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쉬운 철학책 즐거운 지식 (비룡소 청소년) 12
우에무라 미츠오 지음, 고선윤 옮김, 박이문 추천 / 비룡소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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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입학 전후의 아이들에게 읽히면 좋을 듯~
철학하는 마음의 씨앗을 심어줄 것을 기대해 본다. 

#추천책 #어린청소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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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10주년 특별판 - 수상 작가들이 뽑은 베스트 7
편혜영 외 지음 / 문학동네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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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은 작가 7인 7색의 단편모음집
# 당신의 취향에 맞는 소설(가)를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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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란의단편 ⟪ #물속골리앗 ⟫
그녀는 소설에서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사람의 입을 통하기 보다 분위기로 말하는 것 같다. 사물과 상황이 대리발언을 하게 한다. 어떤 문장도 소홀할 수 없다. 한 문장 한 문장 집중하게 된다.

#문장마다필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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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읽으면 좋을 책
# 김애란의 산문 ⟪ #잊기좋은이름 ⟫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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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 나를 쥐고 흔든 건, 재난의 풍경이 아니라 폐허에서 드문드문 피어나는 인간내면의 풍경이었다. 이상한 사람들... 다른 사람이 아파하면 자기도 아픔을 느끼는 이상한 사람들... P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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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 골리앗>의 마지막 장면에선 반달이 뜬다.
이것, 혹은 저것.
그중 내가 어느쪽을 편들었는지를 밝히는 게 과연 온당한 일인지 모르겠다. 하지만 작가로서 실례를 무릅쓰면서, 조심스럽게 건네고 싶은 이야기는 있다.
내가 소년을 거기 혼자 둔 이유.
나는 그게 소년이 행복해지는 것보다 훨씬 현실적인 결말이라고 믿었다.
하지만 지금 내 앞에서 엄연히 일어나는 일들을 보며, 재난 앞에서 웃으려고 애쓰고, 이웃의 손을 잡고, 다음 세대를 생각하는 사람들을 보며 ‘현실적‘이라는 게 대체 뭔가, ‘나아진다는 것‘은 또 무엇인가 고민하게 됐다. P297

태풍에 몸을 맡긴 채 쉴새없이 흔들리는 고목이었다. ... 바람이 불 때마다 포식자를 피하는 물고기떼처럼 쏴아아 움직였다. 천 개의 잎사귀는 천 개의 방향을 가지고 있었다. 천 개의 방향은 한 개의 의지를 가지고 있었다. ... 순응과 저항 사이의 미묘한 춤을 췄다. P36

나는 참으로 오랜만에 하늘에 뜬 노란 달을 보았다. 먹구름 사이로 천천히 고개를 내밀고 있는 반달이었다. P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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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주립대학 불교철학 강의 - 붓다의 생각을 꿰뚫는 스물네 번의 철학 수업
홍창성 지음 / 불광출판사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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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에 처음 입문하는 사람이 시작하기 좋은 책입니다. 설명이 난해하지 않고 학생들과 질의응답하는 부분은 흥미진진하기까지 합니다. 어려운 한자어 때문에 젊은 세대에게 별 흥미를 주지 못했던 불교가 이제는 다시 읽힐 수 있겠다는 가능성을 보여 준 책입니다. #추천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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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모르는 것이 참 많다 - 2014-2018 황현산의 트위터
황현산 지음 / 난다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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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께 받는 종합 선물 세트 같다.
어른의 조언, 좋은 책 추천, 우리말 공부, 에세이, 사회 담론에의 간접참여 등등
두꺼워도 아쉬운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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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젊은 세대는 이런 감성인가요? 아니면 이 책이 좀 과한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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