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면 스페인 - 뜨겁고 강렬한 첫 키스 같은 그곳 사랑한다면 시리즈
최미선 지음, 신석교 사진 / 북로그컴퍼니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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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여행을 시작하면서 스페인 여행책이나 스페인 영화나 아무튼 '스페인'이라는 글자가 쓰여있으면 무조건 읽고 보고 듣게되었다.

- 벌써 스페인 여행 5년차이자 스페인만 세 번째 다녀왔으며, 네 번째 스페인 여행을 준비하며.


'사랑한다면 스페인'은 스페인 여행책이면서, 스페인 사진이 들어있었고, 스페인 역사와 스페인 출신 화가나 작가의 이야기도 있었다.


다른 스페인 여행책과 비교해보았을 때 역사와 관련된 이야기가 꽤 많이 할애되어있었고, 그저그런 대다수의 여행책보다 역사와 화가에 대한 내용이 많았다고 느꼈다.


다만 내가 알고 있던 스페인 역사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던 것을 보면 역시 교양 여행책이라 생각되었고, 내가 스페인 책을 많이 읽다보니 반쯤은 미쳤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집에 있는 "스페인 내전"은 대략 3년째 읽다 말다를 하고 가끔은 방치중인데, "스페인 내전"부터 먼저 읽어야겠다.


스페인 여행책을 그만 읽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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