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를 주는 이야기
박세환 지음 / 별초롱 / 199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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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초등학생들에게 들려주는 재미난 이야기 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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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독서가족 길라잡이 - 꿈과 비전을 심어주는 독서습관
송광택 지음 / 비전북출판사 / 200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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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기독교독서길라잡이,독서의방법과선택기준,나눔등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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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노크소리 믿음의 글들 193
클레이본 카슨 외 지음, 심영우 옮김 / 홍성사 / 200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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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루터 킹... 

 


우리가 그를 단지 흑인인권운동가 쯤으로 알면 큰 오산이다.
그는 운동가 이기 전에 목사이며, 또한 언어의 힘을 알고 잘 활용할줄 아는 명사이다.
그의 가장 잘알려진 설교인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에서 보듯이 그는 비유와 은유, 그리고 알레고리의 힘을 한 설교 안에 마음껏 활용하고 있다.

"백 년이 지난 지금도 흑인들의 거대한 물질적 풍요의 대양 한가운데 있는 외로운 가난의 섬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 신성한 의무를 존중하는 대신에 미국은 흑인에게 부도 수표를 건네주고 있습니다. 그 수표는 '재정 부족'이라는 딱지를 달고 되돌아옵니다. 우리는 이 나라의 '기회'라는 금고가 비어 있다고 결코 믿지 않습니다."

루터킹 목사의 설교를 연구하는 어떤이는 그의 설교를 '수사학의 정상'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그의 설교들은 한결같이 힘이있으면서 언어의 힘을 마음껏 활용했다. 한밤의 노크소리는 루터킹 목사의 생애에 있어서 중요한 정점을 이룬 시기의 11편의 설교들을 모은 것이다. 그를 잘아는 유명한 지인들에 의해 한편 한편의 설교들을 추천했다. 설교의 시기와 배경, 그리고 사연들을 담고있다. 



 <한 밤의 노크소리, 미국판 표지>

1번으로 나오는 '잃어버린 가치의 재발견'은 몽고메리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 설교한 것이다. '한 밤의 노크소리'는 1967년 6월 오하이오 주 친친나티의 시온산침례교회에서 행한 것이다. 이 때 이 설교를 설교를 중계하던 WCIN 방송국의 엔지니어가 불법으로 설교를 녹음하여 미국 전역에 판매하는 일까지 있었다.

"한밤 중은 그야말로 혼란한 시간입니다. 정말이지 믿음을 갖기 어려운 순간입니다. 교회가 영감있는 말로 그 어떤 칠흑 같은 밤도 영원지 지속되지 않는다고 말해 주어야 합니다."

"이렇듯 처절한 암흑 속에서 휩싸였지만 우리의 선조들은 아침이 올 거라고 믿었기 때문에 이렇게 다시 노래할 수 있었습니다.

고난이 영원히 지속되지 않아 나는 기뻐하며 즐거워하네.
오 나의 주님, 오 나의 주님, 내가 무엇을 하리요."

한밤 중에 찾아온 손님의 심정을 시대적으로 암물했던 당시의 미국 내 인권으로 재해석해 내고 있다. 그의 가슴 속 깊은 곳에서 울려나오는 메시지는 어느 누구도 막지못하는 불과 같은 열정과 모두가 공감하는 시대적 이슈들을 모두 담고있는 것이다.

루터킹 목사의 힘은 무엇일까?
꿈이다.

5번째 설교인 '아메리칸 드림'의 일부이다.
"여러분이 아메리칸 드림이 무엇인지 알기까지는 시간이 그리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그 의미가 바로 독립선언서의 장엄한 글 속에 녹아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자명한 진리들이 있으니 모든 인간은 평등하게 창조되었으며 어느 누구에게도 결코 양도할 수 없는 확실한 권리인 생명권, 자유권, 행복추구권을 창조주로부터 부여 받았다- 이 말 속에 바로 미국의 위대한 꿈이 들어 있습니다". 

 꿈을 향해 전진하는 것이 루터킹 목사의 설교핵심이다. 그리고 그것의 삶의 이유요 목적이기도 했다. 

"그 꿈'The Dream은 이 세상 가운데 온전한 천국이 이루어지기를 소망하는 소망이요, 기대인 것이다. 그래서일까? 그의 설교들은 비판적이면서도 치유적이다. 혁명적이면서도 보수적인 양극단의 성향이 깊이 배어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기존 사회가 가진 좋은 점은 적극 수용한 반면, 버려야 할 것들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버리려 한 것이다.
 

책의 머리말을 쓴 클레이본 카슨의 이야기를 담아본다. 

"킹 목사는 아직까지 부분적으로 이룬 목표를 되돌아 보면서 '이루지 못한 꿈들'의 주제를 설정했다. ..... 짧은 생애 동안 킹 목사는 패배와 좌절을 겪을 때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햇다. -예수님은 나에게 계속 싸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결코 나를 떠나지 않고 혼자 두지 않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라고 그는 말하곤 했다." 

그의 투쟁은 꿈을 위한 도전이요.  수단인 것이다. 그리고 그는 누군가에 의해 그 꿈은 이루지 못하고 운명을 달린다. 그리나 그의 도전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으며 한 알의 밀알되어 수많은 또다른 루터킹목사를 만들어 내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그의 작은 도전과 희망의 이야기를 수사학을 통해 멋지게 드러내 주고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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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무게 믿음의 글들 262
클라이브 스테이플즈 루이스 지음, 홍종락 옮김 / 홍성사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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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를 알기 전까지 하나님의 영광이 이렇게까지 무거운 줄을 몰았다. 논리적이지만 인간적인 루이스의 글을 나를 감동시키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었다. 영광의 무게를 읽고 한동안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멍하니 있었던 기억이 생생하다. 목차를 보자. 들어가는 말 1. 영광의 무게 _ 천국과 인간의 영원한 가치 2. 전시의 학문 _ 전쟁 중에도 학문에 힘쓰는 이유 3. 나는 왜 반전론자가 아닌가? _ 전쟁에 대한 태도 4. 변환 _ 방언과 초자연적 현상 이해 5. 신학은 시詩인가? _ 신학을 보는 관점 6. 내부패거리 _ 특권층 지향 욕구 통찰 7. 멤버십 _ 개인주의와 집단주의를 넘어 8. 용서 _ 참된 용서 실천 방법 9. 실언 _ 하나님의 주권 인정하기 보다시피 이 책은 루이스의 여권의 글을 묶어 놓은 것이다. 루이스의 글들은 한결같이 무게가 있고 지성과 영성을 하나로 통합해준다. 나의 작은 꿈이라면 이 분의 책을 빚을 내서라도 사서 읽으라고 하고 싶다. 절대 빌리지 말라. 반드시 자신의 돈을 들여 사서 읽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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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에는 뜻이 있다 - 다르게 사는 사람들 신 옥한흠 다락방 2
옥한흠 지음 / 국제제자훈련원(DMI.디엠출판유통) / 198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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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소천하신,옥목사님! 이책읽고 얼마나 울었던가!!!!너무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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