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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집이 좋아 - 인테리어 디자이너 신경옥이 고친 10~20평대 집을 엿보다 좋아 시리즈
신경옥 지음 / 포북(for book)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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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도 작은 집이기에 내심 뭔가 마법같은 어떤 걸 기대했었다. 하지만 마법은 없었고 내가 원하는 게 무엇인가, 어떤 마법을 원했는가라는 질문만 되돌아 왔다. 결론은 리모델링할 수 있는 돈만 충분하다면 작은 집, 큰 집 가릴 게 없다는 것.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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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란국 연가
김수지 지음 / 필프리미엄에디션(FEEL)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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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무엇이냐.
내게도 알려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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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올게 : 바닷마을 다이어리 9 - 완결 바닷마을 다이어리 9
요시다 아키미 지음, 이정원 옮김 / 애니북스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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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켜도 어쩔수 없지 뭐.
‘어쩔수 없지‘로 끝낼 수 있다.
어떡하지 같은 건  없는 비밀.
평범한 관광여행과 평범한  기념품.
별것 없는 대화.
‘그 사람‘과 함께일 때는 없었던 일이다.
p.58

왜 이렇게 급하게 마무리 했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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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단장 죽이기 2 (리커버 특별판) - 전이하는 메타포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홍은주 옮김 / 문학동네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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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듯 모를 듯, 이상한 책이다. 나의 이해력 부족 탓이지만..

그러나 나는 그렇게 귀찮은 (적어도 자연스럽다고는 하기 힘든) 작업에 도전할 필요가 없다. 나에게는 믿는 힘이 있기 때문이다. 비록 좁고 어두운 장소에 갇힌다 해도, 황량한 황야에 버려진다 해도, 어딘가에 나를 이끌어줄 무언가가 존재한다고 순순히 믿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것이 내가 오다와라 근교의 산머리 집에 살면서 몇 가지 예사롭지 않은 체험을 통해 배운점이었다.

p.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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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단장 죽이기 1 (리커버 특별판) - 현현하는 이데아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홍은주 옮김 / 문학동네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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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은 그림에 재능이 있는 것 같아요.˝ 잠시 침묵을 지키던 마리에가 문득 생각난 듯이 말했다.
˝고마워.˝ 나는 순순히 감사를 표했다. ˝그렇게 말해주니 무척용기가 생기는구나.˝
˝선생님도 용기가 필요해요?˝
˝물론이지. 용기는 누구에게나 필요한 거야.˝

p. 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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