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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 카이스트 연속 자살에 대해(박명림) (추천2 댓글0 먼댓글0) 2011-05-09
북마크하기 '다음 국가를 말하다' 밑줄긋기 (추천3 댓글2 먼댓글0) 2011-02-21
북마크하기 안중근은 한국인이 아니다(박명림) (추천0 댓글2 먼댓글0) 2010-04-04
북마크하기 [새로운 공화국을 꿈꾸며]‘공동체 삶’ 통찰, 국가·시민이 함께가는 새 가치 세워야(김상봉 외) (추천0 댓글0 먼댓글0) 2009-08-13
북마크하기 (13) 세계시민성과 주체성 (下, 끝)(김상봉) (추천0 댓글2 먼댓글0) 2009-07-27
북마크하기 (13) 세계시민성과 주체성(上)(박명림) (추천0 댓글8 먼댓글0) 2009-07-19
북마크하기 (12) 공화국의 관점에서 본 분단과 통일(下)(김상봉) (추천0 댓글0 먼댓글0) 2009-07-12
북마크하기 (12) 공화국의 관점에서 본 분단과 통일(上)(박명림) (추천0 댓글8 먼댓글0) 2009-07-05
북마크하기 (11) 근본주의를 넘어 다문화 사회로(下)(박명림) (추천0 댓글0 먼댓글0) 2009-06-29
북마크하기 (11) 근본주의를 넘어 다문화 사회로(上)(김상봉) (추천0 댓글0 먼댓글0) 2009-06-22
북마크하기 (10) 시민을 길러내는 교육(下)(박명림) (추천0 댓글0 먼댓글0) 2009-06-14
북마크하기 (10) 시민을 길러내는 교육(上)(김상봉) (추천0 댓글0 먼댓글0) 2009-06-08
북마크하기 김상봉 - 박명림 서신대화를 읽고(안병진, 하승창, 이정희, 임채원) (추천0 댓글0 먼댓글0) 2009-05-24
북마크하기 (9)소유의 공공성에 대한 질문(下)(박명림) (추천0 댓글4 먼댓글0) 2009-05-18
북마크하기 (9) 소유의 공공성에 대한 질문(上)(김상봉) (추천0 댓글2 먼댓글0) 2009-05-11
북마크하기 (8) 법은 공공을 위한 것인가(下) (김상봉) (추천0 댓글0 먼댓글0) 2009-05-04
북마크하기 (8) 법은 공공을 위한 것인가(上)(박명림) (추천0 댓글0 먼댓글0) 2009-04-27
북마크하기 (7) 정치의 한계와 가능성을 묻다(下)(김상봉) (추천0 댓글0 먼댓글0) 2009-04-20
북마크하기 (7) 정치의 한계와 가능성을 묻다(上)(박명림) (추천0 댓글0 먼댓글0) 2009-04-13
북마크하기 (6)공화국 시민의 권한과 책임(下)(박명림) (추천0 댓글0 먼댓글0) 2009-04-06
북마크하기 (6) 공화국 시민의 권한과 책임(上)(김상봉) (추천0 댓글0 먼댓글0) 2009-03-30
북마크하기 (5)국가와 민족을 다시 생각한다 (下)(박명림) (추천0 댓글0 먼댓글0) 2009-03-23
북마크하기 (5) 국가와 민족을 다시 생각한다 (上)(김상봉) (추천2 댓글1 먼댓글0) 2009-03-17
북마크하기 (5)“법만능이 직접정치 억압” “현정부 특정집단 ‘사당화’”(김선욱, 우석훈) (추천1 댓글7 먼댓글0) 2009-03-09
북마크하기 (4) 정부 수립 60년, 대한민국은 어떤 나라였나<下>(김상봉) (추천0 댓글0 먼댓글0) 2009-03-02
북마크하기 (4) 정부 수립 60주년, 대한민국은 어떤 나라였나(上)(박명림) (추천0 댓글0 먼댓글0) 2009-02-23
북마크하기 (3)헌법 1조-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下)(김상봉) (추천0 댓글8 먼댓글0) 2009-02-16
북마크하기 (3) 헌법 1조-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上)(박명림) (추천1 댓글0 먼댓글0) 2009-02-08
북마크하기 (2) 공화국이란 무엇인가 (下)(박명림) (추천1 댓글0 먼댓글0) 2009-02-02
북마크하기 (1) 왜 공화국 논의가 필요한가 (下)(박명림) (추천0 댓글0 먼댓글0) 2009-01-11
북마크하기 (1) 왜 공화국 논의가 필요한가(上)(김상봉) (추천1 댓글2 먼댓글0) 2009-01-04

2011. 5. 10. 한겨레

카이스트 연속 자살에 대해(박명림)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477072.html

인간이 사회적 존재라는 의미는, 사회구조와 나의 삶이 연결되어 있다는 의미를 넘어 나의 비전과 준비로 더 좋은 사회가 가능하고, 특별히 내가 능력있는 좋은 영혼을 가지면 가질수록 나 하나 먹고사는 문제를 넘어 더 많은 사람들을 먹여살릴 수 있으며, 끝내는 모두를 위한 좋은 사회를 만들 수 있다는 데에 있다. 우리의 교육·종교·언론이 타인, 특별히 낮고 병들고 지친 사람들을 위한 비전·가치·정책들을 칭송할 때에, 그를 위해 살았던 삶들이야말로 진정 거인이었다고 말해줄 때에 오늘의 청년들은 그 꿈을 향해 이 고통스런 현실을 이겨나갈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고통의 크기와 꿈·영혼·비전의 크기는 비례하기 때문이다. 기성세대의 무지와 몽매로 인한 젊은 죽음들 앞에 진정 깊은 사과와 조의의 마음을 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