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북플 이렇게 좋을 수가!


알라딘도 시작인가? 지금까지 전혀 다른 차원의 소셜네트웍?이다. 일단 모바일 용 서재는 아닌듯하고, 페이스북과 같은 친구와 뉴스피드 등이 추가 되어 서재의 딱딱함을 보완하고 훨씬 부드러운 면을 준다. 지금까지 서재가 일방적인 자기 이야기였다면 북플은 친구요청도 있고, 친구의 이야기를 즉시 확인할 수 있는 교제중심이다. 이점에 있어서는 좋다. 


 


나의 이야기도 한 눈에 들어 온다. 읽은 책과 구입한 책까지 모두 나온다. 부끄러울 만큼.  유독 눈에 들어 오는 기능은 책을 선택하면, 그 책에 관한 글이 어떤 것인지 목록에 올라 온다는 점이다. 전에는 검색해야 비로소 확인 가능했지만 지금은 한 눈에 들어 온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cyrus 2014-11-26 15: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북플이 저렇게 생겼군요. 아직 북플을 설치하지 않아서 화면 구성과 기능이 무척 궁금했어요. 서재 기능보다 업그레이드된 것 같아서 좋아 보입니다.

낭만인생 2014-11-26 15:49   좋아요 0 | URL
아직 어색해서 사용하기는 쉽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