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진짜 재밌는 멸종위기동물 그림책 - 처음 만나는 신기한 멸종위기동물의 세계! 진짜 진짜 재밌는 그림책
조 코넬리 그림, 사라 우트리지 글, 김맑아.김경덕 옮김 / 라이카미(부즈펌어린이) / 2015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부주펌어린이에서 발간되고 있는 진짜진짜재밌는 시리즈는 조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책이예요.

이번에 새로나온 멸종위기동물그림책을 선물해주고 싶었어요.

아주 오래 전 지구에서 살았지만, 지금은 볼 수 없는 공룡들처럼 점점 멸종되어서

볼 수 없을지도 모르는 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어요.

 

 

아시아, 북아메리카, 중앙 및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유럽, 오세아니아, 세계의 바다로 나뉘어져서

우리가 볼 수 없었던, 아니 몰랐던 동물들을 더 알아볼 수 있어요.

 

 

 

아시아는 전체 대륙의 30%를 차지하는 땅이예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 가장 건조한 사막, 가장 무성한 숲이 모두 아시아에 분포하고 있고,

450여종의 동물들이 멸종 위기 동물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점점 더 지구에서 모습을 감출 위기에 빠져있습니다.

 

 

야생에 남아있는 시베리아호랑이의 모습이 멋진데요.

 

 

  

 

요즘은 정말 미운 낙타.

쌍봉낙타도 멸종 위기 동물의 한 종류인가봐요.

동물들의 생김새를 알 수 있고,

어떻게 살아가는지 확인해 봅니다.

 

 

 

  

지구의 허파로 불리는 아마존 숲이 대륙을 가로질러 있고,

세계에서 가장 긴 안데스 산맥이 7,200km 정도나 쭉 뻗어 있기도 합니다.

남아메리카의 동태평양 바다에는 갈라파고스 제도라는 특별한 세계에서 살고 있는 동물들,

이곳에서 살고 있는 동물들을 어떻게 하면 보호할 수 있을까요.

 

 

  

 

생김새가 매우 독특한 새도 확인해봐요.

아이들이 보면서 재미있어하겠어요.

야생에서 살아남기 위해 동물들이 어떻게 행동을 하는지 알 수 있어요.

새로운 사실을 배우는 것이예요.

 

 

  

 

육지에서만이 멸종위기동물들이 있는 것은 아니예요.

세계의 바다 속에도 이제는 볼 수 없을지도 모르는 동물들이 많다고해요.

사람들이 더러운 물과 쓰레기, 기름 등을 아무렇지 않게 바다에 버렸고,

그 결과 바다에 사는 동물들은 너무나 쉽게 목숨을 잃을 수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

사람들이 바다에서 살고 있는 먹거나 팔 수 있는 것을 포획하고 있어요.

지금부터라도 생각을 바꿔야 할 것입니다.

 

 

  

 

영원히 사라지기 전에 우리 스스로 생각과 생활을 변화시켜야 할 것입니다.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멸종위기동물들을 알고,

어떻게 하면 멸종위기동물들을 멸종시키지 않을 수 있을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네요.

생생하고 사실적인 세밀화와 함께 50종의 멸종위기 동물들을 진짜진짜재밌는 그림책으로

처음 만나는 신기한 멸종위기동물을 알아봅니다.

 

 

  

우리는 지금부터라도 이 세상에 얼마 남지 않아 더욱 소중한 동물들을 지켜내야겠어요.

처음 만나는 신기한 멸종위기동물의 세계 진짜진짜재밌는 멸종위기동물그림책을 보면서

멸종 위기 동물들이 어디에서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위험에 처하게 되는 이유, 앞으로 어떻게 보호하고 지켜나가야 할지도 깨닫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처음 만나는 신기한 멸종위기동물의 세계를 보면서

지구와 동물들의 미래 지켜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봐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