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있는 김태광 삽심대 억대 수입


참 대단한 사람이다. 가진 것도 지질이도 없는 사람인데 삼십대에 억대 수입을 자랑한다. 어떻게 가능할까? 답도 참 묘하다. 책이 답이다.책을 쓰면 억대 수입 가능하다. 내가 돈 얘기 하려 김태광 작가를 이야기하려는 것이 아니다. 그의 도전이 빛나기 때문이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하는 그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싶은 것이다. 



















오늘 도착했다. 천재작가 김태광! 어떻게 백권이 넘는 책을 쓸 수 있을까? 누군가의 말처럼 읽기보다 더 빨리 쓴다는 사람이 바로 이사람이다. 천재작가라는 말이 틀리지 않다. 


그가 책을 쓰게 된 이유는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니다. 먼저는 좋아서이다. 고등학교 때부터 시쓰기를 계속했고, 이십대 말에 자기계발서를 우연히 읽게 되면서 다른 방향으로도 글을 쓰게 되었다. 300군데가 넘는 출판사에서 조롱까지 들어가며 퇴짜를 맞아야 했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자비량으로 시집을 처음 출판했다. 결국 불발! 그러나 그는 포기하지 않았고, 계속 했다. 이것이 그의 용기인 것이다.


스물의 나이에 아버지께 물려받은 것은 빚3000만원이다. 죽기 살기로 몸부림쳤다. 수년 후에 빚을 다 갚기는 했지는 쨍하고 볕뜰날은 아직 오지 않았다. 그러다 쓰게된 책이 팔리기 시작하면서 정식적인 작가의 대열에 오른 것이다. 그리고 그는 우리나라 최고의 다작 작가이다. 기네스북에 오를 정도로 빠른 속도로 써내려 간다. 


그의 글쓰기는 전방위적이다. 먼저는 자기계발서이다. 청춘아 너만의 꿈의 지도를 그려라. 서른, 안철수 처럼, 공부하는 바보가 세상을 바꾼다 등 노력하고 도전하기를 끊임없이 충고한다. 매우 고무적인 일이 아닌가. 난 그의 책이 좋다. 이뿐 아니다. 














지난 온 삶을 되돌아 보며 청소년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말이 많은가 보다. 그래서 십대를 위한 책이 의외로 많다. 자신의 아픈 과거를 물려주고 싶지 않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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