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이는 요즘 해리포터시리즈를 읽고있다.
영화를 아직 보여주지 않았는데
그때마다 책 먼저 읽고 보라고 했다.

해리포터가 나올때마다 기다려서 사 읽은 나는
그 책을 모두 누군가에게 줬는데
다시 사야 한다면 원서를 사겠다 결심한터라
한솔이를 위해선
주변사람 수소문해서 책을 다 모았다.
끝까지 못구한 두권은 구매.

해리포터 다 읽고나면 영화 보여주고
그 다음엔 뭘 읽으라할까 고민하며
비룡소클래식을 살펴보는중.

예전에
비룡소클래식을 30권인가 세트구매한 후
‘어린왕자‘만 읽혔는데
오늘은 최근에 나온 ‘파리의 노트르담‘을 살펴보는중.
ㅎㅎ 이건 너무 두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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