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포장지가 왔다. 알라딘에 이런 포장지가 있어나? 신기해서 한 컷 올린다. 고양이를 워낙 좋아한다.



더불어 서민의 <여험, 여자가 뭘 어쨌다고>가 왔다. 제목도 신기하고, 저자가 서민이 맞나 싶어 찾으니 맞다. 기대된다. 서민 교수님 정말 열심히 사신다. 이번에 어떤 내용일까. 기대 또 기대 된다. 


여성 혐오를 찾으니 한 권이 보여 같이 담는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세실 2017-09-22 21:4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신간이 나왔군요. 페미니즘 소설일까요?

낭만인생 2017-09-26 23:44   좋아요 0 | URL
소설은 아니고 그냘 에세이 수준의 글입니다.
 


페친이라 읽었다. 아니 북인더갭의 책을 좋아한다. 읽은 책만 네 권은 족히 넘을 것이다.

인터뷰 기사


신간순,

네 맛대로 살아라. 기득권층. 고통에 반대하여... 

북인더 갭의 책들은 가벼운듯 묵직하다. 틈새출판시장을 노리는? 느낌이랄까? 나의 답답함을 시원하게 해주는 책들이랄까? 기사 내용대로 대형출판사가 못내는 책을 낸다. 


















차브... 골목사장 분투기. 청춘을 아껴봐 등등... 이 책들은 공통된 내용이 전혀 없는 듯하지만, 안병률 대표를 알면 책들의 느낌이 보인다. 약자, 연대,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 분투기 등등으로 정리 된다. 즉 소외된 계층에 대한 관심이 북인더갭의 특징이다. 





































그러나 내게 가장 인상적인 책은 <신은 낙원에 머물지 않는다>이다. 아직도 잊혀지 않는다. 

가을이다. 책을 읽자. 





댓글(4) 먼댓글(0) 좋아요(1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Dora 2017-09-18 1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무질의 책을 읽고 북인더갭의 팬이 되었습니다

낭만인생 2017-09-18 20:00   좋아요 1 | URL
무질의 책도 좋다고 소문이 났던데.. 저는 아직 못 읽었습니다.

비연 2017-09-18 1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곰스크로 가는 기차가 여기에서 나왔군요... 출판사 이름을 이제야 인지한...

낭만인생 2017-09-18 20:00   좋아요 0 | URL
재미있는 책인듯합니다. 생각하는 글로 채워진..
 

에바그리우스 폰티쿠스 (Evagrius Ponticus, 345-399)


에바그리우스 폰티쿠스, 그는 개신교에 거의 알려지지 않은 인물이다. 그러나 그는 갑바도기아 교부들의 제자이며, 어거스틴과 동시대 인물이다. 즉 가톨릭이 주도한 중세가 아니란 이야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개신교에서 철저히 소외되었다. 사실, 그뿐 만이 아니다. 영적 거장인 어거스틴과 다른 교부들도 개신교 출판사에서는 단편적인 것들로만 몇 권 보일뿐이지 원본을 번역한 저작들은 단 거의 없는 형편이다.


일단 인터넷 서점에 소개된 저자 소개다.


345년경 폰투스의 이보라에서 태어났다. 교부 바실리우스에게서 독서직을 받고, 379년에 나지안주스의 그레고리우스에게 부제품을 받았다. 바실리우스가 죽자 나지안주스의 그레고리우스를 스승으로 삼았다. 380년 고향을 떠나 콘스탄티노플로 간 그는, 콘스탄티노플 공의회에 참석하여 모든 이단과 싸워 승리했다. 이 일로 한때 교만과 애욕의 유혹에 빠진 적도 있었으나 방탕한 생활을 청산하고 383년 이집트로 갔다. 니트리아에서 2년 동안 살다가, 더 깊은 사막 켈리아에서 14년 동안 필사가로 일하면서 소량의 빵과 소금과 기름으로 금욕생활을 했다. 그는 원고들을 필사하고 문맹자들을 위해서 책을 저술했다. 에바그리우스는 지식인이었지만 정작 자신은 지식의 한계를 절감하고 단순한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 스스로 작은 이가 되려고 노력했고, 그들의 적대감을 침묵으로 인내했다. 깊은 학식과 통찰력의 소유자 에바그리우스는 399년, 54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일단 인터넷 서점에서 찾은 에바그리우스 폰티쿠스 책들이다. 

키아츠에서 나온 <에바그리오스의 기도와 묵상> 2011

분도출판사의 <안티레티코스> 2014, <그노스티코스> 2016

새물결출판사의 <폰투스의 에바그리오스 실천학>


이렇게 네 권이다. 일반 <안티레티코스>는 이번에 구입했고, <폰투스의 에바그리오스 실천학>은 몇년 전에 출판사로부터 얻은 것이니 두 권은 확보된 셈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탄자니아 로스팅. 오늘은 그런대로 만족한다. 초반에 비해 로스팅이 점점 어렵다. 갈수록 묘한 느낌이 든다. 




어디선가 들려오는 그 사람의 목소리. 책은 그렇게 누군가를 유혹한다. 순전히 번역자를 타고 들어가 알게 되면서 만난 책이다. 이진 번역의 <매혹당한 사람들>이 그 책이다. 책 표지가 너무 이쁘 들어가니 영화와 연결된다. 동영상을 보니 소름이 끼친다. 읽고 싶다. 아니 영화도 같이 보고 싶다. 




















매혹이라 단어가 궁금해 몇 권 더 찾아보니 사랑으로 연결된다. 그런데 왜 여자는 남자는 서로에게 매혹 당할까? 사전을 찾았다. 좋은 내용이 아니었다. 그러나 매혹이란 단어는 매혹적이다. 


매혹 (魅惑)  

[명사] 남의 마음을 사로잡아 호림. 

[유의어] 고혹, 도취, 심취


잘은 모르지만 이진이란 번역자분 대단한듯하다. 비채의 많은 책을 번역했고 다른 출판사의 책들도 몇권 보인다. 소설은 번역하기 결코 쉽지 않다. 문학적인 글쓰기 능력을 가진 분들이어야 한다. 그런데 이진이란 번역자는 그런 능력을 충분히 가진 것 같다. 매혹이란 단어는 바로 이 때 쓰는가 보다. 


번역이 정말 매혹적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김승철 교수의 책을 고르는데 이름이 동일해 몇 권이 더 보인다. 더 알아보고 구입해야 겠다. 그의 독특한 신학 사상이 묘한 감흥을 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