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님, 나를 바칩니다 토마스 아 켐피스 My Lord 시리즈 2
토마스 아 켐피스 지음, 이용복 옮김 / 규장(규장문화사) / 2008년 10월
품절


중세의 신비주의자, 경건 주의자로 알려진 토마스 아 켐피스의 숨겨진 명작 [주인님, 나를 바칩니다]

주님은 은 삼십에 팔렸다. 죽음에 넘기운 것이다. 그러나 주님은 부당하다고 한마디도 말씀하시지 않으셨으며, 모든 수모를 감내하셨다. 지극히 온유하신 주님!

그러나 우리의 인내심은 얼마나 작은가!
"그러나 주님은 그토록 오랜시간 불평 한마디 없이 주님의 제자 가룟유다에 대해 참으셨습니다" ... "하지만 저는 어떻습니까? 조금만 모욕을 당해도 즉시 화를 내고 온갖 변명과 핑계를 생각해냅니다"

그들은 도둑을 잡으려는 듯 주님께 왔다.
밤의 어둠을 틈타, 햇불과 무기를 가지고 오셨다.
그러나 "그토록 큰 능력으로 가득한 주님의 말 한마디에 그들은 대답함을 잃고 혼란에 빠졌고 즉시 뒤로 물러가 땅에 엎드러졌습니다"

"주님은 이 땅에 오실 때 밤에 태어나셨고, 밤에 배신당하고 붙잡히어 줄로 결박당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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