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림] 알록달록 자연놀이 책

아이들이 좋아하는 건 무엇일까?
색칠놀이, 그림그리기, 스티커 놀이, 미로, 똑같은 그림 찾기, 만들기, 보드등 무수히 많다.

김양이와 김군이도 좋아하는 책이다.
거실 바닥에 B4를 한가득 꺼내놓으며 따라서 그리기부터 시작한 책이다. 그리고 입고 있는 흰 티에 그려 놓았다.
보림] 알록달록 자연놀이 책에는 색칠놀이, 그림그리기, 스티커는 물론이고 미로, 보드, 점잇기, 만들기까지 다양한 놀거리가 가득하다.
동물이나 곤충을 찾아하는 친구라며 두손 번쩍들어서 만세를 부를 것이다.


가장 먼저는 다양한 곤충이나 동물을 만나볼 수 있다.
곳곳에 숨어있는 친구들을 찾아보는 것도 재미를 더 할 수 있을 것이다.

8가지 색을의 물방울 색칠해보기, 올챙이를 무사히 집까지 데려다주는 미로, 힌트를 보고 같은 새들을 찾아보는 관찰력을 돋보이게 해주는 찾기, 무당벌레, 색색의 나비찾기, 친구찾기, 엄마를 잃어 개구리 찾아주기, 거미와 개미찾기, 풍뎅이찾기, 그림자 찾기, 와글와글 올챙이 찾기, 쌍둥이 새 찾기등등 무수히 많다.

아이들이 무언가 집중 할 때는 관찰이나 집중력이 높아진다.
하나하나 색도 칠해보고 놀이도 해보고 혼자서로 할 수 있는 능력도 생긴다.
알록달록 자연놀이 책의 모든 게임이나 놀이, 만들기를 다했다면, 아주 큰 전지에 하나하나 올려서 붙여서 멋진 그림을 완성해도 좋을 것 같다. 사실 이건 김군이가 알록달록 자연놀이 책을 다 하고 나서 마지막 놀이로 결정 한 것이다.
창의력을 길러주고 싶다면 무언가 할 수 있게 도와주는게  부모 역활일 것이다.
 
조금 더 팁을 준다면 자연놀이 책의 그림들을 보면서 곤충이나 동물을 보고 특징을 잡아서 동시를 지어보아도 좋을 것 같다.
있는 그대로 활용을 해보자!!!

 

 


김군이는 신나서 순식간에 모든 문제를 해결했다.
윕실로트와 페피토 그림조각을 오려서 클립으로 연결하는 만들기는 아직 할 수가 없었다.
먼저는 집에 클립이 없어서 할 수 없었다.
요건 클립을 사는 대로 바로 만들기로 했다.
기대 가득한 눈빛 발사!!!!


김군이가 가장 좋아하는 보드게임이 저절로 생각나는 곤충카드!
누나와 함께 하려고 오려서 보관중이다.
이 게임 역시 무척 기대하고 있다.

약간 비싼게 흠이다. ㅠ_ㅠ
책 값이 조금 더 저렴했다면 부담스럽지 않을텐데..... 묶음으로 두개정도 세트로 판매했으면 좋겠다.라는 개인적인 바램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