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소비의 주도권이 변화고 있다는건 피부로 느끼는 것 같다.
예전에는 어떤 음식을 먹어도 무조건 양이 많은걸 따졌더라면 요즘 사람들은 양보단 맛이 좋은걸 따진다는 성향이 있다.
그렇기에 맛있으면 전국 어디라도 찾아가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는게 요즘의 소비문화인 것 같다.
이처럼 슈퍼플레이어가 많이 늘어났다.
슈퍼플레이어란 돈이 있으면서 나이들어가는 사람들이 많아진다는 얘기인데 , 자식에데 기대지 않으면서 늘어난 수명을 대비할 퇴직계획, 투자, 재무자문, 연금 등과 관련된 주제에 관심이 높다고들 한다.
그도 그럴것이 예전에는 아버지가 벌어온 돈으로 4명의 식구가 살던 시절이 있었다면, 지금은 맞벌이를 해도 +재테크까지 해야 살아갈수 있는 세상이라고 하는걸 보니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것 같다.
그렇다면 슈퍼플레이어들을 위한 타켓팅을한 마케팅은 어떤것들이 있을까?
한번도 생각해보지 않았던 문제였는데 , 이책에서 정확하게 꼬집어 주는 것 같다.
메인 슈퍼플레이어를 40~60대라고 하는데, 이 사람들이 요즘 집중하는 키워드는 건강, 돈 , 시간이라고 한다.
내가 요즘 관심을 가지는 키워드 이기도 한데, 나도 모르는 사이 나도 슈퍼플레이어로 합류하고 있었던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문득 드는 키워드였다.