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계획중입니까?

 

매번하는 다이어트 지겹지 않습니까?

왜 살을 빼야만 하는가에 대해서도 생각해보셨습니까?

 

항상 되묻고 되묻는 말이다.

그리고 다시 움직인다.

그리고 자책한다.

반성한다.

다시 계획하고 포기하고 자책하고 무한 반복되는 일을 우리는 하고 있다.

 

 

"전 절제가 안 돼요. 아무래도 의지박약인가 봐요."....본문중

"난 뚱뚱해질 거야!"....본문중

'제1장에 다이어트는 정답을 말한다. 도대체 왜 안빠지는 거야'라는 부분에 나오는 내용이다.

나만의 공감하는 내용은 아닐거라 고개를 끄덕였다.

 "난 뚱뚱해질 거야!"라고 말하지 않고 "난 날씬해질거야!"라고 말하면서 항상 계획을 세우고 무언가를 실천하다 실패를 하면 의지박약인가봐 하며 항상 자책하게 된다.

 

호르몬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변하는 모습도 꽤나 인상적이였다.

그전에 일던 책 내용이 살짝 떠오르기도 했지만 어느책인지 꼭 탄수화물, 과당류등 피해야 하는 것들은 비슷한것 같다.

호르몬 다이어트에서는 비계가 들어간 고기 먹기를 적극 권장한다. 역시 신선한 야채와 질 좋은 과일등 간이 해독해줄 수 있는 식품중에서 약품처리나 농약이 많이 들어간 야채는 피하라고 한다.

그리고 특이한 부분은 MCT오일이나 코코넛오일등 질좋은 들기름등을 섭취하라고 한다.

 

아침에 아침밥을 먹을때 밥과 국을 먹는다.

밥과 국 대신에 국을 먹고, 단 건더기만 먹기를 권장한다.

 

요즘 과체중이라고 고민하던중에 나도 실천하기로 했다.

최대한 과당과 탄수화물을 줄였다. 몸무게는 확실히 줄었다. ........ 유지가 될지는 잘 모르겠다.

먼저는 내가 실천할 수 있는 부분만 먼저 하기로 했다. 살을 빼고자 하는건 아니다. 건강해지기위해서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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