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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에 살고 싶은 마당 있는 집 - 아파트 전셋값으로 도심 속 단독주택 갖기 프로젝트
이종민.이승헌 지음 / 인사이트북스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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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런책... 나의 소원이다.

마흔.. 절묘한 타이밍이다. 
공자는 마흔을 불혹이라하여 학문의 완성 단계로 보았다. 그러나 마흔은 유혹의 시기가 아니던가. 마당이 있음을 여유있음이 아니던가. 하여튼 좋다. 


한 쪽에 자리한 작은 책들도 맘에 든다. 



마당은 여유와 낭만을 의미한다. 아내는 늘 말하기를 텃밭이 있는 집에서 살고 싶다 한다. 나고 그러고 싶다. 정신없이 전투적으로 살아온 2-30대를 넘어 마흔은 인생을 재정비하고 돌아볼 시간이다. 마당은 사유와 사색과 기쁨의 장소이다.


베단다에 채소를 기르던 아내는 사정이 여의치 않은지 몇달 만에 포기했다. 작은 공간에서 감칠맛이 나지 않는다 한다. 저마다의 생각과 삶의 패턴이 다르기에 누군가는 훌륭하게 키워 내지만 아내는 흙을 만질 수 있는 마당이 필요한 모양이다. 고 박완서 작가도 서울 변두리로 물러나 마당이 있는 집에서 노년을 보내지 않았던가. 사람은 흙에서 왔으니 흙으로 돌아가야 하지 않을까 싶다. 




 
 
 
나쁜 여자의 착한 요리
올리비아 리 지음 / 그리고책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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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인줄 알았다. 요리사가 머리를 풀고???
하여튼 요리를 배우고 싶은 열망에 책을 펴들었다.
생각보다 멋진 요리들이 즐비?하게 펼쳐진 모습에 놀랬다.
저자가 하도 궁금해서 이곳 저곳을 뒤져보니 생각 외로 요리 전문가였다.
이쁜 여자가 요리도 잘한다?
이 책 꽤 쓸만하다.
멋진 사진과 함께 올려 놓았으니 생각보다 쉽게 할 수 있다.



 
 
 
필경사 바틀비 일러스트와 함께하는 세계명작
허먼 멜빌 지음, 공진호 옮김, 하비에르 사발라 그림 / 문학동네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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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을 깨고 일상의 신비로움을 더해준 바틀비! 그가 우리를 불편하게 한다. 그 불편함이 존재의 의미를 깨우치고 있으니, 이것이야말로 신비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한국인 100세 건강의 비밀 - KBS 생로병사의 비밀 10년의 기록
kbs생로병사의비밀제작팀 지음, 허완석 엮음, 강희철 감수 / 비타북스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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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말 알아도... 이 책을 읽으면서 내내 생각한 말이다. 그렇다. 이 책에 나오는 것말 알아도 우리는 훨씬 건강하게 살 것이다.KBS TV에서 방영한 것들을 책으로 정리한 것들이다. 그래서 생생한 사진과 실례들이 가득하다. 100까지의 삶이 가능할까? 이 책은 그렇다라고 이야기 한다. 물론 우리가 조심해서 살고, 이 책이 말하는 것을 잘 지키면 그렇다는 것이다.

사람은 왜 병이들까? 건강하게 오래 살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인간의 생로병사의 비밀들을 알고 싶은 것이 인간의 본능이다. 이제는 70 회갑이 그리 낯설지 않다. 많은 이들이 70 넘기는 것을 예사로 안다. 이제는 장수를 넘어 건강하게 사는 삶의 질을 말한다. 이 책은 모두 15장으로 나누어져 설명한다. 심장, 뼈, 근육, 간, 소화기관, 눈, 귀 등 몸에 붙어있는 거의 모든 것을 다루고 있다. 전문서적이 아니기 때문에 세세하지는 않지만 우리가 알아야 할 중요한 것들을 놓치지 않고 있다.

나는 음식을 급하게 먹는 편이다. 그래서 인지 속이 더부룩할 때가 많고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 107쪽을 넘기면서 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귀가 솔깃해졌다. 53세의 홍승환씨는 식도암으로 식도가 2/3가 잘려나간 탓에 물조차 넘기기 힘들다. 왜 건강하게 그에게 갑작스런 식도암이 찾아온 것일까? 그것은 의외로 간단했다. '급하게 먹는 습관' 때문이었다. 평상시에 급하게 먹는 습관가진 홍승현씨는 '바렛식도'라는 역류성 식도염에 악화되어 그것이 결국 암으로 발전한 것이다.

코를 골면 깊이 잔다? 우리는 그렇게 생각한다. 그러나 반대이다. 코를 골면 깊은 잠을 자지 못하고 오히려 피곤하게 된다. 수면장애는 그것을 끝나지 않고 만성질환을 불러온다고 한다. "국내 한 대학 병원의 조사에 따르면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 환자들은 산소 포화도가 낮을수록 만성호흡기계 질환을 만이 갖고 있고... 심장병, 뇌졸증, 호흡기 질환 같은 다양한 만성질환도 상당수 앓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145쪽)

한국 사람들이 단일질병으로 가장 많이 사망하는 것은 뇌졸증이다. 뇌졸증은 건강의 과신으로시작하여 자신의 몸을 관리하지 않음으로 인해 찾아온다. 뼈는 언제부터 노화가 시작될까? 20대부터이다. 한참 젊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20대가 넘어서면 뼈의 노화를 시작되고 있는 것이다. 나이가 들면서 근육이 약하지자 협착증이 생기는 것은 당연지사다. 실제로 이 글을 쓰고 있는 나에게도 디스크로 인해 허리에 통증을 느끼고 있다. 디스크는 허리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목에도 있으며 중년의 손저림 현상이 바로 목 디스크에서 시작한다 것도 알아야 한다.

그러고 보면 우리가 알고 있는 많은 건강상식들이 잘못되었거나 오해하고 있는 부분들이 많다. 민간요법으로 알려진 것들 중에는 건강을 해치는 것들도 있으며, 사람들로 하여금 잘못된 길로 가게 한다. 그러니 올바른 건강 상식을 가지는 것이야 말로 100세를 살고자하는 이들에게는 중요한 수단이 될 것이다. 정말 많은 건강 정보를 알려주고 있다. 건강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적극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온몸에 관련되 정보들을 알아가는 중요한 건강가이드북이다.




 
 
 
우리는 왜 아플까 - 몸과 마음의 관계로 읽는 질병의 심리학
대리언 리더 & 데이비드 코필드 지음, 배성민 옮김, 윤태욱 감수 / 동녘사이언스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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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은 둘이 아닌 하나. 몸을 고치기 전에 먼저 마음을 바로 잡아야 한다.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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