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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과 같은 사람이 있다. 

꿀벌은 열심히 돌아 다니면서 먹이를 모은다. 우리는 꿀벌을 보고  "부지런하다"고 말한다. 항상 분주히 돌아 다니기 때문이다. 

 

거미 같은 사람도 있다.  

거미를 거의 움직이지 않는다. 딱 한번 열심히 움직이다. 집을 지을 때이다. 거미는 거미줄을 쳐 놓고 가만히 앉아서 기다린다.  

그런데 우리는 거미를 게으르다고 말하지 않는다.  

거미가 양식을 구하는 방식은 가만히 기다리는 것이다.

 

 그래도

거미는 억울하다. 

꿀벌은 부지런하다는 칭찬?을 듣고, 거미는 비겁하게 숨어서 기다린다고 말하기 때문이다. 

서로 양식을 구하는 방식이 다를 뿐인데, 거미는 나쁘 놈?이고 꿀벌은 멋진 놈이 된다.  

이렇게 억을  할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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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을 위한 즐거운 독서록 쓰기
강승임 지음 / 아주큰선물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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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리 아이들이 책읽기를 싫어하는 하는 것일까? 어릴적에 나는 집에 책이 없어서 읽고 싶어도 읽지 못했다. 얼마나 책에 몰말라 했던지 늦깍이로 서른이 거의다 되어 대학에 들어갔을 때 도서관에 있는 책은 모조리 다 읽을 심상이었다. 4년 동안 기억나는 건 교수님들이 가르쳐준 강의 내용이 아니었다. 하루종일 도서관에 쳐박혀 책만 읽어 대는 것이었다. 그래서 4년 동안 책은 책은 3천권에 이른다. 1학년과 3학년을 둔 학부모로서 아이들에게 독서교육을 시키는 것은 중대한 책임이라고 생각한다. 얼마 전 본 전국 1%로 들어가는 영재들의 특징을 소개하는 곳에서 공통적인 특징은 엄청난 양의 독서량이었다. 그러나 우리 아이들은 그들고 너무 다른 ... 너무 평범한 삶을 살고 있는 것이다. 많은 고민을 한 것은 당연하다. 그래서일까 .. 서짐에 들어가서 눈에 들어온 책이 바로 이 책이다. [1학년을 위한 즐거운 독서록 쓰기]... 1학년 막내에게 적합한 책이라고 보여진다. 책을 들고 한장 한장 읽어 나갔다.  

 

이 책은 전체 5장으로 이루어져있다. 1부는 술술 책 읽고 술술 독서록 쓰기 비법이다. 어떻게 책을 술술~ 읽을까? 이곳에서 강조하는 것은 상상력을 발휘하여 책 속에 나온 내용들을 술술~ 말하게 하는 것이다. 저자의 독특한 제안은 첫장부터 시작한다. "책을 만드는 사람들이 가장 신경을 쓰는 부분이 무엇인지 아세요?.... 표지와 제목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요.... 그래서 책 만드는 사람들은 표지와 제목 안에 아주 많은 의미를 담지요" 표지만을 보고 책을 상상해보자.. 역시 기발하다. 그러나 이러한 발상은 책의 의미를 되새기는 중요한 시도임에는 틀림없다. 

 

 저자는 역시 정통 독서가임에 틀림 없는 것 같다. 책이름, 출판사, 지은이, 그린이, 옮긴이 까지 꼼꼼하게 살펴보도록 유도한다. 이건 아마 엄마의 열심이 없다면 아이들이 쉽게 도전할 수 없는 것일 수 있다. 그러나 좋은 독서습관을 가르치고 싶다면 필수코스다. 주인공이 되어 보라고? 감정이입이 일어 나도록 주인공이 되어 상상한다면 멋진 글쓰기가 가능할 것이다. 정말 깔끔하고 명쾌하다. 그러나 이것이 가능할까라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아이들과 함께 이러한 시도를 해보았다. 참을 성 없는 녀석은 그리 쉽게 접목이 가능하지 않았지만 참을 성이 조그만 있어도, 그리고 엄마가미나게 함께 해 준다면 아이들은 기꺼이 자신의 생각을 충분히 드러내 주었다. 책을 읽은 후 알지 못하는 내용을 표로 만들어 정리하도록 유도하는 것도 장기적으로 매우 유용한 수단이다.  

