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의 이름 (리커버 특별판, 양장)
움베르토 에코 지음, 이윤기 옮김 / 열린책들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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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보이는 소설이라 했던가…
칠흑 같은 어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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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터 카멘친트 쏜살 문고
헤르만 헤세 지음, 원당희 옮김 / 민음사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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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한 예술가의 전형 페터 카멘친트.. 가까이 하고 싶지 않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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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 전혜린 에세이 1
전혜린 지음 / 민서출판사 / 200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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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사유를 기대했는데 없었던. 그저 지나간 시절에 대한 그리움과 딸아이에 대한 사랑을 타고난 우울감으로 써내려간 글. 번역한 소설 이야기가 가장 기억에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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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도시 이야기 창비세계문학 34
찰스 디킨스 지음, 성은애 옮김 / 창비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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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곡 같은 소설. 읽기 쉽지 않은 글이었으나 후반부의 몰입감이 대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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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2024-02-01 15:4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프랑스혁명의 이면을 보게 되죠?!

2024-02-01 17:03   좋아요 1 | URL
네! 복수와 숭고한 사랑 이야기로 책장이 훌훌 넘어갔어요 🥹
 
이반 데니소비치, 수용소의 하루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3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지음, 이영의 옮김 / 민음사 / 199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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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고 배고프고 고된 이 소설을 끝까지 볼 수 있었던 이유는, 슈호프가 나눈 비스킷 조각처럼 극한의 상황 속에서 빛을 발하는 생의 의지와 인간적 면모 때문일 것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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