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인 이철규의 신간이 나왔다해서 검색했다. 일상에 대한 글을 기도해야 해서 신앙과 직장이란 제목으로 글을 쓸 참이었다.  제목을 끝까지 적기가 귀찮아 오늘도 그날.. 로 적었다. 원제목은 '오늘을 그날처럼'인데 '오늘도'로 잘못 입력한 것이다. 다행히 <오늘을 그날처럼>이 가장 먼저 검색된다. 그런데 너무나 비슷한 책,,, <그날도 오늘처럼>이 두 번째 잡힌다. 앞 뒤가 바뀌었다. 오늘.. 그날. 그날.. 오늘. 이렇게 말이다. 안상근 시인의 <오늘, 그날 같은 날>도 보이고, 최혜숙의 <그날이 그날 같은>도 보인다. 


문득... 문득... 오늘일나 시간이 아련하게 다가온다. 금새 지나간다. 아프게 말이다. 이렇게 귀중한 오늘.. 열심히 살아야지.. 오프라인 서점에서는 보이는 대로 사지만,, 인터넛 서점은 검색해 비슷한 제목도 구경한다. 맘에 들면 장바구니에 퐁당!!



















책 읽기를 몰어 오기에 먼저 이야기 세계사부터 읽으라고 했다. 두 권도 좋고, 한 권짜리도 좋다. 일단 그것 부터 읽자... 그냥 나의 개인적인 추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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