 

몇 개의 문장으로 정리해 보는 것도 좋지만 주제를 나누어 정리하면 어떨까? 감명 받은 부분 본받고 싶은 점 나의 다짐 등으로 전체적인 내용을 주제별로 나누어 정리하다면 그야말로 최고의 독후감이 될 것이다. 읽어가는 중에 가장 눈에 띄였던 곳은 낱말릴레이다. [만희네 집]이라는 책을 읽고 주인공의 이름으로 중심 사건 등 관련된 낱말을 떠올리면 쉽게 기억할수 있다고 조언한다. 그러고보니 몇 개의 낱말을 통해 책 전체를 연상하게 하는 연상기억법이 이곳에서도 유용하게 적용되고 있다는 점이 특별하게 다가온다.  

스토리를 순서적으로 이야기하다? 네개의 문장은 이야기의 흐름의 맥을 짚어주는 터닝포인트이다. 이렇게 아이들에게 중심적인 문장으로 표현하게 하는 것은 책의 전체적인 흐림을 잡아주는 중요한 시도이다. 마인드 맵으로 독서록을 쓴다? 앞의 연상 단어 기법도 그렇도 이것도 역시 연상 기억을 위한 훌륭한 도구이다. 그럼에도 매인드 맵은 좀더 깔끔하고 명확하게 이해하도록 돕게하는 점에서 더욱 추천 할 만하다.  

저자는 마지막 부록에서 원고지 쓰기를 추가했다. 1학년 부터 원고지쓰기를 통해 좀더 정확하고 명확한 글쓰기를 훈련시킬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 것이리라. 이 외에도 이 책은 많은 시도들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이 살만하다. 미처 소개하지 못한 만화로 독서록쓰기는 우리 아이가 정말 좋아하는 글쓰기?이다. 메마른 텍스트가 아닌 자신의 독후-감을 이미지화 하여 멋지게 그리는 것에는 일각연이 있기 때문이다.  

오늘은 아들이 책이 아닌 만화를 보고 느낀점을 그림으로 표현하라고 했더니.. 이렇게 멋지게 완성했다. 괴담레스토랑.. 아름다운 나라?.. 하여튼 자신이 생각을 이러게 그림으로 그릴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아이드어도 기발하다. 2차원의 그림이 아닌 종이를 그리고 오려 입체적으로 아이스크림 공장을 만들었다. 아이들의 생각은 무궁 무진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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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비치 - 꿈꾸던 삶이 이루어지는 곳
앤디 앤드루스 지음, 강주헌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09년 5월
평점 :
절판


