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로맨서 환상문학전집 21
윌리엄 깁슨 지음, 김창규 옮김 / 황금가지 /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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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리를 생각하면 졸리가 떠올라서..까만 비닐슈트를 입은 졸리!아니 몰리!! 첫번째 배경은 <블레이드 러너>의 도시같은 디스토피아이고, 케이스의 활동 영역은 <매트릭스>의 매끄러운 공간이다. 사이버스페이스에 배치된 존재의 타나토스와 에로스의 마지막 싸움은 이 책의 가장 아름다운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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