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바닷속 여행 색다른 여행
아이네 베스타드 지음, 서남희 옮김 / 현암주니어 / 2017년 6월
평점 :
절판



 

색다른 바닷속 여행

아이나 베스타드 지음

서남희 옮김

현암주니어 


색의 삼원색의 원리를 이용해 신비로운 바닷속탐험을

 즐길 수 있는 독특한 그림책 한권을 만났답니다 

표지부터 신비롭죠^^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그냥 보여지는게 다가 아닌

색이 교차되며 눈에 보이지 않던 세상이 

펼쳐지는 재미가 이 책속엔 가득해요 

아름다운 바닷속을 빨강 초록 파랑 색깔판을 돌려보며

신비롭고 근사한 바닷속여행을 즐긴다^^

그 매력에 빠져들 수있는 그림책을 딸과 펼쳐봤어요 


 

요렇게 생긴 ㅋ 요모양이 어딘가 익숙하죠 ㅎㅎ

 잠수함의 모습 스노클링의 모습을 닮은 색깔판이 

마치 관찰하고 집중해서 볼 수있는 역할을 해주며

 책장을 넘길때마다 호기심을 자극하더라구요 

표지부터 시작하세요 그리고 돌려보세요 

한색만 보면 안되요 왜냐구요

빨강이 만나면 보이는것 파랑이 만나면 보이는것 

초록이 만나면 보이는게 달라요^^그래서 재미있어요 

진짜 잠수부가 되어 바닷속을 헤엄치며 눈앞에서 만나는 느낌이 들어요 

신비롭죠 새로워요 실사로 만나는 바닷속과

그림으로 만나는 바닷속과는 또다른 느낌이죠^^


그래서 더 알고 싶어지죠 어떤 생물들이 바닷속엔 살까?

누가 숨어 있을까? 이 드넓은 바닷속엔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 하구요^^


 

색깔을 책에 대고 보여지는 느낌을 담고 싶은데 ㅋㅋ 

쉽지 않네요 전체를 확대해서 보는 느낌

가까이서 다가가 관찰하는 느낌이 실제같아요 

독특하고 재미있어요 

색이 주는 느낌을 잘 담아내면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죠 

실제 바닷속 여행을 떠나며 그안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이야기를 경험하게하죠 

바닷가 모래밭에 파도가 철썩철썩 밀려왔다 밀려가요 

그곳에서 새끼 거북들이 파닥파닥 첫 헤엄을 치기도 하구요

엄마 거북은 모래속에 새하얀 알을 낳구요 


 

바닷말속에 숨은 친구는 누굴까요?

북어는 겁이 나면 물과 공기를 마셔 몸을 한껏 부풀린데요

한번 관찰해볼까요?

거친 폭풍우를 만난 바다

그리고 철썩이는 파도에 온갖 것들이 바닷가로 밀려오네요 

드넓은 바닷속이 들려줄 신비로운 모험

 

보이시나요??

빨강, 파랑, 노랑 세 가지 색을 섞어

 여러 가지 다른 색을 만들 수 있는

 ‘색의 삼원색’의 원리를 이용해

색다른 바닷속 풍경을 그린 독특한 그림책

색다른 바닷속 여행

고요하고 잠잠한 바닷속

그 신비로운 바닷속여행을  지금 시작해보세요^^

왠지 올여름은 실제 바닷속여행을 떠나보고 싶어집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