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전집을 사놓고 아직도 못 읽고 있습니다. 태백산맥도 넘었는데 <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는 왜 이리 읽기 힘이 드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지금의 나라 분위기가 책을 읽지 못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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