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셋째주 읽은 책


1. 엄마의 힘

엄마는 누구일까? 발달심리학자들은 엄마야 말로 가장 위대한 스승이라고 말한다. 출생과 영유아기 애착 시기, 뇌발달과 지능지수가 최고로 올라가는 유년기와 소년기의 시기를 엄마가 지배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엄마들은 자신의 위대함을 거의 모른다. 이런 세상에! 이제 이 책을 읽고 엄마의 자부심을 찾으시길....


2. 60분 부모

매일 아침마다 아내는 60분 부모에 빠져있다. 아이들이 자라나면서 고민이 많은가 보다. 아이들은 어떻게 자라고, 그들의 고민을 어떻게 해결하고 이해해야 할지를 친철하게 알려준다. 이 책은 자녀 양육에 관련된 정말 많은 정보를 간략하면서도 명쾌하게 정리해 주고 있다. 많은 책을 읽기 귀찬거나, 너무 많이 읽어 정리가 안 된 엄마들이 있다면 이 책을 권한다. 생각보다 좋은 책이다. 



















3. 엄마들은 절대 모르는 초등 교실 속 아이들

엄마들은 진짜 모른다. 자신은 아이에 대해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건 착각이다. 이 책은 초등학생들과 뒹궁고 그들의 부모들을 상담하면서 알게된 초등학생들의 '모든 것'을 알려준다. 그런데 엄마들은 절대 모른다. 그러니 엄마들이여 제발 이 책을 읽고 아이들의 숨겨진 속내를 읽으시길 바랍니다.


4. 공부의 절대시기:적기교육

공부는 언제 어떻게 하는 것일까? 그것이 궁금하다면 이 책을 당장 집어 들어야 한다. 자기주도학습이란 학생이 스스로 알아서 하는 공부란 뜻이다. 거창하게 들리지만 독학이 그것이다. 그럼에 언제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공부를 스스로 할 수 있을까? 이 책은 그 구분에 관해 많은 정보를 들려 준다.


5. 세계 명문가의 자녀교육

모두 열명?의 명문가를 찾았다. 저저의 열정과 땀이 느껴지는 책이다. 때론 약간의 식상함이 보이기는 하지만 대단히 좋은 책이다. 미국의 케네디가, 스웨덴의 발렌베리가, 시애틀의 명문 게이츠가, 유대인 최고 명문가 로스차일드가, 그리고 중국의 공자도있다. 아직 몇 명이 더 있다. 하여튼 이 분들 유명한 분들이고 고금을 막론하고 천재 또는 위대한 영웅이라고 칭송받을 만한 사람들이다. 그럼이 그들은 어떻게 길러지고 교육받은 것일까? 이것이 궁금하다면 이책은 참 좋은 참고서가 될 것이다.















6. 이젠 이야기로 가르쳐라

이책은 생각보다 재미가 있다. 아이들에게 잔소리 하지 않고 재미난 이야기를 통해 교훈하기 위해 지어진 책이다. 재미난 이야기들을 다시 정리해서 아이들의 생각에 쏘~옥 집어 넣도록 만들었다. 잠자리에 들기 전 한 편씩 읽어 주는 것도 참 좋을 것이다. 며칠 전부터 아이들에게 읽어 주니 의외로 아이들이 조심하는 것이 눈에 띈다. 그래도 자고 일어나니 도루묵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좋아 지겠지 뭐~~~


교과서 읽기는 공부의 기초이다. 교과서 읽기에서 실패한다는 것은 곧 공부에서 실패 한다는 뜻이다. 하여튼 읽기 관련 세종류의 책을 집어 들었다. 


7. 초등 과목별 교과서 읽기

난독증이라고 하나요. 글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이것도 훈련을 통해 회복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뇌에 이상이 있는 것이기 때문에 시간이 걸리기는 하지만 중오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8. 초등 듣기 능력이 평생성적을 좌우한다.

사람은 읽기보다 듣기를 먼저합니다. 읽기는 이미지(글자도 이미지로 인식합니다.)를 눈으로 보고 뇌의 시상피질에서 받아 해마와 전두엽을 거쳐 추상적인 추론과 통합을 한다음 다시 운동중추로 내보내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그만큼 읽기는 어렵고도 복잡한 단계를 거칩니다. 이건 알고 계시나요? 듣기를 잘 해온 아이들이 읽기에도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다는 것을...... 이것은 듣는 훈련을 통해 충분히 생각하고 통합하는 과정을 훈련 받았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초등학교 시절의 듣기 능력이 얼마나 중요하지는 알려 줍니다. 


9. 초등 입학전 읽기능력이 성적을 결정한다.

간단하지만 꾸준히 읽는 습관이 아이들을 능력있게 만들어 줍니다. 이 책은 초등입학전 아이들이 읽기능력을 통해 그들의 지능이 발달함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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