앤디 앤드루스라는 작가가 이토록 유명하다는 것은 이책을 통해 처음 알게되었다. 저자 소개란에서는 앤디 앤드루스의 평은 정말 화려하다. '지칠 줄 모르는 삶의 여행자'라는 문구가 나를 자극했다. 삶이란 여행이며, 나그네의 삶이라는 것을 새삼스럽게 느껴지는 7월이다. 여행이 많아서 일까? 아니면 인생이란 존재가 여행하는 삶이라서 그럴까? '비치'라는 단어를 어디론가 훌 떠나 버리고 싶은 마음을 자극한다. 결혼10년째, 나는 사랑했던 여인과 결혼을 했고 인생은 꿈과 핑크빛 환상으로 가득차 있었다. 그러나 둘이 하나가 된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았다. 사랑하는 것은 맞지만 왠일인지 다투지 않은 날이 거의 없을 정도였다. 서로 이상하게 생각했지만 결코 답을 얻지는 못했다. 첫번째 만남으로 넘어가면서 핸슨부부의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별의미 없이 읽어가던 한장 한장의 종이가 갑자기 진지한 엄숙함으로 다가왔다. "그녀는 남편을 여전히 사랑하지만, 더 이상은 일방적으로 좋아할 수 없다고 했다. 말하자면 그에게 사랑받는 기분을 전혀 느낄 수 없다는 것이었다'(49쪽) 이 말은 어디서 많이 듣던 매우 익숙한 문장이었다. 남편은 배리는 여전히 아내를 사랑햇고, 종종 "사랑해" "당신은 정말 예뻐"라고 말했지만 40대 중반에 들어서 그에게 아내는 이혼은 선언한 것이다. 틀어져도 이렇게 틀어질 수는 없는 것이다. 우리 부부의 이야기가 책에서 재현되고 있는 것이었다. 마음이 급해졌다. 존스라는 노인은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나갈까 궁금해 지기 시작했다. 답은 네가지 방법으로 나누어 설명했다. 칭찬, 배려와 행동, 접촉, 그리고 함께하는 시간이었다.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라 아내가 원하는 것을 하라. 그것이 사랑이다. 돈을 벌어주는 것으로 큰 일을 하는 것처럼 생각하는 수많은 남편들에게 경종을 알리는 말이다.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와 아내가 소중하게 여기는 가치는 다른 것이다. 사랑은 내가 아닌 그가 원하는 것을 하는 것이다. 두번째 만남은 워커라는 걱정 많은 사람의 이야기였다. 약간의 논쟁적인 담소로 이루어진 결론은 사람이들이 하는 걱정의 92%는 전혀 도움이 안되는 걱정이요 불필요한 걱정이라는 것이다. 우린 쓸모없는 걱정에 너무 많은 정력을 소모하고 있는 것이다. 세번째 만남에서 이루어진 이야기는 자신의 가치를 진정으로 재발견하는 시간이었다. 앤드루스의 진가가 가장 탁월하게 발휘된 곳이 바로 이 만남이 아니었는가 싶다. 76살의 외로운 노인에게 존스는 "왜 우리가 숫자에 지배당해야 하지요?"라고 말한다. 존스의 권면은 계속된다. "우리의 목표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뜻이지요. 목표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그건 우리 삶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아직 살지 않았다는 겁니다. ...... 그렇습니다. 삶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아직 살지 않았다면, 최악의 시기를 맞았더라고 앞으로 더 크게 웃을 수 있다고 확신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게 희망의 증거입니다"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건, 실패한 것이 아니라 아직 살아야 할 이유가 되며, 그것이 바로 살아야 할 희망의 증거가 된다는 것이다. 모두 여섯번의 만남을 통해 존스라는 노인은 고민과 낙망 속에서 살아가는 이들에게 삶의 지혜와 해법을 알려준다. 이 책은 모두가 아는 내용이다. 그렇기 때문에 너무 쉽게 잊어버린 나머지 감추어진 이야기들로 채워져있다. 이런의미에서 본다면 인생은 역설이다. 많은 이들이 앤드루스는 '관점의 변화'를 강조한다고들 한다. 그렇다, 관점의 변화가 필요하다. 그러나 이 책은 관점의 변화이기 보다는 진정한 가치가 무엇인지를 보는 지혜를 갖어야 한다는 것이다. 존스가 만나는 여섯번의 만남은 모두 진정한 가치를 알지 못했기 때문에 엉뚱한 삶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진정한 가치가 무엇인가를 알려주는 내용들이다. 존스는 관찰자이다. "나는 관찰하는 사람이라고 할수 있네"(22쪽) 그는 사람들에게 찾아간다. 그리고 그가 가진 문제들을 자백?하게 한다. 그리고 그 문제의 근원들을 찾아 주고 답을 준다. 사람들은 답을 모르고 있는 것이 아니라 답을 믿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존스는 변론가이다. 존스는 끊임없이 질문한다. "무슨 생각을하나" "그게 그날 가장 화급하게 처리해야할 일인가?" "아가씨는 지금 몇살이지요?"(그녀는 76살이다) 존스는 사람들을 찾아가 그들에게 질문한다. 그리고 계속해서 질문의 깊이를 더해가며 대화의 핵심으로 나아간다. 소크라테스의 산파술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든다. 앤드루스가 존스라는 노인을 통해 보여주는 이러한 기법들은 독자의 시선과 생각이다. 여섯번의 만남은 여섯가지의 생각의 패턴이다. 존스는 우리가 잃어버리고, 소중하게 여기지 않았던 진정한 가치와 지혜들을 일깨워주는 존재로서 나타난다. 우리는 진정 걱정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을 걱정하고 있는가? 우리는 진정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에 투자하고 있는가? 사람들은 지금 나에게 없는 것을 꿈과 목표로 삼고 달려가지만 진정한 행복은 바로 여기게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렇게 말해야 한다. "변할 수 있다는 뜻이네" "변화는 순간적으로 일어나네!" 