이다.

바이러스관련검색을 했더니
네이버가 나를 비정상적인 검색을 많이 한다며
차단까지 ㅠㅠ

V3정밀검사에서는 악성코드 하나도 없다고 나오더만
MJK돌리니 수두룩하게 잡히네.

집에 IT업으로 돈벌어오는 남자가 하나 있는데
도움이 안된다.
이게 안되네 저게 안되네 이게 이상하네 해도
들은 척도 않고 자네.

에고.
목마른 놈이 우물 파야지 별 수 있나.
좀전에 치료 끝내고
시범으로 검색해보니
깨끗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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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6-01-15 00:1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바이러스도 프로그램에 따라 조금씩 다른거군요. mjk는 처음 들어요. 나중에 한 번 해봐야겠어요.
네이버에서 차단될 수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네요.
하양물감님, 편안한 밤 되세요.^^

하양물감 2016-01-15 00:22   좋아요 1 | URL
검색관련 바이러스다보니 1개검색할때마다 다른것이 쭉쭉 열리는걸로 보아 비정상적인 검색은 맞는것같아요.

차단에서 풀리는데는 얼마안걸렸어요.

이제 정말 자야겠어요.

오거서 2016-01-15 00:2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IT업으로 돈벌어오는 남자는 그 일이 많이 힘든가 봅니다. 먼저 자는 걸로 봐서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제 아무리 목마른 놈이 우물을 판다고 하지만, 노트북 바이러스를 퇴치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닐 텐데 잘도 해내는군요. 부창부수이지 않을까 싶어요 ^^

하양물감 2016-01-15 00:30   좋아요 1 | URL
물어보면 `그런건 네이버한테 물어봐라.`이러고 무시하기 일쑤죠 ㅠㅠ

하루종일 컴퓨터 데이터관리하다 들어오니 쳐다보기도 싫은것 정도는 이해해야겠죠. 쩝.

pc통신 시절 동호회에서 만난 인연이니 저도 컴퓨터하고 20년 넘는 세월을 보내고 있으니 까막눈은 아니겠지요. 하하.

오거서 2016-01-15 00:51   좋아요 2 | URL
그런 실력을 갖춘 분이라고 진즉 알아봤습니다. ㅎㅎ

오거서 2016-01-15 09:57   좋아요 1 | URL
이제 생각났어요~ 그 영화 … 접속의 주인공처럼요?

하양물감 2016-01-15 09:58   좋아요 0 | URL
아, 그런 낭만은^^
독서토론동호회 멤버로 만나 결혼까지 왔지요.

지금행복하자 2016-01-15 00:4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능력자이십니다. 저는 바로 들고 서비스센터 들고갑니다~^^

하양물감 2016-01-15 09:59   좋아요 0 | URL
서비스센터 찾아가는것이 저는 더 어려워요. ㅠㅠ

숲노래 2016-01-15 05: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말썽을 다 풀어내셨군요. 훌륭하십니다. 밤 늦도록 얼마나 애가 타셨을까요.
아무쪼록 밤새 느긋하게 주무셨기를 빌어요 ^^

하양물감 2016-01-15 10:00   좋아요 0 | URL
애타고 속타는건 쓰는 사람이니까요^^ 하하.

세실 2016-01-15 06:3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울 옆지기는 포멧을 좋아하더라구요.
전 딱 질색인데ㅎ
mjK 기억해야겠습니다^^
PC통신시절...반갑네요.ㅎ

오거서 2016-01-15 08:26   좋아요 1 | URL
포맷은 강력하기는 하지만 모든 것을 지워버리죠

세실 2016-01-15 09:17   좋아요 1 | URL
딩동댕동!
그래서 바이러스 안걸린척 합니다ㅜ

하양물감 2016-01-15 10:01   좋아요 0 | URL
세실님 우리 세대가 딱 그 시기를 거쳐온것같아요. 하이텔 나우누리 천리안 유니텔 기억이 새록새록~~

hnine 2016-01-15 09:4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노트북 없으면 당장 일을 못하는 사람으로써, 그러면서 컴퓨터에 대해 아는 것도 없는 사람으로써 (ㅠㅠ) 조심해야겠네요 바이러스.
MJK가 뭔지 저도 한번 알아보는것 부터요 ^^
의사가 집에 오면 자기 가족 아프다는 소리에 무덤덤한 경우가 많다는 얘기 들은 적 있어요.
제 남편도 전공과 관련한 쪽으로는 집에서 더 신경 안쓰는 편이고요.
그래도 하양물감님 능력자이시네요.

하양물감 2016-01-15 10:05   좋아요 0 | URL
능력자는 아니고요. 그저 바이러스 잡는 프로그램 돌려놓고 기다리는 것 뿐인데요.
진정한 능력자는 프로그램개발자들이죠.

^^

cyrus 2016-01-15 16: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부터 연말정산 서비스 시작인데 어제 고생 많이 했겠어요.

하양물감 2016-01-15 17:01   좋아요 0 | URL
ㅋㅋ. 네 안그래도 오늘 회계사무소에서 연락왔네요. 서류 제출하라고...
 

엄마가 옆에 있어야 자겠다는 딸래미때문에
부가세 자료 정리를 10%남겨두고
잠자리로 왔습니다.

방학을 한 후
아이와 함께 출근을 합니다.
도착하자마자 사무실에 있는 작은 방에 들여보내고
일을 합니다.

엄마따라 출퇴근한지 어언 5년차에 접어드니
아이도 사무실에 있는지 없는지 모를 정도로
조용히 제 할일을 합니다.

12시가 되면 점심을 먹고
영어학원을 가거나 피아노학원을 갑니다.
학원도 아이 학교 근처가 아니라
사무실 근처입니다.
그래서
평소에는 학교 마치면 혼자 버스타고 사무실로 오지요.

학원 마치고 다시 사무실에 온 아이는
또 남은 시간을 작은방에서 보냅니다.
제가 칼퇴근을 할 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이제 막 11살이 된 아이에게 하루가 얼마나 길었을까 싶어서지요.

오늘같은 날은
유달리 자기 곁에 오기를 바랍니다.
내가 곁에 있다고 바로 잘 것도 아니면서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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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리미 2016-01-13 0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하고 아이돌보고 정말 바쁘실텐데 짬내어 독서도 하시고... 너무 훌륭하십니다. 제가 아이 좀 키워봐서 알거든요 ㅎㅎ 그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하양물감 2016-01-13 06:36   좋아요 0 | URL
힘들지만 힘들다고 표시도 내기 어렵지요^^

숲노래 2016-01-13 05: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하시는 곳에 아이도 함께 가서 지낼 수 있으니
아이는 그렇게 함께 있기만 하는 것으로도
느긋하며 즐거운 마음이 되리라 느껴요.
그 마음을 다 느끼면서 의젓하고 씩씩하게 잘 자라겠지요 ^^

하양물감 2016-01-13 06:37   좋아요 0 | URL
네 그나마 다행인게 데리고 갈 수 있다는거예요. 더 유아때는 도서관에서 살았으니 그 또한 행운일지도요^^

찔레꽃 2016-01-13 08: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남편 분 정말 복 받으셨네요. 하양물감님을 매일매일 업어주셔야 할 듯. 직장을 가지면서 아이를 이렇게 안온하게 보호할 수 있는 아내 분이 몇이나 있겠어요. ^ ^

하양물감 2016-01-13 16:44   좋아요 0 | URL
그걸 좀 알아야할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