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100에 집입하다
방금 발견했다. 마이페이퍼가 오늘로 692편이다. 지금 쓰고 있는 것까지 한다면 693편이 될 것이다. 692편을 생겨난 문구 TOP100이다. 100은 빨간색이다. 기분 좋다. 얼마전 다른 분들의 서재를 들여다보면 TOP100이 표시되어 있어 부러웠다. 난 언제 저기까지 가나 싶은 마음이 들었다. 그러다 오늘에야 된 것이다. 그동안 열심히 썼다. 가볍지 않게 쓰려고 많은 노력했고, 나름 충실한 글쓰기를 시도했다. 한편 한편 써가는 것이 보통 쉬운 일이 아니었다. 바쁜 시간을 쪼개어 무의하게 보이는 시간에 투자했다. 결국 TOP100의 영광을 안았다.
계속 쓰고 싶다.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책을 함께 올려 본다. 앞으로 쭈욱 써야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