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레서원의 삶을 변화시키는 말씀 시리즈 세 번째 책이 출간되었다. 욥기, 요한계시록에 이어 이번에는 다니엘서다. 세 권 모두 난해한 책이다. 그런데 백쪽 분량으로 명료하게 풀어낸다. 읽으면 내용이 그리 가볍지 않다. 그러나 책은 가볍고, 읽기 편하도록 한 속에 쏙 들어온다. 


성서유니온 선교회에서도 su 총서를 발행 중인데 한결같이 다 작다. 이제 출판 계가 작은 소책자 수준의 책들을 연이어 펴내고 있다. 


먼저 휴대가 간편하다.

한 손에 들어온다. 

어디서나 읽을 수 있다.

그런데 내용은 그리 가볍지 않다. 

그럼에도 중요한 문제를 언급한다. 


이런 책이 얼마나 더 나올지 두고볼 일이지만 그런대로 괜찮다..



아침에 다시 소책자에 대해 생각했다. 정식적인 한 권의 책으로 나오는 것은 벅찬일이다. 그러나 작은 소책자는 어떤 역할을 할까? 이레서원의  세 권의 책을 읽으면서 세세한 내용은 아니나 개론과 관점을 제시하는 것은 매우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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