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났다는 말은 쉽게 쓰면 안 되는 말이고,본인도 노력 많이 했다고 누차 말씀하시더만... 그래도 타고난 재주라는 말 밖에는 할 수가 없다. 스물여섯 젊은 유시민의 결기가 대단하고 지금의 나이에도 옳다고 믿는 가치를 위해 자신의 목소리를 내겠다는 그 말이... 또 그렇게나 멋. 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