우리는 눈이 필요하다. 진정한 가치를 보는 눈...... "나는 관찰하는 사람이라고 할수 있네 하늘에서 물려받은 특별한 재능이지, 나는 다른 사라믈이 못보고 넘어가는 걸 볼 수 있다네" "어떤 사람, 어떤 상황에서나 가능성을 찾아내려고 하지 대부분의 사람에게는 그런 눈, 넓게 보는 눈이 부족하니까?"(204쪽) 존스는 오늘 여기 죽지 않고 살아서 나에게 진지하게 질문한다. 당신은 당신의 진정한 가치를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 투자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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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자적 상상력
월터 부르그만, 김기철 / 복있는사람 / 2009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죽음을 각오하지 않으면... 설교는 할 수 없다. 아니 그것은 설교가 아니다. 설교는 나를 죽이고 남을 살리는 것이다. 설교는 죽이는 것이다. 살리기 위해 죽여야 한다. 브루지만은 두 영역을 설정해 놓았다. 왕- 권력의 핵심, 조직적, 논리적, 합리적, 기계적, 피라미드식, 안정을 추구함, 그러나 죽은... 예언자-소외, 고독, 자유, 감성적, 자연의 상태, 인간적, 끈임없는 방랑과 추방, 그러나 자유한 브루지만의 첫번째 도전은.. 기억을 얕보지 말라. 신앙의 전승을 기억하라. 예언자는 누구인가? "전승의 아들로서 인식에 있어서와 언어체계에 있어 전승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전승의 기억에 굳게 서서 교회의 문화적 상황과의 접촉점을 분별하고 그것을 날카롭게 지적할 수 있는 사람이다" 기존의 세력은 무비판적이며, 텅빈문화이다. 언어는 텅민 문화를 개혁하고 변혁하며, 새로운 대안 공동체를 만드는 것이다. "따라서 내가 추구하는 예언자적이라고 이름 붙일 수 있는 목회자의 낱낱의 행동은 대안적 공동체를 부르짖고, 만들고, 개혀가는 일의 한 부분이라는 사실이다" 목회가 무엇인가? 이 사회를 옹호하며 자기 교회만을 꾸려나가는 비겁한 도피가 아니다. 불의한 사회를 도전하며 과감하게 그곳에 자신의 삶을 던지는 것이다. 광야로의 이동, 아무도 없지만, 아무것도 없지만 자유를 위한 과감한 선택이다. 목회자의 언어는 기존 사회에 안주하며 죽어있는 영혼들에게 과감하게 도전하며 그들로 하여금 광야로 나아가야 할 것을 이야기 해주는 것이다. 이것이 첫번째 예언자 모세의 사역이었다. 안주하지 말라, 죽음을 각오하고 광야로 나가라. 그리하면 살 것이다. 역설의 언어, 아이러니한 도전을 어떻게 받아 드러야 하는가? 예언자는 역설의 사람이요, 아이러니의 삶이다. 왕정에서의 예언자 "기존질서를 규제하고 거기서 혜택을 누리는 사람들로서는 참으로 자유하신 하나님이라는 존재는 불필요하고 눈에 거슬리고 심지어 있을 수 없는 그런 존재가 되고 만다" 솔로몬이 저지른 잘못이 무엇인가? 자신의 왕정을 유지하기 위해 자유하신 하나님을 부정한 것이다. 유일하신 하나님을 종교혼합주의로 만들고 말았다. 더럽고 추한 부패한 생각과 사상들을 예루살렘에 가지고 온 것이다. 그 실례까 바로 애굽의 공주와 결혼하는 것이었다. 예언자는 도전한다. 당신은 하나님을 거역하고 있다고, 광야로 나가야 한다고, 자유하신 하나님을 거역해서는 안된다고 말하는 것이다. 이러한 왕정이 추구하는 것은 안정에 대한 약속과 풍요이다. 그럼 그들이 시행하는 것은? 억압과 착취이다. 부는 자연스런 현상이 아니다. 누군가의 결정적인 희생과 죽음이 뒤따라야 한다. 부를 탐하는 것은 결국 타인을 죽이는 살인행위이기 때문이다. 부를 탐하지 말라. 그것이 곧 죽음이다. 안정을 버리고 함께 배고프자, 평안을 버리고 함께 고통을 받자, 외면을 버리고 서로에게 희생하자, 예언자의 외침이다. 왕이 좋아한다고 말도 안되.. 예언자의 죽음은 여기서 시작하는 법이지. 그렇지 않은가? 좌파는 여기서 잉태되었다. 그런의미에서 나는 분명 우파는 아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은 바로 여기서 시작한다. 왜 종교지도자들이 예수를 죽였을까? 간단하다, 그들은 억압하는 평안, 그리고 거짓된 안정을 원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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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을 위한 즐거운 독서록 쓰기
강승임 지음 / 아주큰선물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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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이 책 샀습니다. 가방 들어주는 아이..
읽고 얼마나 감동이 되었는지 모릅니다. 책을 읽고 그냥 지나가기 보다. 아이들에게 책의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하고 말하게 하는 것도 정말 좋아하더군요.

글쓰기의 기본은 책의 관련된 것부터 정리하는 것이 필요한 것 같아요. 출판사, 지은이, 역자 등등..

책에 나오는 중요한 단어들을 열거해 본다면 이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책 뒷부분에 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한 추천도서 목록도 있습니다. 이번에 책을 살 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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